남남 드라마 1회 2회 줄거리 내용 /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 더글로리 전재준 박성훈 김경란 안소요 /수영 전혜진 / 웹툰 원작 정영롱 작가 / 1화 2화 결말 리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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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12부작입니다.

드라마 남남 1회 줄거리 내용 1화 결말 스포주의

남남 1회 첫 장면은 바닷가 해수욕장입니다.

남남 드라마 해수욕장 촬영지 : 기사문 해수욕장

드라마 남남 해수욕장 촬영지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89-37에 위치한 기사문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에 앉아 있는 은미에게 반해서 어떤 남자가 말을 걸기 위해 다가오려다가 은미 옆에 앉아 있는 어린 여자 아이를 보고 도망가 버립니다.

은미 옆에 앉아 있는 어린 여자 아이는 은미의 딸 진희입니다.

은미는 진희에게 치킨을 시켜 줍니다. 

진희는 진희가 바다 안에 들어가서 놀면 은미가 은미에게 작업을 거는 낯선 남자들이랑 함께 놀까 봐 은미 옆을 지키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그때 해수욕장에 앉아 있던 어린 여자 아이 진희는 성인이 되어 경찰이 되었고, 어릴 때 은미와 왔던 그 해수욕장에 또 함께 와서 치킨을 먹습니다.

나이를 먹은 은미는 여전히 해수욕장에 와서 자신에게 작업 거는 남성들은 없는지 둘러보는 철없는 엄마입니다.

경찰인 진희는 동네에 서 있다가 어린아이를 유기하려는 유기범을 길에서 우연히 잡아 경찰에 넘깁니다.

하지만 유기범은 사실 학대자에게 도망치려는 어린아이를 도와주려고 했을 뿐이고 진짜 나쁜 놈은 유기범에게 자신의 아이를 유기했다고 욕을 하며 때리는 학대자였습니다.

드라마 남남 1회 김은미 전혜진이 아동학대범을 길에서 잡는 장면 촬영지 : 현대 마트 앞

위 장면은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40 효창공원앞역 6번 출구 도보 14분 거리인 현대마트 앞입니다.

유기범을 가해자로 오해하고 경찰에 넘길 뻔한 진희 옆에 있던 진희 엄마 은미가 유기범이 가해자가 아닌 유기범을 폭행하고 있는 학대자가 진짜 가해자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진희와 은미는 그 동네 아동학대범을 잡게 된 것입니다.

드라마 남남 1회 은미 진희 아동학대범 잡고 파출소에 학대범 넘기는 장면 촬영지 : 봉담 지구대

위 장면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로 15번길 17에 위치한 봉담 지구대입니다.

아동학대범을 파출소에 넘긴 진희와 은미는 이제 함께 야식 떡볶이를 먹으러 갑니다.

드라마 남남 1회 은미 진희 야식 떡볶이 가게 집 장면 촬영지 : 들국화 떡볶이

드라마 남남 앞부분에 은미와 진희가 야식을 먹으러 온 떡볶이 장면 촬영지는 서울시 중구 퇴계로 76길 61 청구역 1번 출구 도보 4분 거리의 들국화 떡볶이 입니다.

은미와 야식을 먹으러 온 식당에서 진희는 월산경찰서 낙하산 인사 정황이 드러났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드라마 남남 월산 경찰서(=남촌 파출서 본서) 촬영지 : 파주 경찰서

경기도 파주시 쇠재로 140에 위치한 파주 경찰서가 드라마 남남 월산 경찰서 촬영지 입니다.

다음날 월산 경찰서에 출근한 진희에게 기자들이 낙하산 인사 정황에 대해 질문을 하고 진희는 기자들을 피하느라 고생합니다.

진희는 신변 보호 요청 불응건을 책임지고 좌천된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랍니다.

여론 무마용 문책성 인사로 진희가 징계를 받는 것이라 합니다.

진희는 화가 나서 상사에게 부당전직으로 자신이 불응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 묻습니다.

진희의 상사는 진희에게 딱 1년만 내려갔다 오라고 말하며 어쩔 수 없다 말합니다.

