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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밀리 10회 줄거리 내용 스토리 리뷰(스포주의)/ 스티커 사진 세차장 태국 방콕 촬영지 / 11회 예상 내용 / 차인표 특별출연 / 재성 도유 변준서
구운밤23 2023. 5. 17. 20:46드라마 패밀리 10회 10화 줄거리 내용 스토리 리뷰(스포주의) / 스티커 사진 세차장 태국 방콕 촬영지 / 11회 예상 내용 / 차인표 특별출연 / 재성(배우: 도유) 변준서
10회 첫 부분은 강유라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옵니다.
강유라는 독재 정권 시절 조합에서 킬러로 키워진 용병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조태구를 만난 것이죠.
정권이 바뀌고 상부에서는 조합의 아이들을 제거하여 예전 정권의 치부를 없애려 했고 유라와 태구는 간신히 빠져나와 살아남았습니다.
권도훈이 찾던 문신 사내의 그 문신 또한 조합에서 용병 아이들 목 뒤에 새겨 넣은 조합 표식이었습니다.
유라와 도훈도 그 문신을 새겼었죠.
유라는 조합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태국의 시장 거리를 거지 몰골로 떠돌다가, 마음씨 좋은 노부부의 집에 음식을 훔치러 들어갑니다.
노부부의 집에서 정신없이 음식을 훔쳐 먹고 있던 유라는, 노부부가 집으로 들어오자 놀라 방안의 옷장에 숨다가 옷장 안에서 그대로 잠이 들어 버립니다.
노부부는 자신에게 총(총알이 없었습니다.)을 겨누며 심하게 경계하던 유라에게 며칠 동안 방으로 음식을 날라다 주고, 갈아입을 새 옷을 꺼내다 주었습니다.
결국 유라도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자식이 없던 노부부의 친딸이 되어서 대학생 때까지 함께 살았던 것입니다.
노부부는 매일 유라가 있는 2층 방으로 음식을 가져다주며, 다정한 메시지의 쪽지도 남겨주었습니다.
한국인이던 유라는 그 쪽지의 태국말을 해석하기 위해 태국어를 배워서 고맙습니다 라는 답장을 남깁니다.
유라는 그렇게 매일 자신에게 밥을 주던 그 노부부의 진짜 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태국에서 노부부와 지내던 시절 유라의 목 뒤에는 문신이 없네요.
문신을 지운 것일까요?
유라는 자신을 거둬 준 노부부에게 보답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고 학업에도 충실한 태국의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노부부와 유라는 유라가 대학생이 되어서도 한침대에서 함께 잘만큼 화목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라의 엄마가 시장에서 유라를 찾는 어떤 남자를 봤다는 말을 합니다.
그 남자가 유라 엄마에게 유라가 진짜 딸이 맞는지, 몇 살인지, 언제 집에 오는지 등등을 꼬치꼬치 물어봐서 유라 엄마의 기분이 몹시 상했다 합니다.
유라의 아빠는 늘 유라를 쫓아다니던 남자들을 자신이 떼어 놓았으니 이번에도 그런 남자일 것이라 했지만 유라는 그 남자가 조태구는 아닐지 걱정을 합니다.
유라의 예상대로 그날 저녁 조태구가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유라의 엄마 아빠를 살해했습니다.
유라는 과거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조태구가 이번에도 자신의 딸 민서와 가족들 앞에 나타났기 때문에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것입니다.
조태구는 유라와 같은 조합 출신인데, 왜 유라의 부모들을 모두 죽인 것일까요?
과거에도 지금도 유라에게는 가족이 제일 소중합니다.
채리는 도훈에게 몇 년 동안 비어있던 건물인데 생활 반응이 나타났다고 알려줍니다.
오전 11시 15분경 차량이 나갔고, 도훈은 그 차량에 대해 채리에게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도훈이 그 건물 안에 들어가 보니 누군가 살고 있는 흔적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여러 명의 사내들이 총과 칼을 들고 도훈을 공격하여 도훈과 격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도훈은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이 도훈과 유라의 국정원 신상 문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자는 도훈의 가족인 유라와 민서도 미행하며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가족이 걱정되는 그 순간 갑자기 지훈에게 전화가 와서 민서가 과외 시간인데 집에 안 보인다는 연락을 받고 도훈은 불안감이 밀려옵니다.
도훈은 민서를 찾으러 가고, 오 부장이 도훈이 몸싸움을 벌인 그곳으로 와서 도훈이 이곳을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확인합니다.
도훈은 오 부장에게 그곳에 살던 어떤 사람도 조태구를 찾고 있고, 오 부장과 도훈의 신상 정보도 그곳에 사는 사람에게 모두 노출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오 부장은 그곳의 탁자 위에 놓여 있는 서류를 확인합니다.
오 부장은 회사 내부 문서가 유출된 것을 보고, 회사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훈은 민서의 행방을 알 수 없어 형수에게 카톡을 보냅니다.
유라의 핸드폰이 꺼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훈은 오늘 민서가 과외를 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5만 원 벌었다며 좋아합니다.
지훈의 아내 미림은 유라가 도훈과의 결혼반지를 화장대에 빼놓고 갔다고 알려줍니다.
지훈은 유라가 결혼반지를 뺀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말을 합니다.
오 부장은 도훈이 현장에 붙잡아 놓은 그 남자를 취조하여 배후를 알아내려 하지만 그 남자는 돈 받고 시키는 대로 했다는 대답을 합니다.
