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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식탁은 2인용 식탁인데, 이 사진은 아마 2인 가구의 집인 것 같습니다.
2인 가구의 집의 경우, 거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거나 식탁 근처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식탁에서는 식사만 하고 주로 거실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면 위 사진처럼 2 사람이 식사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식탁을 사는 것이 공간 활용이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2인 가구라고 하더라도 재택 근무하는 가족이 있어, 식탁에서 노트북을 두고 일을 하거나, 식탁에서 공부를 하거나 서로 대화를 하는 시간이 많다면 아래의 사진처럼 4인용 식탁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실에서 함께 하는 시간보다 식탁에 앉아서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은 신혼집의 경우 가족 구성원은 두 명 이어도 식탁을 큰 사이즈로 사고 소파를 작은 사이즈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손님이 자주 오는 집이라면 익스텐션 테이블이라고 불리는 길이 조절 타입의 테이블을 추천합니다. 사이즈가 늘어나서 편리합니다.
사이즈
- 1인용 : 70cm x 70 cm , 75cm x 75cm
- 2인용, 패밀리용: 150cm x 85cm
식사를 할 때 평균적인 공간은 1인당 가로 60cm, 세로 40cm입니다.
그 수치를 토대로 식탁이 만들어집니다.
혼자 사는 경우에는 콤팩트한 정사각형이 좋습니다.
최소한 60cm x 60cm은 되어야 하며 조금 여유가 있는 70cm x 70cm, 75cm x 75cm가 쓰기 편합니다.
2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4인용의 직사각형이 일반적입니다. 한 사람분의 식사 공간에 여유분을 더해 가로 135cm~180cm 정도가 여유롭습니다.
6인용일 경우 가로 200cm도 있습니다. 손님이 많이 오는 가정이라면 6인용 식탁을 추천합니다.
세로는 85cm가 여유 있어 좋습니다. 높이는 70~72cm가 일반적입니다.. 외국 테이블은 75cm가 주류입니다.
식탁은 매일 사용하는 곳이라 몇 센티의 차이로 편안함의 수준이 달라지니 사이즈를 꼼꼼히 신경 써야 실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의자를 뺄 때의 치수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100~200만 원이 가장 인기
1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것부터 천만 원이 넘는 고가의 것까지 가격대의 폭이 넓습니다. 테이블 판에 대리석이나 천연목 등의 고급 소재를 쓰면 가격이 비쌉니다. 식탁은 손이 자주 닿는 아이템 이르모 촉감에 신경 쓰면 구매 후 만족도가 높습니다.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은 100~200만 원 정도의 제품입니다.
디자인
원형보다는 사각 디자인
직사각형이나 정사격형의 테이블은 벽에 딱 붙일 수 있어 비교적 콤팩트한 공간에 들어갑니다.
원형 테이블은 둥글게 앉아 따뜻한 분위기를 냅니다.
하지만 원형 테이블은 의자를 빼면 방사선 모양으로 퍼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간이 많이 필요한 것이 단점입니다.
주방의 공간이 넓으면 원형테이블을 추천하지만 좁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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