임태경은 진희를 위로합니다.

좌절하던 진희는 경찰서 복도에 무료 법률 상담 변호사를 찾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찾아가는 법을 알려 줍니다.

그 모습을 본 진희의 상사는 지금 누굴 위로하는 것이냐며 네 코가 석자라고 말하며 안쓰러워합니다.

진희가 짐을 싸서 새로운 근무지로 이동하는 모습을 건물 밖에 있던 기자들이 달려들어 인터뷰 촬영을 하려고 하고 진희는 당황합니다.

진희는 좌천 소식을 듣고 화가 나서 맥주를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오니 은미가 YA DONG을 틀어 놓고 심하게 몰입하며 민망한 모습으로 영상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진희는 엄마 은미의 민망한 모습을 보고 당황하여 편의점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태경의 동네로 와서 태경을 만납니다. 

진희의 좌천 소식을 들은 태경은 진희를 위로하며 괜찮냐고 합니다.

드라마 남남 임태경 서예화 김진희 최수영 만나는 맥주집 술집 장면 촬영지 : 소소 주점

위 장면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ㅅ구 강성로 232번길 8-10 대화역 6번 출구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소소 주점입니다.

진희는 태경에게 갑자기 너는 엄마가 自慰하는 것을 봤냐고 묻고 태경은 당황합니다.

진희는 자신이 좌천당한 것보다 엄마 은미의 그런 모습을 목격한 것이 더 충격이었기 때문입니다.

진희는 태경에게 자신이 은미를 위해 自慰기구를 사줘야 하는지 고민이라 말하고 태경은 진희에게 목소리를 낮춰서 말하라고 부탁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진희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태경을 만나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진희는 흔들리는 버스 때문에 졸고 있다가 일진 고등학생들에게 머리를 맡게 됩니다.

일진 고등학생은 진희에게 미안하다 사과를 하긴 하지만 진희의 표정이 더럽다며 욕을 하고 버스에서 내립니다.

진희는 그 고등학생들을 보니 엄마 은미 생각이 났습니다.

은미는 일진 옆에 붙어 있던 따까리 같은 존재였는데, 어느 날 친구 오빠한테 반해서 관계를 가지고 진희를 가졌다 합니다.

그렇게 은미는 고등학생 때 진희를 낳았던 것입니다.

다음날 아침 은미와 진희는 베란다 세탁기 앞에서 속옷 하의 세탁 문제로 다투다가 속옷 하의가 창밖으로 날아가버리는 상황을 경험합니다.

창밖으로 날아간 진희의 속옷 하의는 자전거를 타고 있던 은재원의 헬멧 위에 떨어지고 은미와 진희는 재원에게 헬멧 위에 떨어진 속옷 하의를 눈으로 보지 말고 그냥 버려 달라고 하고 은재원은 아침부터 당황하고 화가 납니다.

드라마 남남 수영 전혜진 김은미 진희 사는 집 장미빌라 건물 앞 근처 촬영지 : 신흥아트 3차

드라마 남남 장미 빌라 집 앞 장면  촬영지는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29길 45 가좌역 4번출구 버스 9분 거리에 있는 신흥아트 3차입니다.

진희는 집에서 나와 은재원(배우: 박성훈 / 더글로리 전재준) 에게 가서 자신의 속옷 하의를 돌려받으려 하는데, 은재원이 자신의 경찰대 선배였다는 것을 알고 거수경례를 합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 그늘집 만두 맛있었다 전재준 화 내는 이유

은재원은 진희를 희한한 상황에서 오랜만에 만났고 진희에게 여전하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하고 가버립니다.

진희는 은재원이 설마 이 동네에서 근무하는 것은 아닐지 불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박상구 정형외과 손님 이강숙 성애자 정은심이 병원 앞에서 은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숙, 애자, 은심은 은미에게 병원 가까이 산다면서 왜 이렇게 늦게 출근하냐고 잔소리를 합니다.

진희는 불안한 마음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파출소 남촌 파출소 앞 벤치에 앉아 은재원이 혹시라도 남촌 파출소에 근무하는지 파출소 건물을 계속 지켜봅니다.

