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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 줄거리 내용 태원 소방서 경찰서 촬영지 시즌2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 후기 / 무영 지하 상가 촬영한 곳 어디? 최원영 특별출연
구운밤23 2023. 8. 5. 19:51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 줄거리 내용 태원 소방서 경찰서 촬영지 시즌2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 후기 / 무영 지하상가 촬영한 곳 어디? 최원영 특별출연
시내 한복판에서 난폭한 범죄자들이 난동을 부리다가 근처에서 다른 업무를 보고 있던 진호개와 공명필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너희 잡느라 점심도 먹지 못하고 이게 무슨 고생이냐는 진호개와 공명필에게 체포된 범죄자는 연쇄 방화범은 잡았냐고 물어봅니다.
아직 연쇄 방화범을 잡지 못한 진호개는 수사힌트를 얻기 위해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의 빌런 봉호동 불다람쥐(특별 출연 최원영)를 만나러 교도소에 방문합니다.
봉호동 불다람쥐는 진호개가 찾는 사건의 범인이 화상 흉터가 있을 것이라 조언해 줍니다.
방화범이 되는 사람은 불에 직접 당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오래된 화상 흉터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봉호동 불다람쥐는 범인이 진호개를 노리고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 말하네요.
마태화는 감방에서 나오자마자 연쇄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진호개는 화재 진압 중에 건물 아래로 추락하다가 연결 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다들 진호개 형사부터 구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봉도진이 매달아 놓은 연결 중 덕분에 진호개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진호개는 봉도진에게 움직이지 말라며 잘못하다가는 둘 다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봉도진은 진호개에게 무개라도 줄이기 위해 산소통과 각종 장비들은 일단 밑으로 다 버리자고 합니다.
줄이 끊어지기 직전이라 진호개는 무사히 근처 건물에 매달리는 것에 성공하고 봉도진은 다른 대원들에게 진호개 구조 완료라고 알립니다.
1회부터 남주가 죽는 건가? 싶어서 조마조마했네요 ㅋㅋ
이 드라마는 소방서와 경찰서의 합동 구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즌1을 보다가 말아서 구체적인 내용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시즌1은 꽤 재밌었습니다.
하동우가 울먹이며 봉도진이 괜찮냐고 걱정을 합니다.
봉도진은 진호개에게 불을 꺼보니 어땠냐 물어보고 진호개는 아까 진짜 죽을 뻔했다며 도진에게 고맙다 합니다.
송설이 진호개의 손을 소독해 줍니다.
다친 와중에도 일 걱정을 하는 진호개에게 공명필은 제발 다 알아서 할 테니 치료나 잘 받으라 합니다.
송설은 진호개에게 소방도 아니면서 불에는 왜 뛰어드냐고 하고 진호개는 승진하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고 대답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태원 소방서 촬영지 : 청당 119 안전 센터
태원 소방서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 14로 91에 위치한 청당 119 안전센터에서 촬영했습니다.
과학수사팀 경장 봉안나는 트럭에서 발견된 사체가 조일준이 맞다고 합니다. 본인 명의 핸드폰도 발견되었다 하네요.
조일준이 연쇄방화 유력 용의자였는데 조일준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것은 조일준이 연쇄방화범이 아니란 소리입니다.
국과수 법의관 윤홍이 조일준 부검을 시작합니다.
윤홍은 부검을 해보더니 조일준이 화재 당시 살아서 호흡을 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필사적으로 살고 싶어 했던 것 같다 합니다.
조일준의 사인은 유독가스에 흡입에 의한 산소결핍성 질식사라고 합니다. 사망 종류는 타살입니다.
봉도진은 자신이 인명 검색부터 해보지 않은 것을 자책합니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태원 소방서 옆 태원 경찰서 촬영지 : 청룡동 주민센터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 14로 99에서 촬영했습니다.
진호개는 작정하고 결박해서 가둔 것을 어떻게 발견하냐며 자책하지 말라 합니다.
불 꺼준 사람들이 타깃이 되면 그 불은 또 누가 꺼야 되지?
