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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 5회 줄거리 자세한 내용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정우혁은 서희재에게 어차피 우아한 제국으로 갈 것이었으면서 왜 나 엔터 사람들에게 정을 줬냐며 화를 냅니다.
정우혁은 나 엔터 사람들은 정이 그리운 사람들인데 그것을 서희재가 이용했다고 하고 서희재는 자신은 그런 적이 없고 나 엔터 사람들에게 진심이었다고 합니다.
서희재는 정우혁에게 언젠간 상대가 떠나더라도 떠나기 전 우혁이 상대에게 준 마음이 진심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니 사람이 곁을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합니다.
재클린은 장기윤이 집에 들어오기 전 장기윤의 서재를 뒤져보며 비밀 장부를 찾습니다.
재클린은 장기윤에게 장기윤이 야망이 있는 남자라 사랑한다 말합니다.
양희찬의원은 당선이 확실해지고 있었고 장기윤은 양의원에게 정치 자금 걱정은 하지 말라 합니다.
다음날 나 엔터 사람들은 현타의 화장품 모델 취소건으로 대화를 하다가 서희재가 우아한 제국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것을 알고 깜짝 놀라고 당연히 희재가 우아한 제국으로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클린은 서희재에게 연락을 해서 따로 만나자고 하며 장기윤을 건들지 말라고 합니다.
재클린은 장기윤은 신주경을 사랑하지 않았었다 말하며 신주경을 모욕하고 그 말을 들은 서희재는 자꾸 그런 식으로 자신을 자극하면 장기윤을 진짜로 유혹할 것이라 경고합니다.
서희재의 아버지는 나 엔터로 직접 찾아와 서희재와 인연을 끊겠다 말하고 서희재는 빈털터리가 되어 잠을 잘 곳이 없다며 정우혁, 봉미례, 나승필, 기태평, 황성일이 살고 있는 집으로 찾아와 신세를 져야겠다고 말합니다.
서희재에게 화가 난 정우혁은 서희재가 지낼 공간이 부족하다 말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정우혁이 야박하다고 말하며 서희재에게 들어오라 합니다.
장기윤은 서재 바닥에 비밀 금고를 재클린 몰래 숨겨두고 있었습니다.
재클린은 장기윤에게 양희찬 의원을 언제 만나러 가냐 물어보고 장기윤은 혼자 오늘 만나고 왔다고 합니다.
재클린은 왜 혼자 만나고 왔냐며 자신이랑 함께 가기로 하지 않았냐 합니다.
장기윤은 재클린이 바빠 보여서 그랬다 하고 재클린은 화가 납니다.
장기윤은 서재에 설치해 놓은 cctv에 재클린이 서재에서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 찍힌 것을 알게 됩니다.
장기윤은 재클린이 서희재와 자신의 뒤를 미행해서 사진도 찍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재클린은 장기윤에게 결국 장기윤과 서희재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장기윤은 잠시 흔들렸던 것은 인정하지만 이제 그러지 않겠다 합니다.
재클린은 장기윤과 재클린은 단순한 부부가 아닌 사업파트너라는 것을 기억하라 말합니다.
서희재는 봉미례와 한방을 쓰는데 봉미례가 코를 심하게 골아서 고통스러워합니다.
결국 서희재는 거실에서 쪽잠을 자기로 합니다.
장기윤은 재클린에게 그 사진을 누가 보냈냐 물어보고 재클린은 나승필이 보냈고 장기윤에게 나승필이 아직도 재클린을 괴롭힌다 말합니다.
재클린은 장기윤에게 서희재를 만나서 자신이 잘 알아듣게 말했다고도 합니다.
다음날 아침 정우혁은 서희재가 거실에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집에는 화장실이 한 개라서 서희재가 아무 생각 없이 화장실 문을 열었다가 정우혁의 알몸을 보게 됩니다.
정우혁은 서희재에게 화장실 문고리가 고장 났다고 말하지 않았냐 하고 서희재는 미안하다 합니다.
서희재는 나승필에게 이제 자신이 차도 없어서 회사 차를 좀 써도 되냐 물어보고 나승필은 그러라고 합니다.
기태평은 나승필에게 차 좀 바꿔달라 합니다.
다들 나 엔터의 차가 폐차 직전이라 합니다.
서희재가 직접 나 엔터의 차를 써보니 차의 상태가 아주 심각했습니다.
나 엔터의 차는 결국 도로 한복판에서 멈춰 버렸고 정우혁은 오디션에 늦는다며 내려서 달려갑니다.