진희는 결국 남촌 파출소 건물에서 은재원이 나오는 것을 발견했고 진희는 경찰대학 시절의 악몽이 떠올라 괴로워합니다.

정형외과 진료실에서 정은심은 은미에게 고민이야기를 하며 엉엉 울고 히스테리까지 부립니다.

성애자도 은미에게 고민 상담을 하며 은미에게 짓궂은 농담을 합니다.

은미는 아침부터 성애자 정은심 때문에 피곤해합니다.

원장 박상구는 은미에게 병원 화장실에 왜 딱딱한 비누가 아닌 물비누를 샀냐며 잔소리를 합니다.

물비누는 낭비가 심해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은미는 아침부터 손님과 원장 양쪽 모두에서 자신을 괴롭혀서 짜증이 납니다.

드라마 남남 박상구 정형외과 병원 건물 내부 외부 장면 촬영지 : 목동 블루스퀘어

드라마 남남 박상구 정형외과 의원 장면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50 목동역 7번 출구 버스로 7분 거리에 있는 목동 블루스퀘어에서 촬영했습니다.

진희는 자신을 좌천시킨 상사에게 은재원이 없는 지구대로 가고 싶다고 부탁하고 상사는 그곳은 규모가 작은데 괜찮겠냐 합니다.

진희는 무조건 은재원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상관없다 합니다.

다음날 아침, 밤새 얼굴에 팩을 하고 잠든 은미는 얼굴에서 팩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소리를 지릅니다.

진희는 엄마 은미 얼굴에 젖은 수건을 올려 놓아줍니다.

은미는 진희에게 그날 은미가 自慰를 한 것을 진희가 본 것이 그렇게 민망했냐 물어봅니다.

진희는 은미에게 자신은 한 번도 그것을 누구에게 들킨 적이 없다 말하고 은미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며  진희에게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결국 다음날 은미와 진희는 함께 성인 용품 쇼핑을 하러 오게 됩니다.

진희와 은미는 함께 영화도 보러 왔습니다.

성애자는 은미에게 매일 정형외과에 안마받으러 와서 은미에게 떠들기만 해서 미안하다 합니다. 성애자는 늙어서 외롭기 때문이라 합니다.

드라마 남남 남촌 파출소 촬영지 : 운정 야당 지구대

드라마 남남 주요 촬영지인 남촌 파출소 촬영지는 경기도 파주시 한울로 55-1에 위치한 운정 야당 지구대입니다.

다음날 진희는 남촌 경찰서로 첫 출근을 합니다.

남촌 경찰서 장수진 관리반장이 팀장 진희의 자리를 소개해줍니다.

남촌 파출소는 뉴스에 나왔던 신변보호요청불응대건 피해자 관할이라고 하네요.

아동학대 신고에 미흡하게 대처했다고 본서 직원이 남촌 파출소에 직접 신고하고 투서까지 해서 우속지구대까지 큰 소동이 일어나고 남촌 경찰서 직원 두 명이 지방으로 발령 났다고 합니다.

남촌 경찰서 경찰들은 투서를 넣은 본서 직원이 바로 오늘 첫 출근을 한 김진희 팀장인 것을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진희의 첫 출근을 모두 달갑지 않은 표정으로 쳐다본 것입니다.

그날 진희 옆에서 아동학대범을 잡은 은미가 남촌 파출소에 은미의 본서 경찰 신분증까지 보여주며 난리를 치고 갔던 것입니다.

은미는 집에서 진희의 경찰 신분증이 옷장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월산 경찰서로 전화를 겁니다.

진희는 이제 월산 경찰서로 더 이상 출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월산 경찰서 신분증을 옷장에 넣어둔 것입니다.

태경은 진희에게 갑자기 전화를 걸어 은재원이 남촌 경찰서로 갔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고 그 순간 남촌 경찰서 소장 은재원이 경찰서안으로 들어옵니다.

진희는 은재원을 피해 일부러 남촌 경찰서로 왔다가 오히려 은재원의 부하직원이 돼버린 것입니다.

