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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맨션 2회 줄거리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TVING, OCN 드라마 추천 / 더글로리 박연진 마당이 있는 집 추상은 임지연 출연 / 아파트 촬영지 / 범인
구운밤23 2023. 6. 21. 23:55장미맨션 2회 줄거리 2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TVING ORIGINAL / 더글로리 박연진 마당이 있는 집 추상은 임지연 출연 드라마 추천 / 장미맨션아파트 촬영지 호텔 촬영지 어디? / 장미맨션 지나 언니 손지현 죽인 범인 누구?
더글로리 임지연 씨가 출연했던 티빙 오리지널, OCN 드라마입니다.
임지연 씨는 장미맨션에서 송지나역으로 출연합니다.
임지연 씨는 요즘 마당이 있는 집에서도 스릴러 연기를 아주 훌륭하게 하고 있죠.
마당이 있는 집 드라마도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송지나는 겉으로만 보면 아쉬울 것 없이 평탄한 삶을 사는 인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열등감 덩어리, 허언증 환자입니다.
지나는 자신과는 다르게 엘리트 코스를 밟고 아버지의 편애를 받는 언니 송지현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이 있습니다.
언니와 사이도 좋지 않아 1회에서는 언니의 생일 선물을 보내주고도 전화로 틱틱 거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러던 중 언니 송지현이 장미맨션 드라마 1회 끝부분에서 갑자기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지나의 아버지는 지나에게 언니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지나는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지나는 본가인 장미맨션으로 돌아오고, 베란다에 목이 메어 있는 마네킹을 발견하고 기겁합니다.
지나가 베란다의 마네킹을 보고 깜짝 놀라고 있는데, 지나의 아버지(배우:손병호)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귀가합니다.
지나의 아버지도 베란다 마네킹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이상한 것은 베란다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이 지나가 입고 있는 옷과 같은 옷이라는 것입니다.
지나와 아버지가 마네킹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부녀회장이 지현을 찾아왔습니다.
부녀회장은 지현이 아닌 지현 아버지(배우: 손병호)가 문을 열어주자 당황하며 그냥 돌아가려 합니다.
지현의 아버지는 베란다 마네킹 발견, 지현의 실종으로 부녀회장도 의심스러웠기 때문에 그냥 돌아가려는 부녀회장을 붙잡고 무슨 일인지 물어봅니다.
부녀회장(배우:이미도)은 지현이 사실 오늘은 부녀회장의 주선으로 맞선을 보기로 했는데 맞선 자리에 나오지 않아서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지나는 부녀회장(배우:이미도)이 아버지를 보고 당황해서 아무 말이나 지어내는 것 같다 하고 지현 아버지도 지현이 무슨 맞선이냐며 부녀회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합니다.
자기 집으로 돌아온 부녀회장은 어떤 여자와 통화를 합니다.
전화기 속 여자는 부녀회장(배우:이미도)에게 오늘 송지현을 만나기로 한 것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고 부녀회장은 지현의 집에 지금 찾아갔는데 지현의 아버지가 와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합니다.
부녀회장은 지현의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맞았네요.
지나와 아버지는 늦은 밤 경찰서에 지현 실종신고를 하러 갑니다.
아버지는 지나에게 지현의 친구나 지인 한 명도 모르냐며 언니에 대해 아는 것이 뭐냐고 묻고 지나는 원래 지현이랑 별로 안 친하고 지현은 아버지랑 더 친하지 않냐고 쏘아붙입니다.
지나는 장미맨션 경비실에서 엘리베이터 CCTV확인을 해보자고 합니다.
경비 아저씨는 규정상 보여줄 수 없다며, 정당한 사유 없이는 CCTV를 보여줄 수 없으니 부녀회 승인을 받아오라고 합니다.
지나 아버지는 경비아저씨에게 부녀회 따위가 뭔데 그러냐며 당장 보여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경비 아저씨는 주민센터에 가야 볼 수 있다고 하고 지나 아버지는 진작에 그렇게 말하지 왜 부녀회 핑계를 대냐고 합니다.
경비 아저씨는 지나와 지나 아버지가 사라진 후 바로 부녀회장에게 전화를 넣습니다.
드라마 장미맨션아파트 촬영지는 망미 주공 아파트입니다.
경비 아저씨도 부녀회 핑계를 대고, 지나의 아버지에게 지현이 선을 볼 예정이었다는 거짓말을 하는 것 보니 부녀회장 (배우:이미도)이 뭔가 수상하긴 하네요.
경찰서에 가는 지나와 아버지의 차를 어떤 여자가 지켜보더니 누군가에게 "지금 출발했어"라는 전화까지 하네요.
도대체 무슨 일일가요?
지나의 아버지(배우:손병호)는 1년 6개월 만에 만나서 지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 물어보고 지현 걱정만 한 것을 아냐며 짜증 냅니다.
지나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한 배우 손병호 씨는 믿고 보는 원로 배우로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도 주인공 구원(배우:이준호)의 아버지 구 회장(배우:손병호)으로 열연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지나의 아버지는 그제야 미안했는지 지나에게 뒤늦게 안부를 묻습니다.
