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7회 넷플릭스 줄거리 리뷰 / 도하나 김세정 과거 사연 송만호 삼촌 배우 김광식 악귀 2단계 등장 / 7화 드라마 결말 내용 후기 스포주의
구운밤23 2023. 7. 26. 03:35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7회 넷플릭스 줄거리 리뷰 / 도하나 김세정 과거 사연 송만호 삼촌 배우 김광식 악귀 2단계 등장 / 7화 드라마 결말 내용 후기 스포주의
1회부터 6회까지 줄거리는 아래의 링크를 차례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1~3회 줄거리 리뷰 ↓
4회 줄거리 리뷰↓
5회 줄거리 리뷰 ↓
6회 줄거리 리뷰 ↓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7회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노창규와 임재철은 햄버거집에서 철거촌 자매들에게 햄버거를 사주고 있네요.
임재철은 자매들에게 소문이 어디에 사는지 물어보고 자매 언니는 그날 소문을 처음 본 것이라 모른다 말합니다.
노창규는 자매에게 엄마 아빠는 없냐 묻고, 동생 단비는 아빠는 있다고 합니다.
자매 언니는 동생에게 노창규한테 아무 말도 하지 말라 합니다.
노창규는 자매 언니에게 칼 손잡이를 보여주며 솔직하게 말하라 합니다.
자매 언니는 소문이 자신의 학교 선배라 답합니다.
지청신은 배상필을 죽이고 폐차장 기계로 배상필의 시체를 처리합니다.
소문은 자신의 기억 속 지청신과 격한 몸싸움 끝에 현실의 지청신 폐차장에까지 함께 와서 지청신과 몸싸움을 하다가 다시 자신의 기억 속 세광 삼거리로 돌아왔습니다.
도하나는 소문에게 기억 속에서 이제 그만 나와야 한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소문이 지청신과 계속 몸싸움을 하자 도하나가 억지로 소문의 기억 밖으로 소문을 데리고 나옵니다.
도하나는 지청신이 3단계 악귀라며, 도하나는 소문이 지청신과 싸우다 죽을 수 있다 합니다.
지청신은 폐차장에서 도하나와 소문을 떠올리며 분노에 찬 고함을 지릅니다.
노창규와 임재철은 소문의 집 앞까지 찾아왔습니다.
추매옥은 위겐에게 소문의 부모님 이야기를 듣고 속상해서 소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도하나는 소문의 부모가 악귀에 잡혀 있다 말하고, 그 악귀가 철중 선배를 죽인 놈이라 합니다.
그 악귀는 청부살인귀로 목표는 소권이었다 합니다.
가모탁은 소문의 부모와 철중 선배를 그 악귀가 죽였다는 사실을 듣고 화를 내고 추매옥은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장면을 보고 온 소문을 위로합니다.
추매옥은 소문에게 그 악귀를 꼭 잡자 하고 소문은 차라리 후련하다 합니다.
가모탁은 소문과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 합니다.
가모탁은 자신의 과거를 찾으려 했던 이유가 소문의 아버지 소권 때문이었다 합니다.
소권과 가모탁은 함께 김영님 사건 수사 중이었고, 소권과 가모탁은 절친했다 합니다.
가모탁이 죽기 전 마지막 통화가 소권이었으니 아주 절친했을 것 같다 합니다.
문영의 번호는 장춘옥이 소권의 번호는 소문이 사용한다 합니다.
가모탁은 소문을 처음 봤을 때 낯이 익던 이유를 알 것 같다 말합니다.
소문은 가모탁에게 자신이 소권을 많이 닮았냐 물어보고 가모탁은 아주 많이 닮았다 합니다.
소문은 사고 당시 소권이 끝까지 할 것이라 말했고, 사고 나기 직전에 신명휘 시장 당선 소식을 듣고 그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신명휘가 당선되었어도 소권이 끝까지 간다는 의미였습니다.
김정영 형사가 다른 사건을 쫓다가 김영님이 신명휘 캠프 일원이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합니다.
신명휘 선거 유세 한창일 때 김영님이 실종된 것이죠.
선거 캠프에서 살인 사건이 터지면, 신명휘 당선이 불리해질 것이니 김영님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이었던 가모탁과 소권이 위험해졌던 것이죠.