은재원도 아동학대건으로 진희에게 감정이 좋지 않았고 진희는 재원에게 아동학대건은 유감이라 말하지만

은재원은 자신의 팀원들이 진희 때문에 아무 잘못 없이 지방으로 발령받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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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남 2회 줄거리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남남 2회 첫 장면은 진희의 엄마 김은미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가 잠시 나옵니다.

고등학생 은미가 슈퍼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자 지나가던 남자 아저씨 주민이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며 잔소리를 하고, 은미는 그 남자 아저씨 주민에게 무슨 상관이냐고 합니다.

옆에 있던 은미의 친구들이 남자 아저씨 주민에게 은미가 또라이기 때문에 건들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은미는 고등학생 때 부모 없는, 동네 일진 여고생이었던 것입니다.

미혼모로 진희를 낳은 은미는 그렇게 진희의 엄마이자 동거인으로 진희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은미는 진희에게 월산 경찰서 관련 무언가를 말하라고 하고 진희가 말하지 않자 진희에게 심술을 부립니다. 은미는 진희가 자주 입는 속옷 하의를 입지 못하고 불편한 속옷 하의를 입고 출근하게 합니다. 

은미 때문에 불편한 속옷 하의를 입고 파출소에 출근한 진희는 속옷 하의가 있는 신체 부위를 자꾸 만져보게 되고 그 모습을 우연히 지나가다가 목격하게 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이 당황합니다.

진희와 은재원은 업무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핸드폰을 두고 출근한 은미는 핸드폰을 찾으러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가 현관이 열려 있고 현관 앞에 노란색 여성 속옷 하의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진희는 열린 현관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왔다가 문 앞 거실에 또 다른 여성 속옷 하의가 한 개 더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속옷을 넣어둔 옷장 서랍이 열려 있었고 도둑은 여성 속옷 하의만 골라서 훔친 후 현관문을 열어두고 탈출했던 것입니다.

진희와 재원은 은미의 절도 신고를 받고 진희와 은미가 사는 집으로 출동 중입니다.

드라마 남남 촬영지 : 필동 거리

위 장면은 서울시 중구 필동로 27-1 충무로역 1번 출구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필동 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진희는 출동하는 경찰차 안에서 은미에게 계속 전화를 걸지만 은미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진희와 재원이 장미 빌라 앞에 도착하자 은미는 장미빌라 중앙 로비에 앉아 캔음료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은미는 남촌 파출소 경찰차에서 내리는 진희의 모습을 보고 직장을 옮긴 이야기를 자신에게 하지 않은 진희를 째려봅니다.

은미는 잘생긴 소장 은재원을 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소장 재원과만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진희는 은미가 재원을 유혹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습니다.

은미는 자신의 집안을 수색하는 재원을 계속 쳐다보며 재원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은미는 진희에게 파출소장이 왜 이렇게 젊냐고 물어봅니다.

박상구 정형외과 원장이 물리치료사 은미에게 전화를 걸어서 당장 병원으로 오라고 하고 은미는 박원장에게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은미는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고용주 박원장이 자신을 위로해주지 않는 악덕 고용주라며 울먹거리고 박원장은 당황하며 김은미에게 오늘은 쉬라고 합니다.

물리치료사 김은미가 오늘 출근을 하지 않는다고 하자 박원장 병원 단골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이웃주민들은 진희에게 진희의 집에서 도둑이 뭘 훔쳐 갔냐고 물어보고 진희가 여성 속옷 하의를 훔쳐 갔다고 말하자 남사스럽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진희는 빌라 내에 용의자가 있다 판단하고 빌라 201호 남자 주민을 조사합니다.

그런데 201호 남자 주민이 빨간 여자 속옷 하의를 하체에 착용 중인 것을 조사 중에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진희는 깜짝 놀랍니다.

 201호 주민이 범인이었던 것이죠.

진희는 201호 주민의 하체에 착용된 빨간 여성 속옷 하의를 잡아당기며 현장에서 체포합니다.

201호 남자 주민은 빨간 여성 속옷 하의가 자신의 속옷이라는 억지를 부립니다.

