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6회 줄거리 내용 리뷰 : 조태구 배우 김남희 아역 구준우

티빙 tvn 드라마 패밀리 6회 6화 줄거리 내용 리뷰(스포주의) : 강유라와 재회 한 조태구 배우 김남희 아역 구준우

패밀리 도미닉 울프 정체 / 외국인 배우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 프로필 인스타그램 주소 : 4회 줄

6회 첫 장면은 눈 덮인 어느 산 속입니다.

총을 든 10명의 남녀아이들이 1조 2조 3조 4조로 나뉘어 2명씩 흩어져 임무를 수행하러 가네요.

이들은 누구일까요?

어떤 여자아이가 저격을 준비 중입니다.

"방금 넌 상대에게 너 존재를 들어냈다. 저격수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순간 죽음이다. 저격하기 좋은 환경이란 없다. 어떤 변수든 이겨내 최초의 한 발로 타격을 이겨낼 수 있게. 호흡 재정비. 네 몸과 총을 하나로 만들어라."라는 남자의 목소리가 내레이션으로 들립니다.

그러다 갑자기 강유라와 권민서의 집 현재 모습으로 시간이 돌아왔네요.

아마 강유라의 과거인 것 같습니다.

강유라는 과거 코드명 27로 불렸습니다.

조태구의 등장

누군가가 전화를 해서 유라에게 다시 만나서 반갑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오천련은 404의 위치가 확인 안 된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오천련은 강유라와 대화를 하기 위해 강유라의 집 앞에 왔다가 404의 위치가 확인 안 된다는 보고를 받고 다시 돌아가네요.

강유라는 집안의 모든 창문과 커튼을 닫고, 부엌에 칼도 잘 숨겨놓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불안한 유라는 도훈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고 오천련에게는 사정이 있어서 오늘 만나지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도훈은 국정원 업무 수행 중입니다.

구인보(배우:추성훈)를 쫓고 있습니다.

구인보 추격 중에 부상을 입은 도훈은 오천련이 치료해 줍니다.

도훈은 천련에게 유라에게 그만 접근하라고 하고 천련은 도훈에게 울프 용의자 찾는 일은 알아서 할 테니 천련 방을 뒤지지 말라고 합니다.

도훈은 울프 몸에 있던 타투가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도훈에 의하면 구인보는 살인청부업자고 사업방식은 패스트푸드 속전속결 일본식 칼잡이라고 합니다. 

오천련은 구인보라는 말을 듣더니 표정이 안 좋고 도훈은 천련에게 구인보를 아냐고 묻습니다.

천련은 도훈에게 구인보, 울프 일에서 빠지고 가족들이나 챙기라고 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유라는 도훈의 회사 앞까지 와서 퇴근 중이던 도훈과 함께 집에 갑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조태구

태구는 "한국행 티켓 준비해 최대한 빠른 걸로."라고 말하고 한국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한편 유라는 도훈에게 이사를 가고 싶다고 말하는데 도훈은 택시 안에서 잠이 들어버리네요.

다음날 아침 눈을 떠 보니 유라 옆에 도훈도 없고 민서 방에 민서도 없어서 유라는 소리를 지르며 민서와 도훈을 찾습니다.

민서와 도훈은 아침 운동을 다녀오다가 유라가 왜 말없이 나가냐고 소리를 질러서 놀랍니다.

도훈은 유라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며 민서에게 엄마가 왜 화났냐고 물어보죠.

민서는 유라가 웅수의 팔순 장치 때문에 화가 난 것이라고 합니다.

유라는 웅수의 팔순 장치 초대장을 접어서 봉투에 담고 있었고 도훈은 민서의 말을 듣고 유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유라의 작업을 돕습니다.

유라에게 도훈은 팔순 잔치 준비는 자신이 다 알아서 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 하고 유라는 그런 도훈이 고맙습니다.

한편 '나비(배우:이미숙)'은 자신이 과거에 버렸던 친딸을 만나는 중입니다.

나비는 손녀의 옷을 선물해서 딸에게 줍니다.