신명휘 시장 초선 재선 후원회장이었던 전기환 회장이 살해된 것이죠.
전기환을 살해한 놈이 바로 cctv에서 갑자기 족적이 사라진 그 악귀라는 것입니다.
지청신이 소문 부모님과 전기환 회장도 죽인 것입니다.
노창규와 임재철은 가모탁과 소문이 함께 있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증거 사진을 찍습니다.
노창규와 임재철은 가모탁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노창규와 임재철은 김정영을 만나러 가는 가모탁을 따라갑니다.
표과장은 김정영이 NFS 유전자 분석실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김정영은 가모탁에게 용의자 얼굴을 땄다고 말합니다.
가모탁은 김정영에게 소문이 그려준 지청신의 초상화를 보내주며 혹시 용의자가 이 사람인지 묻고, 김정영은 맞다고 합니다.
가모탁은 김정영에게 지금 만나자 합니다.
가모탁과 김정영은 일단 지청신부터 잡자고 합니다.
소문은 기억 속에서 지청신을 만났던 일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도하나는 짧은 순간 동안 소문이 기억 속에서 지청신과 함께 사라졌었고 다시 소문 기억 속으로 돌아왔을 때 현재 얼굴에 있는 상처가 생겼다 합니다.
그곳은 바로 지청신의 폐차장이었지만 소문은 그곳이 어디인지 기억해내지 못합니다.
'그놈의 공간'은 기계 소음이 요란했고 폐차 전문 백조 모터스라는 글자가 떠올랐습니다.
소문은 그곳이 바로 폐차장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김정영 형사는 백조 모터스 폐차장으로 가모탁의 연락을 받고 출동합니다.
가모탁, 소문, 도하나, 추매옥은 지청신을 잡으러 출동하고 가모탁은 지청신이 아주 센 악귀이니 조심해야 한다 합니다.
추매옥은 절대 다들 다치지 말자 합니다.
백조 모터스에 도착한 카운터들은 김정영 형사를 만납니다.
김정영형사는 가모탁에게 카운터들이 누구냐 묻고 가모탁은 김정영에게 혹시 모르니 자신의 뒤에 바짝 붙으라 합니다.
도하나는 지청신이 이미 백조 모터스를 탈출했다 합니다.
김정영은 가모탁에게 백조 모터스를 수색 영장도 없이 뒤질 것이냐며 카운터들의 정체를 묻고 가모탁은 국숫집 사람들이라 합니다.
가모탁은 김정영에게 현재 자신은 국숫집 직원이라 말합니다.
가모탁은 소문이 소권과 하문영 아들이라 하고 김정영은 소문이 그 아이라는 것에 깜짝 놀랍니다.
지금 지청신을 제일 잡고 싶은 사람은 소문입니다.
불법거래 번호판이 발견되었고 지청신은 차 번호판을 바꿔 가며 도망 다니는 악귀였습니다.
소문은 백조 모터스에서 태운 흔적이 있는 지청신의 작업복에서 악귀의 이름이 지청신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가모탁에게 알려 줍니다.
추매옥은 지청신이 배상필의 시체를 처리해 놓은 것을 발견하고 경악합니다.
추매옥은 지청신이 사람을 또 죽인 것을 발견하고 카운터들과 김정영에게 알립니다.
김정영은 경찰에 일단 살인 사건 현장 신고부터 합니다.
백조 모터스에 몰려든 기자들은 중진 경찰서장에게 배성필과 지청신에 대해 묻습니다.
배성필의 시체를 본 서장은 구역질을 합니다.
김정영은 서장에게 지청신 수배를 때려야 한다 합니다.
신명휘 시장은 당대표를 만납니다.
신시장은 당대표에게 대선 경선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습니다.
당대표는 신시장이 지자체장 지지율 부동의 1위라는 것입니다.
당대표는 신시장에게 신변 관련 좀 불편한 첩보가 있다며, 태신 그룹과는 거리를 두라고 합니다.
신명휘 시장은 최수룡 중진서장에게 배상필이 사망했고 곧 지청신 수배가 떨어질 것이라는 긴급 문자를 받았습니다.
지청신은 또 자동차 번호판을 새로 갈아 끼우고 있었고, 지청신이 번호판을 갈아 끼우는 것을 발견한 남성은 지청신에게 살해당합니다.
