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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와 P가 반반인 사람

여행 계획은 숙소, 교통만 해결하면 됩니다.

게으른 J 아님 부지런한 P입니다.

계획을 짜는데 빈틈이 많습니다.

나와의 약속은 못 지켜도 상대와 약속은 꼭 지킵니다.

F라고 해도 놀라고 T라고 해도 놀랍니다.

찐 P를 보면 노답 같다는 생각을 하고 찐 J를 보면 본인이 노답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S와 N이 반반인 사람

S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습니다.

찐S들과 있으면 헛소리 장인이 됩니다.

찐 N이 하는 헛소리는 잘 못 받아 줍니다.

실제 상황은 현실적으로 판단합니다.

드라마나 영화 과몰입이 심합니다.

돌려서 말하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은근히 원칙주의자입니다.

E와 I가 반반인 사람

친화력이 좋은데 낯가림도 있습니다.

찐 외향인이랑 있을 때는 기가 빨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찐 내향인이랑 있으면 본인이 인싸 같아 보입니다.

어색한 것은 절대로 견디지 못합니다.

한번 보고 말 사이에는 넉살도 좋고 친절하게 잘 다해줍니다.

최소 3명은 모여야 서먹해하지 않습니다.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수다쟁이고 약간의 똘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F와 T가 반반인 사람

공감이 안 돼도 공감하는 척 잘합니다.

찐 T랑 있을 때는 마상(마음의 상처)을 자주 입습니다.

찐 F랑 있으면 공감을 잘 못합니다.

의도치 않게 팩폭(팩트 폭력=너무 솔직함)을 잘 날립니다.

선 공감 후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사회성이 좋은 편입니다.

F라 해도 놀라고 T라고 해도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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