나비는 친딸에게 손녀를 데리고 나와줘서 고맙다고 하고 친딸은 나비는 '그쪽'이라고 부릅니다.

나비의 친딸은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잘 성장했습니다. 

나비의 친딸은 이제 더 이상 손녀는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보고 싶으면 손녀의 사진을 보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나비와 나비의 친딸이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 식사 비용을 오천련이 결제해 주고 사라집니다.

오천련은 나비를 미행 중이었던 것이죠.

나비는 오천련이 식사 비용을 내준 것을 모릅니다.

한편 도훈은 오천련의 말을 듣지 않고 구인보를 계속 뒤쫓고 있습니다.

오천련은 도훈에게 전화를 걸어 구인보를 쫓는 일에서 손을 떼라고 다시 한번 말하죠.

도훈은 구인보도 울프 쪽 사람인지 의심합니다.

강유라는 부동산에 상담받으러 왔다가 집 계약 중인 신혼부부를 보고 도훈과 신혼집을 구하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유라는 사실 지금 집을 팔고 이사를 가려던 것이었는데, 신혼부부가 내 집마련을 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도훈과 유라도 과거에 이 집을 사고 너무 좋아했던 것이 떠올라 집을 팔지 않기로 하고 부동산에서 나옵니다.

유라는 웅수를 만나서 왜 팔순잔치를 안 하려 하냐며, 웅수는 팔순장치 때 어떤 여사님이 옆에 계시는 것이 좋냐며 웅수를 설득 중입니다.

웅수는 계속 팔순 장치 때 죽은 아내가 옆에 앉았으면 좋겠다고 술 주정만 합니다.

웅수는 계속 "신애(웅수 부인)야~"라고 부르며 포장마치에서 술주정을 합니다.

도훈은 박여사님과 윤여사님 중에 어떤 분이냐고, 혹시 다른 여사님이 또 있냐고 묻습니다.

도훈과 지훈은 웅수의 성공적인 팔순 잔치를 위해 도훈의 애인 중 박여사를 일단 먼저 만나러 갑니다.

미림은 유라에게 이러다가 웅수가 화를 내는 것은 아니냐고 걱정합니다.

도훈은 박여사와 함께 있는데 구인보의 행방을 알았다는 연락을 받고, 지훈도 어디서 인가 급한 연락을 받습니다.

그렇게 결국 도훈과 지훈은 박여사와 대화를 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알게 된 웅수는 도훈과 지훈이 박여사를 식당에 혼자 두고 온 것을 알고 지훈을 마구 때립니다.

도훈과 지훈이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박여사가 그날 식당 식사 비용을 전부 지불했다 합니다.

유라는 도훈에게 전화해서 당장 들어오라고 하고 구인보 미행 중이라 지훈과 통화하겠다고 하고 도훈은 지훈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구인보와 권도훈

도훈은 집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유라에게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구인보(배우:추성훈)가 나타나 도훈에게 총을 들이댑니다.

도훈은 구인보와 주차장에서 몸싸움 중이고 주차장에서 곧 집으로 가겠다는 도훈이 들어오지 않자 미림, 지훈, 유라는 주차장으로 지훈을 데리러 갑니다.

도훈은 구인보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하여 구인보를 밧줄로 묶어 자신의 차에 실은 뒤 생포해서 데려가는 중이었고, 그런 도훈의 차가 갑자기 눈앞에서 자신들에게 인사도 안 하고 쌩 사라지자 미림, 지훈, 유라는 당황합니다.

도훈은 임재열(배우:임주원)의 집으로 구인보를 데려다가 묶어놓습니다.

재열은 도훈에게 그 집은 자가이니 집을 상하게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잘 사용하라 합니다.

도훈은 구인보에게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냅니다.

도훈은 구인보로부터 오 부장이 마연림을 죽이려고 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나비와 오천련

나비는 오천련에게 전화해서 왜 내 딸을 미행하냐며, 내가 무사랑 연락이라도 할 것이라고 의심하냐고 따집니다.

오천련은 너 때문에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이 수십 년을 누명을 썼다고 하고 나비는 그 사건은 이미 총알로 마무리되었다 합니다.