남촌 파출소 차순철과 인사를 나눈 은미는 차순철에게 잘생겼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차순철은 기분이 좋습니다.

201호 남자 주민은 은재원에게 남자는 여성 속옷 하의를 입어서는 안 되냐며 그런 것은 편견이라고 계속 억지를 부립니다.

201호 남자 주민은 자신이 훔쳐 입은 여성 속옷 하의가 진희의 것인 줄 알고 훔친 것인데 은미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후회된다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은미가 화가 나서 경찰서에서 난리를 칩니다.

계속 억지를 부리던 201호 남자 주민은 그렇게 스스로의 범죄를 시인하게 된 것입니다.

은재원은 진희를 조퇴시키고 은미를 병원에 모시고 가라고 지시합니다.

은미는 은재원 앞에서 연약한 척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아픈 척을 한 것이라서 은재원의 모습이 사라지자 은미는 진희에게 술이나 마시러 가자고 합니다.

은미는 진희가 전직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니 술도 진희가 사라고 합니다.

진희는 밖에서 술을 먹자는 은미에게 보는 눈이 많아서 안된다며 집 안에서 술을 사 와서 함께 마십니다.

다음날 은미는 장미빌라 201호 남자를 찾아가고 201호 남자는 은미에게 다 늙어서 이런 t 모양 여성 속옷 하의를 입냐고 빈정댑니다.

은미는 201호 남자에게 절대 합의를 해주지 않을 것이라 하고 201호 남자는 은미에게 자신은 초범이라 도주 우려가 없어서 약식 기소에 벌금으로 끝난다 말합니다.

화가 난 은미는 진희의 경찰서에 가서 이것은 명백한 성범죄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다음날 201호에는 택배가 도착합니다.

택배는 은미가 201호에게 보낸 여성 속옷이었습니다.

당황한 201호는 은미의 집으로 쳐들어가 은미에게 은미가 택배로 보낸 여성 속옷 하의를 흔들어대며 소리를 지르고 은미는 주거침입 협박 성추행 증거를 녹음해서 가중처벌로 신고하겠다 협박합니다.

201호 주민은 은미에게 진짜 굉장한 아주머니라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울먹이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은미는 201호 주민의 집에 계속해서 여성 속옷 하의 택배를 잔뜩 배송시키고 복도에 여성 팬티가 담긴 택배 상자가 잔뜩 쌓여 있는 것을 온 동네 사람들이 보게 되면서 201호 주민은 망신을 당합니다.

드라마 남남 2회  진희가 남촌 파출소 직원들과 한테이블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장면 촬영지 : 역촌 기사 식당

서울 은평구 진흥로 75 역촌역 1번 출구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한 역촌 기사 식당에서 촬영했습니다.

남촌 파출소 직원들은 자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지 않는 진희가 신경이 쓰입니다.

진희는 재원에게 자신을 왜 싫어하냐고 묻고 재원은 진희에게 신고만 하지 왜 투서를 했냐 물어봅니다.

재원은 자신의 팀원들이 아깝고 억울하다 합니다.

진희는 신고를 몇 번이나 했는데 해결이 되지 않았고 아이는 계속 학대를 당했기 때문에 투서를 한 것이라 합니다.

재원은 진희에게 왜 신고를 했는데 해결이 안 된 것인지 생각해보지 않았냐 합니다.

진희는 생각해 보았고 그것이 뭐든 면죄부가 되지 않는다 생각했고, 학대받은 아이의 몸 상태를 재원이 봤다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이라 대꾸합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은미는 진희가 집안 대청소 중인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자리를 피하려고 합니다.

진희가 집안 대청소를 하는 경우는 진희가 몹시 화가 났을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진희는 재원과의 불화, 남촌 파출소 동료 경찰들과의 불화 등등의 문제로 머릿속이 시끄러운 상태입니다.

은미의 복수 괴롭힘에 시달리던 201호 남자는 드디어 이사를 갔습니다.

차순철은 김진희에게 아이를 학대한 당사자가 남촌 파출소에 민원을 넣었었다 합니다.

