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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7회 줄거리 내용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신주경은 장기윤의 키스가 너무 갑작스럽다며 거절을 합니다.
신주경과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장기윤은 신주경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신주경은 깜짝 놀랍니다.
오나희는 신주경과 액션 연기 연습을 하고, 지방 출장도 함께 가는데 장기윤이 주경의 지방 출장에 도시락까지 싸들고 따라오고, 주경에게 프로포즈를 언제 받아줄 것인지 대놓고 물어보기까지 합니다.
오나희는 장기윤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신주경 본부장을 좋아했던 것이냐며 우아한 제국 직원들 모두에게 장기윤과 신주경의 사이를 소문냅니다.
장창성 회장도 신주경에게 장기윤과 결혼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신주경은 그래도 되는 것인지 고민을 합니다.
보육원 시절부터 신주경은 장기윤을 좋아했지만 감히 장기윤과 결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장창성 회장의 부인 홍혜림은 기를 쓰고 기윤과 주경의 결혼을 반대합니다.
우아한 제국 직원 회식 자리에서 주경이 노래를 부르고 장기윤이 그런 주경에게 직원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키스까지 합니다.
결국 둘은 결혼을 하고 딸 수아도 태어났습니다.
신주경은 전신마비로 누워있는 장창성 회장의 병간호도 극진하게 합니다.
홍혜림은 신주경에게 내일 보육원에 김장을 하러 가니까 배추를 전부 다듬어놓으라고 하고 신예경은 신주경이 시집살이를 당한다며 짜증을 냅니다.
장기윤은 오나희 캐스팅 문제로 미국 출장을 갔다가 재클린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재클린이 백만장자 상속녀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인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인맥을 닿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우아한 제국 오디션에 떨어진 정우혁은 우아한 제국에서 잔심부름이라도 하며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 하고 신주경은 그런 정우혁을 눈여겨봅니다.
윤지태도 주경 덕분에 배우로서 점점 성장하고 있었고 우아한 제국을 신주경이 먹여 살리고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장창성 회장은 자신이 병으로 누워있어도 신주경이 있어 걱정이 되지 않는다 합니다.
양희찬은 우영란이 홍혜림과 보육원 봉사활동을 간다고 하자 자신도 가서 기자들에게 사진을 찍혀야 한다며 함께 가겠다 합니다.
신주경은 장기윤이 미국에서 돌아오는 날에 맞춰 공항에 마중을 나가고 장기윤은 신주경에게 뭐 하러 나왔냐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나승필이 재클린과 함께 귀국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재클린이 나승필의 사업 파트너라는 말을 듣고 장기윤은 깜짝 놀랍니다.
나승필은 신주경에게 그동안 최은하 기일을 챙겨줘서 고맙다 말하고 장기윤은 신주경에게 자신에게 칼을 꽂은 나승필과 왜 연락을 하고 지내냐며 공항에서 주경에게 큰소리로 화를 냅니다.
장기윤이 너무 큰소리로 주경에게 화를 내서 재클린과 나승필도 발걸음을 멈추고 쳐다볼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