오천련은 그날 이후로 나비와 무사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합니다.

나비는 오천련에게 오천련 너도 살인자 아니냐고 하고 오천련도 자신도 죄가 있다며 자신이 이일을 마무리하려는 이유라고 하네요.

오천련도 죄 값을 받을 것이라 합니다.

보석이와 민서는 받아쓰기를 하며 유라의 집에서 데이트 중이고, 지훈은 넥타이를 매고 어딘가로 가려는 중이네요.

보석이랑 민서가 나오는 장면 저만 재미있나요? 보석이와 민서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지훈은 도훈에게 전화하여 박여사 전화번호를 물어봅니다.

보석이와 민서는 유라의 카페에 갑니다.

유라는 민서에게 지훈이 어딘가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하여 지훈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지훈의 전화가 꺼져 있네요.

민서는 보석이와 떡볶이 데이트를 하러 갔고 유라가 떡볶이 값을 줬는데도 보석이가 떡볶이 값 정도는 자신이 부담할 수 있다는 든든한 말을 하네요.

유라는 홀로 카페에서 총알 파우치를 열어봅니다.

다시 유라의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옵니다.

어떤 남자아이가 누군가를 저격하려다가 총을 맞고 피를 흘립니다.

강유라가 어린 시절 조태구에게 총을 쏴 조태구가 피를 흘렸고, 그 흉터가 아직도 남아 있었습니다.

다시 현재의 시간으로 장면이 돌아오고 태구가 비행기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나옵니다.

비행기 안에서 잠든 태구의 얼굴에는 그날 총을 맞은 흉터가 있네요.

유라와 태구는 함께 킬러로 키워져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입니다.

한국에 도착한 조태구

태구는 한국에 도착하여 공항에 내립니다.

한국 공중도덕을 모르는 태구는 공항에서 택시 줄을 서는 법도 모르고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도 몰라 곤경에 처합니다.

그런 조태구를 도와주겠다며 임재열의 전부인 윤채리가 공항에서 나타나, 조태구와 임채리를 함께 택시를 타게 됩니다.

윤채리는 조태구와 택시를 타고 가면서 전 남편 임재열의 욕을 계속하면서 듣기 싫어하는 조태구를 괴롭게 했습니다.

윤채리는 공항에서 조태구에게 도움을 줬으니 택시비를 조태구에게 내라고 하고 갑니다.

그러면서 조태구가 들고 있던 첼로 케이스에 첼로가 들어 있지 않았는데 무엇이냐고 물어봅니다.

조태구와 탑승한 택시에서 내린 윤채리는 전남편 임재열이 입원한 병원으로 갑니다.

윤채리는 전남편 임재열에게 관절에 좋다는 호관원을 주네요.

임재열은 윤채리에게도 호관원을 같이 먹자고 합니다.

임재열은 윤채리가 무척 반갑습니다.

임재열은 호관원을 먹자마자 몸이 회복되는 것 같다며 좋아합니다.

윤채리는 임재열에게 사람 한 명 죽여달라는 살벌한 부탁을 합니다.

오천련과 권도훈

오천련은 구인보는 405(=임재열) 자택에서 감금 중이라는 연락을 받고, 구인보를 처리하고 404(=권도훈)를 주시하라는 지시를 합니다.

권도훈은 오천련에게 구인보에게 관심이 없냐며, 우리도 외부에 일을 맡기는 경우가 있냐며 물어봅니다.

도훈은 오천련에 관해 무언가 알아낸 것 같네요.

도훈은 오천련에게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오사카에서 도훈이 죽을 뻔했을 때 오천련이 도와준 것을 말하며, 자신도 오천련이 위험에 처하면 돕겠다 합니다.

권도훈은 오천련에게 목숨을 빚졌으니 갚겠다 합니다.

도훈은 오천련이 무슨 위험에 빠진 것을 눈치챈 듯하네요.

웅수는 화가 나서 밥도 안 먹고 누워만 있고 박여사가 웅수를 보러 웅수의 집에 왔습니다.