오히려 남촌 파출소 쪽에서 과하게 대응했다고 감사실에 직접 민원을 제기했고 본서에서는 담당자를 바꿀 테니 아무 조치도 취하지 말라 했다 합니다.

신고가 들어와서 계속 출동을 해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합니다. 즉, 재원의 팀원들이 잘못한 것이 없다는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차순철의 이야기를 들은 진희는 재원에게 자신이 피해자 입장에서만 판단했고 생각이 짧았다 말합니다.

진희는 재원에게 그럼에도 자신이었다면 다른 방법을 알아봤을 것이라 하고 재원은 경찰대학 시절에도 진희에게 한번 말한 적이 있듯 은재원은 김진희가 경찰이 되면 안 된다 생각한다 말하죠.

다음날 정형외과 손님으로 온 남자 손님이 물리 치료사 은미를 성희롱 합니다.

은미에게 그 남자 손님이 하체의 특정 부위를 만져달라고 하자, 은미가 남자의 다리를 꺾어 버리고 남자는 은미에게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깍듯이 인사를 하고 사라집니다.

진희는 결국 재원에게 또 맞서버렸고 좌천지에서 조용히 지내라는 본서 동료와 상사들의 조언을 무시한 것을 후회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남촌 파출소에는 신변보호신청인 거주지 주변 순찰 횟수를 더 늘리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진희는 순찰 파트너를 팀원들 모두와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했으면 한다 제안합니다.

박원장은 병원 손님들이 김은미 물리치료사에게 치료를 받고 나면 도수치료를 취소한다 말합니다.

박원장은 그 이유가 은미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은미를 추궁하는 것입니다.

은미는 진희가 뉴스에서 봤던 스토킹 피해자 구한 용감한 시민이 바로 자신이라는 말을 합니다.

은미는 진희에게 제보를 할 것이라 말하지만 진희는 이 사건이 현재진행형이고 범인이 아직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범인이 은미를 위험하게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절대 안 된다 합니다.

진희는 자신도 경찰이지만 경찰은 국민들의 모든 것을 지켜주지 않는다 당부하죠.

진희는 은미에게 표창, 상금은 범인이 잡히고 나서 받아도 된다 말합니다.

은미는 진희 때문에 기분이 상했고 진희는 은미에게 막걸리를 사 줄 테니 기분 풀라고 합니다.

드라마 남남 2회 막걸리 마시는 막걸리집 장면 촬영지: 막걸리총각전처녀 망원본점(폐점)

진희는 막걸리 집에서 은미와 비 내리는 것을 보며 은미가 어린 시절 우산도 가져다 주지 않았던 이야기를 합니다 ㅋㅋ

위 장면은 서울 마포구 동교로 9길 33 망원역 2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막걸리총각전처녀 망원본점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현재 폐점 상태라 하네요.

비 오는 날 은미와 진희는 막걸리 집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진희의 어린 시절 은미는 비 오는 날 진희에게 우산을 한 번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은미는 서운해하는 진희에게 자신은 우산은 가져다주지 못했지만 뜨거운 목욕물을 받아 주고 핫초코도 타줬다는 말을 합니다.

드라마 남남 2회 진희가 어린시절에 다니던 학교 장면 촬영지 : 파장 초등학교

위 장면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081번길 32-9에 위치한 파장 초등학교에서 촬영했습니다.

드라마 남남 촬영지 엘렌스 

위 장면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29길 40-8 가좌역 4번출구 위에서 1분거리 엘렌스에서 촬영했습니다.

드라마 남남 남촌 4로 횡단보도 촬영지 : 퇴계로4가 교차로

위 장면은 서울시 중구 퇴계로 238 충무로역 1번 출구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퇴계로 4가 교차로에서 촬영했습니다.

드라마 남남 진희 어린 시절 은미 미혼모 시절 회상 장면 촬영지 : 뜨레모아 과자점

위 장면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로 68번길 34에서 촬영했습니다.

남남 4회 남촌 파출소 경찰서 촬영지 / 박진홍 안재욱 정체 / 4화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

 

사진출처 ena

드라마 촬영지 주소 출처 ys-d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