송주 경찰서에는 한승우 살인 용의자 다정 시공 대표 송만호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송만호는 자신이 절대 한승우를 죽이지 않았다 합니다.
송만호는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언니네 국숫집 도하나는 다정 시공 송만호 대표가 유족들과 충돌하는 뉴스를 보고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송만호는 도하나 삼촌이었습니다.
도하나는 집이 망하고 송만호에게 생활비를 빌리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회사로 돌아온 송만호는 경찰에 송만호가 한승우를 죽이는 것을 봤다고 진술한 직원을 심하게 폭행합니다.
2일 전 송만호는 직원이 일을 못한다며 뺨을 때렸고, 한승우가 송만호를 말렸습니다.
그 직원은 한승우에게 미안해서 한승우를 찾아다니다가 한승우가 화장실에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직원은 경찰서에 가서 송만호가 한승우를 죽였다고 진술했습니다.
송만호는 그 직원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어버릴 것이라 소리를 지르고 직원은 잘못했다고 싹싹 빕니다.
송만호도 쓰레기네요.
송만호는 술집에서 술을 먹고 술집 여성에게 자신이 한승우의 목을 졸랐다고 말했었습니다.
표과장은 김정영이 국과수에 김영님 실종 사건을 의뢰했다며 최수룡 서장에게 보고를 하고 최수룡 서장은 깜짝 놀랍니다.
표과장은 최서장에게 김영님이 누군지 묻고 최서장은 표과장에게 몰라도 된다 말합니다.
노항규는 노창규에게 형사는 건들지 말라 하며, 최서장이 경찰들을 건들면 더 이상 협조하지 않겠다 합니다.
노항규는 노창규에게 가모탁을 잡아 오라 합니다.
노항규는 가모탁이 죽는 것을 반드시 봐야겠다 합니다.
신명휘 시장은 대권을 노리고 있다고 하며, 노창규와 노항규는 청와대를 갈 수도 있으니 잘해야 한다 합니다.
최장물 회장은 카운터들에게 자신을 흥신소 취급을 하냐며, 노항규 뒷조사를 한 것을 가지고 옵니다.
최장물 회장은 노항규 노창규가 아주 더럽게 살았고, 태신 건설 상무 노항규는 전과 11 범이라 합니다.
조태신은 마약상이었다 합니다.
조태신이 마약에서 손을 씻고 분칠을 한 후 건설사를 인수하고 노항규가 용역 회사를 차린 후 바로 이듬해에 갑자기 중진시에 개발붐이 불기 시작했다 합니다.
최장물은 아주 냄새가 난다 합니다.
조태신과 노항규는 당시 구청장이었던 신명휘를 물었던 것입니다.
검찰에서 태신 그룹 비자금 조사를 했었는데 기사도 사건도 금방 삭제되었다 합니다.
그때 비자금 조사 들어갔던 검사가 얼마 전 송만호 변호사로 티브이에 나오던 사람이었다 하네요.
지금은 태신건설 법무팀 변호사라 합니다.
다정 시공은 원래 도하나 아버지 회사였다 합니다.
하청물량 다 막아서 돈을 말리고 급전을 빌려준 후 변제기일 하루 지나면 대표를 사기횡령으로 고소하고 경영권을 뺏어서 송만호를 바지 사장으로 세운다 합니다.
그때 언니네 국숫집이 다정이엔씨 노창규가 깡패들을 끌고 왔습니다.
추매옥은 노창규가 가모탁을 찌른 놈인 것을 알게 되고 화가 났습니다.
추매옥은 일단 노창규를 좀 팹니다.
추매옥에게 맞은 노창규는 추매옥에게 연이어 뺨도 맞고 팔다리도 꺾입니다.
추매옥은 노창규 몸에 있는 206개 뼈를 모두 아작내기 전에 당장 꺼지라 합니다.
도하나는 기억을 지우기에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짜증 냅니다.
가모탁은 노창규와 임재철에게 한번 더 국숫집에 오면 죽여버리겠다 협박합니다.
가모탁은 노창규에게 7년 전 가모탁이 아니니 이런 장난감을 가지고 오지 말라 합니다.