장기윤은 갑자기 나 엔터로 달려와 나승필의 멱살을 잡으며 재클린은 더 이상 건들지 말고 사진도 보내지 말라 합니다.
나승필은 장기윤에게 한 여자로 만족이 되지 않아 이제 서희재까지 건드리냐고 빈정댑니다.
정우혁과 서희재가 견인차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달려오고 정우혁이 서희재를 안아서 오토바이에 치이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갤러리 일을 하고 있는 재클린에게 수아의 학교에서 전화가 옵니다.
수아가 양호실에 입원 중이라 조퇴를 시켜야 하는데 혼자 집에 보낼 수 없다 말하고 일을 하던 중인 재클린은 홍혜림에게 전화를 합니다.
홍혜림은 우영란과 약손 명가에서 마사지를 받는 중이었고 재클린의 전화라 일부러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재클린은 장기윤에게 전화를 하고 장기윤이 수아를 데리러 학교로 가겠다 합니다.
장기윤은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정우혁과 서희재를 만나고 서희재는 장기윤을 모르는 척합니다.
우영란에게는 출연료를 깎아야 한다는 연락이 오고 우영란은 절대 그럴 수 없다 말합니다.
조본부장은 출연료 상관없이 작품만 보고 출연하는 배우들이 멋있는 것 같다 중얼거리고 그 말에 혹한 우영란은 자신이 그런 멋진 배우가 되겠다며 출연료를 깎겠다 합니다.
봉미례는 황성일도 출연료를 깎아야 한다 하고 황성일은 그럴 수 없다 하지만 봉미례는 황성일이 대사를 못 외워서 쓰겠다는 작가가 없다 합니다.
정우혁과 서희재는 봉미례에게 회사가 배우를 지켜줘야 하지 않냐 말하고, 봉미례는 어떻게라도 이 바닥에서 버티려면 그래야 한다 말합니다.
결국 황성일의 출연료도 삭감됩니다.
소로 갤러리에는 양희찬 의원이 도착해서 재클린에게 장기윤이 없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재클린은 장기윤이 수아를 데리러 갔기 때문에 없는 것이라 말하지만 양의원은 괜히 불화설이 돌기 전에 기윤을 오라고 합니다.
서희재는 정우혁에게 우아한 제국에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것을 거절할 것이라 선언합니다.
서희재는 장기윤에게 우아한 제국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하겠다 말하고 장기윤은 서희재에게 집으로 오라 합니다.
장기윤은 서희재에게 수아가 아파서 집에 있고 희재는 수아를 보고 싶다고 했었으니 이 기회에 집으로 한번 오라 합니다.
서희재는 신주경의 딸 수아가 아프다는 말에 걱정을 합니다.
장기윤은 가사 도우미를 일찍 퇴근하게 하고, 희재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가사 도우미는 퇴근을 하면서 낯선 여자가 기윤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재클린이 전화를 해서 소로 갤러리로 다시 와달라고 전화를 하고 장기윤은 그냥 집에 있겠다고 말합니다.
신주경과 꼭 닮은 서희재를 본 수아는 깜짝 놀랍니다.
장기윤은 수아가 주경이 죽은 이후로 선택적 함묵증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고 서희재는 그런 수아가 가슴이 아픕니다.
수아는 서희재가 엄마가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라고 생각합니다.
재클린은 장기윤에게 또 전화를 해서 다시 한번 더 갤러리로 와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이제 아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재클린은 가사 도우미에게 전화를 해보고 가사도우미는 장기윤이 집에서 여자 손님을 만나고 있다 말합니다.
서희재는 장기윤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며 장기윤에게 우아한 제국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하겠다 합니다.
서희재는 아버지에게 맨손으로 성공하겠다 약속했고 장기윤의 옆으로 가면 서희재가 아버지와 한 약속을 지킬 수 없다며 저번에 장기윤이 줬던 목걸이 값 중 천만 원도 다시 돌려줍니다.
서희재는 이만 돌아가보겠다고 하며 일어서려 하다가 와인을 엎지르고 결국 장기윤은 서희재에게 재클린의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합니다.
서희재는 재클린의 빨간 원피스로 갈아입고 장기윤에게 원피스 지퍼를 좀 올려 달라고 합니다.
장기윤은 서희재의 지퍼를 올려주다가 서희재의 목 뒤에 있는 문신을 발견하고 문신에 키스를 하려고 하고 그 순간 그 모습을 집으로 들어오던 재클린이 보게 됩니다.
재클린은 자신의 옷을 입고 서 있는 서희재의 뺨을 때립니다.
서희재도 재클린의 뺨을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