진호개는 봉도진이 소방은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나중에 나오는 사람들이라고 말하자, 봉호동 불다람쥐가 교도소 면회 때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진호개와 봉도진이 국과수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촬영지 : 인하대학교 송도 캠퍼스
이 장면 촬영지는 인천 연수구 갯벌로 36 테크노파크역 4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인하대학교 송도캠퍼스입니다.
진호개는 소방 엿 먹으라고 3시간 간격으로 불을 지르더니 이번에는 경찰 엿 먹으라고 조일준을 죽인 강력 살인 사건이라 합니다.
이번 방화는 계속될 것이고 범인이 잡힐 때까지 계속 방화 사건이 벌어질 것이니 도진과 호개는 제대로 공조를 해보기로 합니다.
범인은 용의주도하게 조일준을 경찰이 의심하게 해 놓고 조일준을 죽인 것입니다.
조일준이 주차딱지를 뗀 날이 5월 2일이었고 이날은 진호개가 태원 경찰서에 처음 온날이며, 그날은 코드 제로 (즉시 출동 및 공조출동으로 최단시간 대응이 요구되는 최고단위 위험단계)였습니다.
그날 조일준은 코드제로인 소방에게 진상을 부렸었습니다.
범인은 소방에게 원한이 있어 보였는데, 소방에게 진상을 부린 조일준을 왜 죽인 것일까요?
봉도진과 독고순은 화재 사건 현장을 다시 한번 검토 중입니다.
진호개는 국가수사본부로 승진한 동료 형사를 만나러 옵니다.
국가 수사본부 건물 촬영지는 서울 종로구 종로 5길 68 종각역 2번 출구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코리안리재보험빌딩입니다.
국가 수사본부로 승진한 동료 형사는 시즌1에서 호개를 방필구 살인범이라고 의심했었던 것은 미안하다 말합니다.
호개는 그게 미안하면 동료 형사에게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며 용의자에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해야 하니 용의자 미행을 해달라 부탁합니다.
진호개의 아버지 진철중은 마중도 의원 무덤 앞에서 양치영 변호사를 만납니다.
양치영 변호사는 진철중에게 마의원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더니 여긴 웬일이냐며 법무연수원장으로 발령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빈정댑니다.
봉도진은 송설에게 반지를 선물할 기회를 계속 놓치고 함께 샌드위치를 먹으러 왔습니다.
봉도진은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송설에게 다음번에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함께 식사를 하자고 말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샌드위치 가게에 학생들이 시끌벅적 단체로 들어오는 바람에 말하지 못합니다.
봉도진과 송설이 함께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장면 촬영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781 써브웨이 고양원당점입니다.
도진과 송설이 숙소로 돌아왔는데 진호개가 숙소 앞에 앉아 있었고 송설은 진호개의 손부터 치료해 줍니다.
송설은 진호개에게 손 회복을 신경 쓰라고 하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봉도진에게는 멘탈 회복에 신경을 쓰라고 조언합니다.
문형사는 진호개가 미행을 부탁한 사람을 잠복해서 미행 중이었는데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편의점 앞에서 미행 대상을 놓칩니다. 이 장면 촬영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탄현로 6번 길 7 GS25 탄현대림점입니다.
봉안나는 한쪽으로만 일정한 방향으로만 길이까지 똑같은 손상이 반복적으로 관찰되었고 일반적인 피로 손상(오랜 세월 충격과 압력으로 피로와 균열 때문에 물체가 파괴되는 현상)은 아니라 합니다.
윤홍은 진호개의 예상대로 사체에서 수면제가 검출되었다 합니다.
봉도진은 봉안나의 조언을 참고하여 손상된 파이프가 일정한 방향과 길이대로 손상되어 있다며 브리핑을 준비했습니다.
브리핑은 소방 경찰 모두 참석했네요.
소방이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파이프 커터들을 모두 구해서 실험해 봤다 하네요.
봉도진이 찾아낸 파이프 커터는 독일 쿠팍스사 35mm 파이프커터였습니다.
이 파이프 커터로 파이프를 파괴하여 방화를 했다 합니다.
백참은 봉도진이 아주 훌륭하다 칭찬을 합니다.
