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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이쁩니다.
가격은 37,200원입니다.
무엇보다 설치가 너무 편리해서 좋네요.
바퀴만 조이고 펼치면 끝입니다.
3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쳐지거나 선반이 떨어지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잡동사니들 쌓아놓으면 지저분해 보여서 다이소 바구니에 담아 정리해 놓으니 한결 깔끔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조립식 렉선반보다는 덜 튼튼하겠지만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면서 나름 튼튼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바퀴 4개 중 2개는 일반형, 2개는 고정형인데 고정형이 엄청 잘 고정되지는 않아요.
고정시켜도 움직이긴 합니다.
물건들을 올려놓으면 좀 덜 움직이긴 합니다.
선반이 접이식이 있다는 것을 몰랐었는데 우연히 이 제품을 보게 되어서 4단이면 충분할 것 같아서 처음에는 4단으로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뭔가 선반에 놓을 것들이 늘어나면 처음 살 때 여유 있게 5단을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 5단으로 최종 결정해서 구매했습니다.
5단이라고 해서 엄청 높지도 않습니다.
접이식이 아닌 건조립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귀찮기도 하고 나중에 이사 갈 때 또 풀어야 되고 다시 조립해야 되는 매우 귀찮은 점이 있지요.
그런데 이 제품은 그냥 접고 펴고 하면 돼서 편하네요.
다른 구매자분들의 후기를 다 읽어보고 구매했는데 호불호가 반반이더라고요.
흠집이나 구김 스크래치, 칠 상태 등등의 단점도 보였고 접이식 폴딩이라 설치와 장착 등의 면에서는 좋은 후기들을 남겨주셨더라고요.
접이식 완제품이라 견고함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튼튼해서 놀라웠습니다.
바퀴를 달면 왠지 부실할 것 같아서 바퀴 부착하지 않고 대충 정리해 놓았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무게도 그리 무거운 편도 아니고 하나 구매한 뒤에 나중에 한 개 더 구매했습니다.
창고장 수납 용도로도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