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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왕 재밌나요 / 2회 줄거리 2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 / 더글로리 같은 학교폭력 드라마 / 이로운 사기 김동욱 주연 티빙 OCN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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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왕 재밌나요? 1회 내용 1화 줄거리 결말 리뷰 후기 / 더글로리 같은 학폭 드라마 추천 - zipca

돼지의왕 1회 내용 1화 줄거리 관련 글입니다.강진아(배우:채정안)은 늦은 밤 사건 현장에 왔습니다.거실에 여자가 죽어 있습니다.화장실에는 약이 잔뜩 있었습니다.토사물도 잔뜩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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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 2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황경민 아버지의 임종 직전입니다.

황경민은 황경민 아버지의 가게를 모두 처분했고, 황경민 아버지의 삶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합니다.

가게의 그 누구도 황경민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황경민 아버지는 단란 주점 사장이었고, 황경민 아버지 단란 주점에서 일하던 아가씨들은 황경민 아버지의 죽음을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황경민은 황경민의 가정폭력 가해자인 황경민 아버지가 죽게 해달라고 매일 밤 기도했다며, 황경민 아버지의 산소마스크 전원을 꺼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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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민은 황경민 아버지에게 "그만 죽어!"라고 말하고, 그렇게 황경민 아버지는 생을 마감합니다.

서동진은 본청 수사국으로 가게 되었다며 서동진이 본청으로 가게 되면 정종석이 강력 1 팀장이 될 것이라 합니다.

정종석은 남덕우 형사가 있는데 어떻게 자신이 팀장이 되냐고 하고 남덕우 형사는 정종석에게 팀장 자리를 양보합니다.

정종석은 반드시 도그박을 잡겠다 합니다.

도그박은 1회에 나온 폭력을 청부한 사람입니다.

종석은 황경민이 거실 창문에 써 놓고 간 빨간 글자들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강진아는 신석운수 탐문을 간다 합니다.

황경민은 신석운수 대표입니다. 신석 운수 대표로 사용하는 가명은 남기철입니다.

경민은 안정희의 드림 카센타 앞에서 차를 세워놓고 안정희를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강진아는 신석운수 관리 소장 박성진을 만나고 박성진은 신석운수 대표는 황경민이 아니라 남기철이라고 합니다.

강진아는 박성진에게 황경민 사진을 보여주고 황경민이 남기철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박성진은 남기철 대표를 보지 못한 지 1주일 정도 되었다 합니다.

강진아는 박성진에게 남기철(=황경민)이 자주 가던 곳을 물어보지만 남기철이 자주 가는 곳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여기저기 다닌다 합니다.

황경민(=남기철)은 1년 전쯤 망해가는 신석운수를 인수했고, 직원은 90여분 정도 기사가 있다 합니다.

정종석은 초등학생 때부터 황경민을 알았고 중2 때 같은 반이 되면서 많이 친해졌다 합니다.

정종석과 황경민은 중2 때 같은 반이 된 기념으로 인삼주를 집에서 같이 마신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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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과 종석은 산삼주를 너무 많이 마시다가 취해서 경민 집에서 같이 잠이 들었습니다.

진아는 종석에게 경민과 왜 갑자기 연락이 끊겼냐고 물어봅니다.

안정희와 강민은 황경민과 2학년에도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안정희는 황경민에게 개학 첫날 화장실에서 아랫도리를 씻은 뒤 반 학생들 전체에게 검사를 받으라는 모욕적인 말을 합니다.

신석운수 대표 남기철이 된 황경민은 안정희의 드림 카센터에 안정희를 만나러 왔습니다.

안정희는 황경민의 정체를 모르고 남기철이라고 부르네요.

황경민은 복수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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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희는 황경민에게 귀한 차를 대접합니다.

안정희는 주말인데도 직원을 출근시켜 일을 시키고 괴롭히고 있습니다.

남기철은 안정희에게 카센타 직원을 이런 식으로 대우하면 신석운수까지 인권논란이 생긴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안정희는 남기철(=황경민)에게 굽신거리며 카센타 직원을 퇴근시키러 사장실을 잠시 떠납니다.