지나의 아버지는 용마 경찰서에서 매우 화를 내며 당장 딸 지현의 위치추적을 해달라고 하고 경찰관은 지현은 18세 이상 성인이라서 개인보호법상의 위치추적이 안되니 실종신고서 작성을 해달라고 합니다.
경찰은 지나가 보여준 베란다 마네킹 사진을 보더니 보통 사건이 아니라며 사건을 강력 1팀으로 넘깁니다.
경찰은 지나에게 강력 1팀 박민수 경장을 만나보라 합니다.
강력1팀 박민수 경장(형사)의 역할로는 배우 윤균상 씨가 출연합니다.
박형사는 지나의 말을 믿어주는 유일한 조력자입니다.
박형사는 지나에게 여청계에서 전화를 받았다며 지나를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지나는 박형사에게 마네킹 이야기를 하며, 마네킹이 지나의 옷과 똑같은 옷을 마네킹에 입혀서 베란다에 매달아 놓았고, 마네킹이 입고 있던 옷은 지나가 오늘 부산 자취집에 두고 온 것이라 서울 본가에서 사는 지현은 한 번도 지나가 그 옷을 본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나는 마네킹이 입고 있던 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두었기 때문에, 마네킹에 그 옷을 입혀놓은 사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그 옷을 산 것 같다고 박형사에게 말합니다.
실제로 장미맨션 1회에 보면 지나가 그 옷을 입고 찍은 사진에 누군가가 악플을 달려다가 지우고 가식적인 선플을 다는 장면이 나옵니다.
박형사는 지나에게 사진만 보면 단순 스토킹일 가능성도 있다며, 오늘은 일단 연락처를 드릴 테니 다음에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합니다.
지나는 박형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관내 우범자 동향 자료를 훔쳐서 나옵니다.
박형사는 무슨 일인지 강력 2팀 팀장(배우:이문식) 최표창에게 혼이 나고 있네요.
지나는 박형사가 바빠 보여서 인사도 못하고 일단 집으로 돌아옵니다.
지나의 아버지는 일 때문에 또 회사에 돌아가봐야 해서 지나 혼자 경찰서에서 본가로 돌아옵니다.
지나는 오늘도 아버지와 계속 싸우기만 했습니다.
아버지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나는 아버지와 헤어진 후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트 안으로 들어가는 어떤 남자의 전화 통화를 엿듣게 됩니다.
그 남자는 '맞선 봤다는 거짓말을 할 거면 좀 그럴싸하게 해야지 이름이 찰리가 뭐냐'라고 말하고 있었고, 그 통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 지나는 부녀회장의 말이 거짓말이 맞았다는 확신에 통화 중인 남자를 뒤쫓아 마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남자는 마트 사장이었습니다.
지나는 마트 사장이 자리를 잠시 비운사이 사장의 사무실에서 사장이 여자에 대한 비정상적인 욕망이 있는 위험인물인 것을 발견합니다.
조금 전의 그 통화 내용도 언니 지현 관련 이야기였는데, 중간중간 사장의 저런 비정상적인 취향 관련 대화가 얼핏 들렸었고, 지나는 마트 사장이 이상한 사람이라며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마트 사장의 사무실에는 마트 곳곳 CCTV 모니터링 업무를 보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지나는 마트 내에 총이 잔뜩 보관되어 있는 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트에는 찰리 엄마(배우:정애리)가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마트 사장(배우:김도윤)이 급하게 달려 나왔습니다.
즉, 찰리가 바로 조금 전 지나 언니 지현 관련 이상한 통화를 하던 비정상적인 취향을 가진 마트 사장(=찰리)이었습니다.
찰리(배우:김도윤)는 유학파 출신으로 장미맨션 상가 1층에 있는 장미 슈퍼의 주인입니다.
찰리는 계산을 하는 지나에게도 추근대지만 지나는 찰리에게 짜증을 냅니다.
찰리는 지나가 예쁘다며 계산대 직원한테 지나에 대해 물어봅니다.
지나는 민형사 책상에서 가져온 관내 우범자 동향 문서를 살펴봅니다.
110동 103호에 살인 전과자가 있는 것을 알고 지나는 두려운 기분을 느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송지석(배우:안정훈)이 알몸으로 샤워 후 등장해서 지나가 기겁합니다.
지석은 기숙학원에 있다가 옷을 가지러 들렀다 합니다.
지석은 지나에게 지현 관련 사건 이야기를 듣고, 베란다에 있는 마네킹을 살펴보더니 위층 여자가 의심된다 말합니다.
지석은 지현이 윗집이 시끄럽다고 신고한 적이 있었는데 새벽에 지현의 집에 윗집 여자가 칼을 들고 쫓아온 적이 있었다 말해줍니다.
그리고 마네킹의 원피스는 지현의 인스타에 들어갔다가 지나의 댓글을 보고 지나 인스타도 보게 된 것이라 합니다.