가모탁은 노창규의 기억을 읽다가 신명휘가 대권을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노창규 임재철 다정이엔씨 직원들은 일단 도망부터 칩니다.
노창규는 임재철에게 자신이 그렇게 맞고 있는데 구경만 하냐며 임재철은 가모탁이 사람이 맞냐고 울먹입니다.
최장물은 사람들이 신명휘의 진짜 모습을 모를 테니 대권도 가능할 것이라 합니다.
소문은 사람들에게 신명휘의 민낯을 알려야 한다 합니다.
가모탁은 노항규가 저수지라는 단어를 자주 말했다 하고 도하나는 김영님 사체 유기한 곳이 저수지일 수 있다 합니다.
소문은 소권 수첩에도 저수지가 적혀 있었다 합니다.
추매옥은 중진시에 저수지가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최수룡 서장은 신명휘 시장, 조태신, 노항규 상무를 만나러 왔습니다.
지청신이 최서장 장부를 가져갔다 합니다.
조태신은 화를 냅니다.
최서장은 신시장에게 가모탁이 본격적으로 한판 벌일 작정 같다 말합니다.
최서장은 신시장에게 가모탁 일행이 김영님 살해 용의자 혈액샘플을 채취했다고 말합니다.
최서장은 일단 자신이 국과수에 혈액 샘플 소각 지시를 했다 하고 조태신은 김영님으로 꼬리 잡힐 일은 없는지 확인 질문을 하고 최서장은 그렇다 합니다.
조태신은 노항규에게 책임을 물으며 폭행합니다.
조태신은 노항규에게 가모탁이 왜 살아있냐 묻고 신시장은 조태신에게 노항규를 그만 폭행하라 합니다.
최서장은 언론이 너무 달라붙어서 지청신 수배를 내렸다 합니다.
신시장은 최서장에게 언론을 더 키워서 연쇄 살인마 지청신이라고 더 떠들게 합니다.
시민들이 불안할수록 자신이 유리하고 지청신은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하고 생포해서는 안된다 합니다.
신시장은 최서장에게 지청신을 사살하라 지시합니다.
김정영은 중진서에서 하문영 소권 경위 중진사랑 권진승 대표 전기환 회장 그리고 살인청부업자 지청신에 대해 생각 중입니다.
청부살인이라면 이들의 죽음에 어떤 연관고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체 누가 왜 지청신에게 살인 청부를 지시했는지 궁금해합니다.
폐차장 살인사건 용의자 CCTV 공개 뉴스를 보고 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에 온 지청신의 얼굴을 알아봅니다.
지청신은 아르바이트생이 자신의 얼굴을 알아보고 신고를 하려는 것을 눈치챘죠.
지청신은 편의점 문을 잠그고 아르바이트생에 협박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편의점 문이 잠기자 문 밖에서 신혁우 패거리들이 문을 열라며 소리를 지르고, 신혁우가 아르바이트생에게 갑질을 하는 것을 본 지청신은 신혁우에게 또 보자는 묘한 말을 남기고 편의점을 나옵니다.
소문은 조깅 중입니다.
도하나는 소문에게 지청신이 소문의 교복과 이름을 알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고 소문은 도하나도 조심하라 합니다.
소문은 지청신이 나타나주길 기다리고 있다 하고 도하나는 소문에게 까불지 말라 합니다.
중진시 옆에 있던 곳에 저수지가 있다 하고 그곳에 김영님 시체를 묻었다 합니다.
도하나는 2단계 악귀가 밟았고, 곧 사람이 죽을 것이며 송만호가 2단계 악귀라고 합니다.
위겐은 김기란과 융에서 바둑을 두는 중이고 권수호는 명부 정리 중입니다.
갑자기 바둑판이 흔들리고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카운터들의 차를 노창규가 운전 중인 대형트럭이 무참히 들이받고 파괴하려 하고 융에서 바둑을 두던 김기란이 휘청이고 명부 정리 중이던 권수호가 사다리에서 떨어집니다.
대형 트럭에는 노창규와 임재철이 타고 있었습니다.
분명 트럭에 무참이 들이 받힌 카운터들의 차에서 가모탁이 문짝을 부수고 내리고 뒤이어 도하나 추매옥 소문이 내립니다.
노창규는 오늘 아주 제대로 참 교육을 당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