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1회 줄거리/루니 타로카페 촬영지/김도하 황민현 집 내부 장면/빵집 샐러드 카페 촬영장 /1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라이어 헌터 목솔희 김소현/샤온 이시우

소용없어 거짓말 1회 줄거리 / 루니 타로카페 촬영지 / 김도하(배우:황민현)사는 집 장면 촬영장 / 상가번영회 모임 장소 촬영한 곳 주소 / 황초록(배우:엄지윤) 샐러드 카페 소보로(배우:조진세) 빵집 베이커리 상점 어디서 촬영했나요? / 드라마 1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 라이어헌터 목솔희(배우: 김소현) / 타로카페 상담소 아르바이트생 카산드라(배우:박경혜)/인기가수 샤온(배우:이시우)

라이어 헌터 무당 목솔희는 조폭의 의뢰를 받고 도착하여 불곰파한테 정보를 흘린 사람이 누군지 맞히고 있습니다. 

조폭들은 조직원 여럿을 묶어 놓고 협박하고 있었지만 정작 불곰파에게 정보를 흘린 조직원은 목솔희가 도착하자 이런 꼬맹이가 무슨 라이어 헌터냐며 꺼지라고 소리를 질렀던 은색 양복 입은 조직원이었습니다. 

그 은색 양복 입은 조직원은 다리가 부러졌다고 목발을 짚고 있었는데 목솔희는 그 다리 다친 것도 연기일 것이라 말하고, 보스가 은색 양복 조직원의 목발을 시험 삼아 치워 보는데 은색 양복 조직원이 멀쩡히 걷네요.

결국 그 은생 양복 입은 조직원이 불곰파에게 정보를 흘린 스파이였습니다.

ㅋㅋ여기까진 일단 꽤 재미있네요.

지금은 대한민국과 멕시코 월드컵 경기가 곧 시작하는 2018년입니다. 

조폭 의뢰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목솔희는 누군가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축구 응원을 기원하며 붉은 악마 응원 리듬에 맞춰 크락션을 울리지만 사실 그 남자는 피 묻은 것을 감추려고 붉은 옷을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다음날 목솔희가 숙박 중인 모텔 앞에 어제의 그 은색 양복 입은 조폭 조직원이 나타나서 목솔희에게 복수를 하러 왔습니다.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목솔희가 숙박 중인 모텔 건물 촬영지 : 호산파크

위 장면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삼척로 397에 위치한 호산파크입니다.

목솔희 : 배우 김소현

이 드라마의 주인공 목솔희는 용한 무당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구별하는 선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라이어헌터라고 불립니다.

목솔희는 자신을 쫓아오는 은색 양복 입은 조직원을 피해 터미널로 달려오고 급하게 서울 가는 버스에 탑승합니다.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촬영지 : 삼척 종합버스터미널

이 장면은 강원도 삼척시 봉황로 9-22 삼척 종합 버스 터미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급하게 탑승한 버스 옆자리에 어떤 20대(추정) 남자(=김도하)가 탑승하고 있었고, 그 남자를 끌고 내리려는 어떤 40대 추정 남자(=최엄호)가 그 남자의 뺨을 때리고 있었습니다.

그 두 남자가 몸싸움을 하는 바람에 터미널에서 목솔희를 찾아 헤매던 은색 양복 입은 조직원이 목솔희를 발견하고 목솔희가 탑승한 버스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당황한 목솔이는 20대 남자를 끌고 내리려는 40대 남자에게 자신이 20대 남자의 새로 생긴 그 여자니까 당장 내리라며 40대 남자를 버스 밖으로 밀쳐 내 버립니다.

40대 남자가 버스 밖으로 밀쳐지는 바람에 목솔희를 잡으러 버스에 타려고 했던 은색 양복 입은 조직원이 버스에 타지 못하고 기사가 버스에 시동을 걸고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목솔희는 라이어 헌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재벌가 자제로 위장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회 목솔희가 재벌가 여자의 애인의 내연녀를 밝혀내는 장면 촬영지 : 마임비전빌리지

이 장면은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용은길 28에 위치한 마임비전 빌리지에서 촬영했습니다.

재벌가 여자(배우 김선영 특별출연)는 자신의 애인이 자신과의 잠자리에 만족하는지 물어보기 위해 목솔희를 자신의 사촌으로 위장하여 업무를 맡긴 것입니다.

여자의 애인에게 여자와의 잠자리가 만족하는지 물어보고 여자의 애인은 목솔희에게 만족한다고 말합니다.

목솔희는 여자의 애인이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도 물어봅니다.

그 재벌가 여자는 애인이 자신을 돈보고 만나는지 알아내고 결혼을 할지 결정하기 위해 목솔희를 고용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재벌가 여자의 애인은 재벌가 여자의 집에서 일하는 가사 도우미를 임신시켰고 그것을 목솔희가 밝혀냅니다.