지나는 남자인 지석이라도 기숙 학원이 아닌 집에서 공부를 했으면 되지 않았냐 합니다.
지석은 지나에게 윗집 여자의 층간 소음 때문에 집에서는 공부를 할 수가 없다며 지나도 윗집 여자의 층간 소음을 곧 경험하게 될 것이라 합니다.
실제로 늦은 밤이 되자 윗집에서 심하게 쿵쿵 소리가 들리며 난리가 났네요.
지석은 이 늦은 시간에 지나를 집에 혼자 두고 친구를 만난다며 나갔고, 그런 지석을 조금 전의 그 여자(=지나와 지나 아버지가 경찰서에 갔을 때 따라와 지켜보며 누군가에게 지나와 지나 아버지 출발을 보고하는 전화 통화를 했던 여자)가 지석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습니다.
찰리는 지석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이 여자도 마음에 든다며 추파를 던지네요.
다음날 아침 박민수 형사가 지나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박민수 형사는 여청계 여자 경찰과 함께 왔네요.
박민수 형사는 지나의 집 베란다 마네킹을 보고 지나에게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말합니다.
여경은 지나의 집 바닥에 떨어진 핏자국은 몇 방울은 의도적으로 떨어뜨린 것 같다고 합니다.
지현의 핸드폰이 소파 뒤에서 발견됩니다.
지현의 핸드폰은 박형사가 증거품으로 가져간다 합니다.
아직도 연락 안돼? 809 숨은 거야? 809.. 진짜 짜증 나게 하네. 잘해!
부녀회장의 집에는 어떤 여자가 부녀회장에게 부항과 뜸을 맞으러 왔고 부녀회장 숙자에게 지나 언니 지현 관련된 일을 제대로 처리하라고 지시하네요.
숙자의 VIP 고객인 이 여자의 정체는 누굴까요?
한편, 지현의 실종된 여행 가방은 장미맨션 분리수거장에 버려져 있습니다.
VIP 고객에게 부항과 뜸을 놔주던 일을 하고 있던 부녀회장이 경비 아저씨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갑니다.
지나는 경찰이 못 미더워서 직접 동네 주민들에 대해 알아보러 다니기로 합니다.
지나는 이우혁(배우:조달환)의 집 현관과 담벼락 낙서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이우혁의 집 주변을 살펴보는 지나에게 부녀회장이 나타나서 이우혁과 지현이 만난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우혁은 동네 주민들이 엄청 기피하는 인물입니다.
이우혁은 살인 전과가 있어 집에서는 살지 못하고 캠핑카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우혁은 동네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음식물 쓰레기들을 봉지에 주워 담고 있었고 지나는 이우혁에게 그것을 동네 길고양이에게 주려는 것이냐며, 동네 길고양이들은 더러운 것 함부로 먹어도 되는 동물이 아니라고 화를 냈던 것입니다.
부녀회장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우혁이 지현이 화를 내고 사라지는 것을 한참을 째려보고 있었다 합니다.
부녀회장은 지나가 고등학교를 잘린 것으로 아는데 엄청 큰 호텔에서 일한다며 신기해하고, 지나는 짜증 나서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 마쳤다고 대답합니다.
부녀회장은 지나에게 809호 지나 아버지는 큰딸 지현은 국책연구원, 작은딸 지나는 큰 호텔 직원이니 걱정이 없을 것 같다 말합니다.
그 말을 하고 지나를 바라보는 부녀회장의 눈빛이 이상하네요.
지현의 실종과 부녀회장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최표창은 박민수 형사에게 지금도 일이 많은데 왜 지현 사건까지 가지고 오냐며 짜증 내며 지현 사건은 여청계로 넘기라고 합니다.
동현(배우:김정우)이 지나에게 보고 싶다고 전화를 하고 지나는 이우혁의 캠핑카를 살펴보고 있던 중이라 동현에게 다음에 통화하자고 합니다.
지나는 열쇠집 직원(배우: 백준열)을 불러서 이우혁 캠핑카 문을 열어달라 합니다.
이우혁은 이 시간에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네요? 그런데 왜 사람이 먹는 사람캔을 주는 것일까요?
절대 저러면 안 됩니다. 동물 애호가로서 드라마에 저런 장면이 나오는 것은 좀 불쾌하네요.
길고양이에게는 드라마 장미맨션의 이우혁처럼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다 주거나 사람용 참치캔, 복숭아 통조림을 까서 주면 절대로 안됩니다.
드라마의 장면을 절대 따라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나는 이우혁의 캠핑카 문을 열고 들어가 캠핑카 내부를 살펴보다가 이우혁이 지나가 지현에게 생일선물로 준 속옷을 입혀 놓은 인형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놓습니다.
지나가 이우혁의 캠핑카에 들어가 있는데 이우혁이 볼일을 마치고 캠핑카로 돌아와 캠핑카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이우혁은 캠핑카 침실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 캠핑카 뒷좌석을 쳐다봅니다.
드라마 장미맨션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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