박여사는 지훈이 웅수의 팔순 잔치 때 신애가 아닌 다른 여자가 웅수의 옆에 있는 것을 무척 싫어했다며, 웅수에게 이번 팔순 잔치는 자식들의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지훈은 한강에 뛰어드려고 하는 중인데 도훈, 미림, 유라가 연락해서 웅수의 일이 잘 해결되었고 지훈 덕분이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재열의 집에 감금되어 있는 구인보를 보러 온 도훈은 이미 구인보를 누군가가 죽인 것을 확인합니다.

사라진 권지훈

드디어 웅수의 팔순 잔치 날이 되었고 도훈의 가족은 한복을 입고 팔순 잔치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지훈은 핸드폰을 꺼놓고 연락을 받지 않고 가족들은 모두 걱정합니다.

미림은 지훈이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하며 울먹입니다.

민서는 지훈이 민서에게 1만 원을 빌렸다고 합니다.

미림은 지훈이 오늘 팔순 잔치 때까지 지훈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웅수의 친구들은 웅수의 팔순 잔치 때 송가인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지훈은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지훈이 유라의 카드로 신애 산소 근처 슈퍼에서 결제를 한 문자가 날아옵니다.

가족들은 지훈의 행방에 대해 걱정하며, 미림은 지훈이 극단적인 선택이라도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합니다.

미림은 웅수의 팔순 잔치가 문제가 아니라며 당장 지훈을 찾으러 가겠다고 하네요.

운전이 서툰 미림에게 도훈은 그냥 운전은 자기가 하겠다고 하지만, 미림은 내 남편 찾으러 가는 것이니 자신이 운전을 하겠다 하네요.

웅수의 팔순 잔치는 웅수와 웅수의 가족들 없이 진행되었고 웅수와 웅수의 가족들이 사라진 것을 손님들이 알게 되고 손님들끼리 노래를 부르고 양갈비를 뜯으며 놉니다.

지훈을 찾아 신애 산소에 도착한 가족들은 지훈을 발견하고 지훈을 발견하자마자 유라는 지훈을 때립니다.

지훈을 보자마자 미림은 울음을 터뜨립니다.

사고 친 권지훈

권지훈은 사실 아버지 웅수 생신 선물로 어머니 옆 묘자리를 50만 원에 구매했는데 이런저런 수수료가 붙어 2천만 원이 되었다며, 사고를 친 것을 고백합니다.

지훈은 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지훈은 웅수 묘자리도 신애 옆자리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웅수 팔순 선물로 아버지 묘자리를 샀다는 지훈의 말에 도훈, 유라, 미림, 웅수의 표정이 굳어버립니다.

가족들은 단체로 지훈을 때립니다.

가족들은 지훈을 찾았으니 웅수 팔순 잔치가 끝나기 전에 어서 다시 잔치 장소로 돌아가야 한다며 서두릅니다.

가족들이 모두 잔치 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팔순 잔치는 모두 끝나고 손님들끼리 신나게 놀고 손님들은 모두 돌아간 뒤였습니다.

아직 잔치 시간 18분이 남았다는 말에 가족들은 18분 동안 가족들끼리 팔순잔치를 하기로 합니다.

못 알아보면 서운할 뻔했는데, 알아보네.

웅수의 팔순 잔치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유라의 앞에 조태구가 서 있네요.

조태구는 유라의 집 현관 앞에 서 있었습니다.

유라는 민서와 함께 서 있었는데, 조태구는 민서에게도 "네가 민서구나"라고 하고, 민서는 조태구가 무서워서 유라의 등 뒤로 숨습니다.

드라마 패밀리 조태구 : 배우 김남희

드라마 패밀리에서 조태구 역을 연기한 배우는 김남희입니다 조태구 아역은 구준우 배우입니다.

김남희는 1986년 5월 25일(36세)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78cm, 73kg, O형으로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입니다.

가족은 2018년 9월에 결혼한 아내와 반려인 김나무가 있습니다.

2014년 영화 '청춘예찬'으로 데뷔했습니다.

2017년 TVN 드라마 도깨비, 2018년 미스터 선샤인,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