공명필은 피해자의 혈관에서 다량의 수면제와 마취제가 검출되었다 발표하며 범인은 피해자를 잠들게 한 후 마취제를 주사했고 완전히 기절한 피해자를 범인이 차에 타워 갈매 주차타워에 가져다 놓은 것입니다.
진호개는 피해자의 시체에서 수면제와 마취제가 치사량을 훨씬 넘는 양으로 발견되었으며 이미 방화 전에 살해 의도가 있었기 때문에 봉도진이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피해자의 혈관에서 발견된 수면제와 마취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사용처가 매우 엄격하게 제한되며 범인이 역추정 가능하다 말합니다.
봉도진이 찾아낸 파이프 커터는 현재 절판되었고 판매처는 정밀 무역이라고 국내 독점 수입 공단이 마중공단에 있다 합니다.
진호개와 공명필이 파이프 커터를 파는 곳을 찾아다니는 장면 촬영지는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729 문래역 7번 출구 도보 9분 거리의 대성 와이어컷팅입니다.
진호개는 공명필에게 마중 지구대부터 가자 합니다.
봉안나가 알아보니 마중공단 절도 신고목록에는 정밀 무역에도 신고된 것도 하나 있었습니다.
담당관서는 마중지구대가 맞다고 합니다.
마중지구대 촬영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차돌로 44에 위치한 일봉지구대입니다.
마중지구대 특수공구절도 담당 경찰관도 그 절도범을 잡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
강도하가 봉도진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했습니다.
봉도진은 강도하에게 서울에 온 것이냐며 반가워합니다.
진호개와 공명필은 공구 절도범 마지막 cctv가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 장면 촬영지는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125가길 2 문래역 7번 출구 위에서 1분 거리의 한백정공입니다.
그곳에서는 톨루엔 통이 잔뜩 있었습니다.
진호개와 공명필이 찾아낸 공장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이 공장의 모든 톨루엔을 다 훔쳐가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름이 가명이라 단서도 없다 합니다.
그 아르바이트생이 입던 작업 복에는 미중아파트 강대호라는 이름표가 있었습니다.
무영 상가관리 작업복도 있었습니다.
무영 지하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마중 공장단지에도 불이 나서 동시에 신고가 들어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 무영 지하상가 촬영지 : 구로공구 상가 21동
무영 지하상가는 서울 구로구 구로중앙로 197 구로역 3번 출구 도보 8분 거리의 구로공구 상가 21동에서 촬영했습니다.
태원소방서 직원들은 둘로 나눠 출동합니다.
공명필과 봉도진이 백참에게 무영 지하상가에 지원을 요청하자 백참이 그곳에 지금 불이 나서 모두 출동했다 말합니다.
송설은 무영 지하상가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혼자 구출하러 들어갑니다.
요구조자의 정체는 무영찌개에서 배달일을 하는 남성으로, 딸이 놀고 있는 노래방에 배달을 갔다가 포장이 미흡하여 노래방 상가에 찌개 국물이 흐르고, 그 일로 건물 경비원이 그 남자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무영찌개 사장은 배달원에게 다시 가게로 와서 새 찌개를 빠르게 배달하라며 안 그러면 리뷰에 악플이 달린다고 화를 냈었습니다.
그 배달원은 자신이 배달하던 음식으로 대충 계단에 앉아서 배를 채우고 다시 찌개집으로 가서 새 음식을 받아오려 하는데 계단에서 배달음식을 몰래 먹던 것을 배달원의 딸과 딸 친구들이 보게 되지만 배달원은 그 배달음식을 시킨 사람이 자신의 딸인 것은 몰랐습니다.
배달원 딸도 배달원이 자신의 아빠인 것을 알고 같이 배달음식을 주문했던 친구들에게 그냥 다른 데 가서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살고 있던 배달원이 무영 지하상가 화재 사건으로 건물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송설에게 발견된 것입니다.
후배 구급대원이 송설이 혼자 가면 안 된다며 지원을 기다리라고 했지만 송설이 혼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송설이 있는 곳 근처가 폭발하며 건물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sbs
촬영지 주소 출처 http://ys-d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