황경민은 안정희가 다시 사장실로 들어오면 바로 살해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안정희가 딸의 전화를 받으러 다시 사장실을 나가는 바람에 실패합니다.

경민의 어머니는 경민이 안정희, 강민과 또 같은 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학을 가자 했었지만 경민은 전학을 가도 소용이 없을 것이니 1년만 더 참겠다 했습니다.

남기철은 딸과 통화하는 안정희에게 가족을 많이 사랑하냐 묻고, 남기철은 안정희 집에서 술 한잔 마시고 싶다 합니다.

남기철은 안정희에게 가게 정리를 하고 바로 함께 안정희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합니다.

남기철은 안정희의 집에 와보고, 집이 정말 좋다 합니다.

안정희는 남기철(=황경민) 덕분에 돈을 많이 벌어서 집도 사게 되었다 합니다.

안정희는 자동차 기름이나 훔치는 별것도 없는 삶을 살다가 신석운수 대표인 남기철을 만나 남기철 회사의 정비업체가 되면서 정비 업체인 드림 카센타 사장이 됩니다. 

남기철 덕분에 풍족해진 것이 맞기 때문에 안정희는 남기철에게 충성을 다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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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안정희는 강민이 시키는 대로 경민을 괴롭히고, 심지어 자신의 숙제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경민을 반 아이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엉금엉금 네발로 기어가라고 했던 인물입니다.

남기철은 안정희 집 벽에 걸려 있는 안정희 가족사진을 보며 행복해 보인다고 말합니다.

안정희는 남기철에게 술을 같이 마시자며 안주를 가져오고 남기철은 안정희에게 자신은 개SAE끼랑은 술을 같이 마시지 않는다며 안정희에게 술을 한잔 따라줍니다.

남기철은 안정희에게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를 해줍니다.

판도라 상자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온 것이 희망이라고 합니다.

즉 남기철(=황경민)은 쓰레기 같은 삶을 살던 안정희의 삶을 일부러 구제해 준 뒤 가장 행복할 때 살인할 계획이었던 것이죠.

남기철은 안정희에게 희망은 또 다른 재앙의 시작이라는 말을 하더니 안정희 집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남기철은 안정희의 화장실에서 또 환영을 만나고 그 환영은 남기철에게 안정희를 죽이라고 말합니다.

거실에 있는 안정희는 신석운수 황사장 부부 사건 뉴스를 보고 있었고 안정희는 남기철에게 신석운수 사장은 황 씨가 아니고 남 씨인데 왜 뉴스에는 황 씨라고 나오냐고 중얼거립니다.

남기철은 그 뉴스가 나오고 있는 안정희 집 거실 TV를 부숴버립니다.

남기철은 안정희에게 자신의 본명은 황경민이고 안정희에게 판도라의 사장을 선물해 주느라 가명을 쓴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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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희는 황경민을 기억하지 못하고 황경민은 포주아들 황경민이라고 하니까 안정희가 기억을 해냅니다.

남기철(=황경민)은 오늘 안정희의 집 안 거실에서 안정희의 아랫도리에서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를 자를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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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희와 남기철은 격한 몸싸움을 하고 안정희는 남기철을 심하게 폭행하다가 테이블 모서리에 뒤통수를 부딪혀 피가 납니다.

안정희는 테이블 위에 있던 과도로 황경민의 목을 찌르려고 하고 그 순간 경민의 눈앞에 또 그 환영이 나타납니다.

진아는 종석에게 중2 때 종석과 경민 사이에 있었던 일을 물어봅니다.

종석에게 질문을 하고 있는 진아에게 진해수 순경이 전화를 걸어서 황경민이 또 사고를 쳤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피해자 안정희의 아내가 경찰에 신고를 한 후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었습니다.

안정희를 죽인 남기철(=황경민)은 사건 현장을 빠져나왔고 황경민 뒤에는 황경민에게 종종 보이는 그 환영 속의 인물이 따라 걷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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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희는 아랫도리에서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가 잘린 채로 두 팔과 목이 쇠줄에 매달려 벽에 십자가 모양으로 박힌 채 사망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정희의 시체 옆에는 종석에게 편지를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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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편지는 손가락에 피를 묻혀 벽에 작성해 두었습니다.

박민주 사망 사건 당시와 똑같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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