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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중간 두께입니다.
사이즈는 200*250입니다.
색상은 옐로 그린에 가까운 옐로 계열입니다.
청소기로 청소 잘 되고, 누룽지 뿌시래기 시험 삼아 뿌려서 청소해 봤는데 깔끔하게 청소됩니다.
돌돌이도 잘 됩니다.
쿠션감은 살짝 폭신한 정도입니다.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라 가장 마음에 드네요.
회색을 사기에는 집이 화사하지 않아서 옐로랑 회색 중에 고민하다가 리뷰 사진들을 봤는데 옐로의 색감이 잘 짐작되지 않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카펫의 경우 집안에 컬러 배치를 잘못하면 집안 가구와 벽지들이랑 하나도 안 어울리고 인테리어가 엉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러그 빼고 청소기로 돌리고 걸레로 닦은 후에 제품 깔았습니다.
길이도 딱 맞고 두께감도 적당합니다. 마음에 듭니다.
미끄럼 방지로 밀리지도 않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회색으로 재구매 의사도 있습니다.
가격은 쿠팡에서 89,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겨울에 쓰기엔 다소 얇다고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보일러 틀면 온기 잘 유지되고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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