재벌가 여자는 목솔희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이 만나고 있던 남자가 가사도우미와 자신 중에 누굴 사랑하는지 파악해 달라고 합니다.

그 남자는 재벌가 여자를 선택하겠다 말하지만 목솔희는 그것도 거짓말이라고 알려주며 업무 수행을 완료합니다.

백치훈 : 배우 하종우

치훈은 목솔희의 경호원입니다.

백치훈은 목솔희가 돈을 잘 버는데 왜 명품 쇼핑 하나도 하지 않냐며, 굿을 한번 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치훈은 목솔희도 무당이니 비싼 굿을 해주면 돈을 엄청 많이 번다고 알려줍니다.

목솔희는 자신은 굿은 하지 않는다 말합니다.

흙수저인 목솔희의 엄마가 목솔희를 임신했을 때 목솔희가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자신이 자식덕을 보며 호강하고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임신을 한 그 순간부터 매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에게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들 중 어떤 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목솔희는 거짓말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목솔희 엄마 차향숙이 목솔희를 임신했을 때 다닌 교회 장면 촬영지 : 영락 교회

서울 중구 수표로 33 을지로 3가여 12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인 영락 교회입니다.

목솔희 엄마 차향숙이 목솔희를 임신했을 때 다닌 절 장면 촬영지 : 약천사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81번 길 118 약천사입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목솔희 엄마가 목솔희를 임신했을 때 다니던 성당 장면 촬영지 : 천주교 합덕 성당

위 장면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 2길 22에 위치한 천주교 합덕 성당에서 촬영했습니다.

목솔희 아버지 목태섭 : 배우 안내상

목태섭은 목솔희의 아버지입니다.

목태섭은 목솔희가 어릴 때 40대 고시생으로 아내를 고생시켰던 가장입니다.

목솔희의 엄마는 목솔희에게 목태섭이 실패한 고시패스를 하라고 했지만 목솔희는 공부에는 소질이 없었습니다.

목솔희는 검사가 되는 것보다 더 빠른 길이 라이어 헌터가 되어 돈을 버는 것이라는 것을 고등학생 때 깨달았습니다.

목솔희는 신내림 받은 무당 행세를 해야만 사람들이 자신을 라이어헌터라고 믿어 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의뢰인들은 공개적인 장소인 카페보다는 은밀한 장소가 필요하게 되었고 결국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목솔희 의뢰인이 공개적인 장소인 카페에서 만나는 것을 불편해하는 장면 촬영지 : 스퀘어 81

위 장면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중앙로 137 3층 주엽역 1번 출구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스퀘어 81서 촬영했습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상담을 받는 것을 불편해하는 의뢰인들을 위해 솔희는 비공개 밀실 상담소로 위장한 타로 카페를 열어 놓았습니다.

타로 의뢰인들은 비대면 전화 통화를 선호했지만, 목솔희는 비대면으로는 거짓말을 파악해 낼 수 없었기 때문에 대면 상담만 진행합니다.

목솔희(배우:김소현) 루니 타로 카페 외부 건물 외관 촬영지 : 건영마트

위 장면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05번 길 31 위에서 1분 거리에 있는 건영마트에서 촬영했습니다.

김도하 : 배우 황민현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은 김도하입니다.

김도하는 현재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의 잘 나가는 작곡가입니다.
하지만 5년 전, 살인용의자가 되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세상은 그에게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코리아 뮤직 어워드 최고의 작곡가는 김도하입니다.

하지만 김도하는 상을 받으러 나오지 않았고 가수 샤온이 대리 수상을 합니다.

백치훈은 샤온의 수상을 보러 왔고, 치훈은 샤운의 광팬입니다.

김도하는 오직 샤온과만 일을 하는 최고의 작곡가로 얼굴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합니다.

아무도 김도하의 얼굴을 알지 못하며, 도하에게 곡을 받고 싶어 하는 유명 가수들이 줄을 섰지만 도하는 오직 샤온하고만 일을 합니다.

코리아 뮤직 어워드 시상식 뒤풀이 장소 촬영지 : 워커힐 애스턴 하우스

위 장면은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1에 위치한 워커힐 애스턴하우스에서 촬영했습니다.

샤온 : 배우 이시우

시상식에 온 사람들은 샤온에게 김도하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고, 샤온은 사람들에게 김도하가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라고만 대답합니다.

시상식에 온 샤온은 조득찬에게 이제 집으로 가고 싶다고 투덜댑니다.

작곡가로서 김도하에게 늘 밀리고 있는 박무진이 시상식 뒤풀이장에서 술에 취해 김도하가 표절작가라고 술주정을 하고 조득찬은 박무진에게 이상한 기사라도 뜨면 어떡하냐며 술에 취한 박무진을 시상식 밖으로 데리고 나가도록 합니다.

시상식이 끝난 샤온은 김도하의 집으로 바로 왔습니다. 

김도하는 샤온이 자신의 노래를 처음 불렀을 때 샤온이 탑스타가 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합니다.

샤온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나간 동네 노래자랑에서 득찬의 눈에 띄어 J엔터에 들어온 본투비 연예인입니다.

샤온이 시상식이 끝나고 도하의 집으로 가는 것을 기자들이 미행하여 따라오고, 도하의 집 주차장에서 나오는 샤온의 사진을 파파라치로 찍어 갑니다.

연서 베이커리 빵집 촬영지 : 빌라 마이레아

연서 베이커리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73 위에서 1분 거리인 빌라 마이레아에서 촬영했습니다.

소보로(배우:조진세)는 연서 베이커리 사장입니다.

오늘도 출근을 했습니다.

황초록 샐러드 카페 장면 촬영지 :존앤진피자펍 행궁점

황초록은 목솔희 타로 카페 근처에서 샐러드 가게를 운영합니다.

 

황초록의 샐러드 가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05번 길 27 위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존앤진피자펍행궁본점에서 촬영했습니다.

카산드라는 목솔희 타로카페의 아르바이트생이자 바리스타입니다.

카페 입구에서 손님들의 쿠폰 인증을 한 후 목솔희가 있는 밀실로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조득찬은 김도하에게 지금 집 앞에 기자들이 깔렸으니 집으로 가지 말라는 문자를 미리 보내줍니다.

하지만 도하는 그 문자를 집 주차장에 도착해서 뒤늦게 보게 되고 결국 잠입해 있던 기자에게 마스크를 쓴 채로 얼굴 사진이 찍힙니다.

김도하(배우:황민현) 사는 집 촬영지 :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역삼역 8번 출구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작곡가 김도하의 집 내부 장면 촬영지입니다.

기자들은 샤온과 김도하의 열애설 기사를 이미 냈고 조득찬은 열애설 반박기사가 곧 나가게 하겠다고 합니다.

조득찬은 도하에게 당분간 기자들을 피해 다른 곳에서 살라고 거처를 준비해 줬지만 도하는 거절합니다.

조득찬은 도하에게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이냐며 그날 사건은 도하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목솔희는 밤중에 편의점에 왔다가 수배 중인 강제추행 용의자를 만나 겨우 도망쳤습니다.

목솔희가 강제추행 용의자를 만났던 편의점 장면 촬영지는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 21번 길 48에 위치한 이마트 24R운정센터점입니다.

소보로와 황초록, 오오백도 동네에 붙은 강제 추행 용의자를 보고 두려워합니다.

목솔희는 상가번영회 모임에 참석합니다.

황초록, 오오백, 소보로도 참석했습니다.

황초록은 상가번영회 모임에 참석한 다른 사람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다가 미움을 받고, 오오백은 황초록에게 말 좀 살살하라고 짜증을 냅니다.

소보로는 빵집에서 팔다 남은 빵을 상가 번영회에 가지고 오고 오오백은 여기서도 여자들을 꼬시느라 정신없습니다.

오오백은 목솔희가 도착한 것을 보고 목솔희에게도 추근대지만 목솔희는 오오백이 싫어서 다른 자리에 앉으려고 합니다.하지만 결국 다른 테이블에 자리가 없어서 오오백, 황초록, 소보로와 함께 합석하게 됩니다.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상가번영회 모임 행사장 장면 촬영지 : 우인

상가번영회 모임 행사 장면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05번 길 17에 위치한 우인에서 촬영했습니다.

황초록은 목솔희에게도 타로 전문가가 아닌 것 같다며, 왜 늘 손님들을 문을 닫고 은밀하게 상담하는지 물어보고 오오백이 옆에서 제발 말 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황초록에게 주의를 줍니다.

상가 번영회 회장이 사회를 보며 오오백이 상가 번영회 모임 장소 제공을 해줬다며 다 같이 박수를 치자고 합니다.

상가 번영회 회장도 강제 추행 용의자 수배지를 모임에 나온 상인들에게 공지합니다.

상가 번영회 모임에 다 같이 모여 있는데 카산드라가 퇴근길에 바로 그 강제 추행 용의자에게 쫓기다가 타로 카페 화재 경보음을 누르고 그 소리를 들은 번영회 모임장에 있는 상인들이 전부 뛰쳐나와 카산드라에게 옵니다.

그때 길을 가던 김도하가 용의자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강제 추행 용의자로 동네사람들에게 의심을 받으며 끌려 오지만, 라이어 헌터 목솔희가 나타나 김도하는 범인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김도하는 목솔희가 얼마 전 버스 안에서 옆좌석에 탑승하여 자신을 도하의 내연녀라고 말하며 최엄호를 쫓아 줬던 여자인 것을 알아봅니다.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김도하가 강제추행 용의자로 의심받아 붙잡히는 장면 촬영지 : 신도 그린 빌라 앞

위 장면은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51길 105 가좌역 1번 출구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신도 그린 빌라 앞입니다.

 

사진출처 tvn

촬영지 주소 출처 http://ys-d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