유라는 오 부장이 있는 건물 맞은편에서 총을 겨누며, 오 부장에게 전화를 겁니다.
10회에서 강유라가 오천련을 저격하려다가 민서의 실종 소식을 듣게 되는 장면 촬영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 160 선유도역 1번 출구 3분 거리에 있는 '에듀시티에비앙오피스텔'입니다.
유라는 조태구가 어디 있냐고 묻고, 오 부장은 유라가 자신에게 겨누고 있는 그 총은 '강우탁'의 총일 것이라고 하네요.
오 부장은 유라에게 과거를 그렇게 지우고 싶어 하면서 강우탁의 총을 아직도 버리지 않았냐고, 그 이유는 유라도 조합이랑 엮인 이상 영원히 숨어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니냐고 합니다.
오천련은 유라에게 언젠간 강우탁 총을 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유라도 알고 있지 않았냐 하고, 유라는 천련에게 자신이 총을 버렸다면 그들이 자신을 찾아오지 않았을 것 같냐 되묻습니다.
오천련은 조태구를 처리한다고 해도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유라도 알지 않냐며, 울프 일을 보면 그렇지 않냐 묻습니다.
그러자 강유라는 태구 다음에 다른 사람이 오면 그 사람도 자신이 처리할 것이고, 또 그다음 사람도 자신이 처리할 것이고, 계속 계속 그렇게 자신이 처리하다 보면 끝이 날 것이라 답하죠.
유라는 오천련이 자신을 막으면 오천련부터 처리해 버릴 것이라 합니다.
오천련은 이곳에 태구는 없고, 민서와 유라 사진만 책상 위에 있고, 민서가 현재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을 유라에게 알려줍니다.
민서는 조태구의 차 조수석에서 자고 있네요.
강유라가 조태구에게 전화를 겁니다.
강유라는 민서에게 계속 카톡을 보내고 민서는 답장이 없고 핸드폰은 꺼져 있습니다.
도훈은 윤채리에게 용현동에서 동선이 확보되었으니 근처로 이동하라는 정보를 받습니다.
유라는 느루 초등학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민서를 찾으러 갑니다.
유라와 도훈은 함께 차를 타고 민서를 찾으러 갑니다.
조태구는 유라에게 민서를 찾고 싶으면 자신이 시킨 것부터 해결하고 오라고 합니다.
유라와 함께 차를 타고 있는 도훈에게 윤채리가 전화해서 북부 간선도로로 진입했다는 정보를 줍니다.
잠에서 깨어난 민서는 태구에게 화장실에서 똥을 싸야 한다며 울기 시작합니다.
차를 세워주지 않으면 민서는 태구의 차 안에서 똥을 쌀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태구가 차를 세워서 민서는 화장실에서 똥을 쌌습니다.
조태구는 검은 차에 탄 남성(배우: 차인표)에게 타깃은 예정대로 제거하겠다는 답장을 보내네요.
검은 차에 탄 남성(배우: 차인표)은 또 다른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나비를 노출시켜 강우탁이 아닌 것을 알았으니까 이 정도면 큰 수확이라고 말합니다.
검은 차에 탄 남성과 통화 중인 상대방은 결국 총알이 죽은 것이 맞다면 이일도 이제 끝인 것이라고 하합니다.
검은 차에 탄 남성(배우: 차인표)이 누가 강우탁을 흉내 낸 것인지 궁금하지 않냐고 하자, 검은 차에 탄 남성과 통화 중인 상대방은 총알이 아꼈던 27번이 강우탁을 흉내 낸 것일 것이라 합니다.
검은 차에 탄 남성(배우: 차인표)은 27번이 자식까지 낳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27번은 바로 강유라입니다.
검은 차에 탄 남성(배우: 차인표)은 나비도 처리되었으니 나머지도 약속대로 정리하겠다고 하네요.
검은 차에 탄 남성(배우:차인표)과 통화 중인 상대방은 빨리 한국으로 들어가고 싶으니 간절하게 부탁을 한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검은 차에 탄 남성(배우:차인표)과 통화 중인 사람은 누구길래, 합법적으로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신분인 것일까요?
궁금한 것이 점점 많아지는 드라마입니다.
한편 유라와 도훈은 민서를 찾다가 고속도로 주유소 직원이 민서를 봤다는 목격담을 듣게 됩니다.
도훈은 주유소 화장실에 들어가 봅니다.
도훈은 조태구의 사진을 주유소 직원에게 보여주니, 주유소 직원이 민서와 함께 있던 성인 어른이 맞다고 확인을 해줍니다.
윤채리가 도훈에게 연락을 해서 조태구가 '경기도 파주시 소음로 14-27'에 있다고 알려줍니다.
조태구는 그곳에서 민서와 떡볶이를 먹고 있네요.
민서가 태구의 입에 떡볶이를 넣어주려는데, 태구가 거절하다가 떡볶이 포크를 떨어뜨리자 가게에서 엉엉 울어버립니다.
민서가 엉엉 우는 것을 가게 사람들이 쳐다보자 결국 조태구는 민서가 준 떡볶이 포크를 주워서 떡볶이를 입에 넣습니다.
유라와 도훈은 채리가 준 주소를 따라 떡볶이 집에 도착하고, 떡볶이 집 사장은 민서가 갑자기 울어서 아빠인지 삼촌인지 알 수 없는 남자가 데리고 나갔고, 아이가 곰 살 맞아서 울며 나가면서도 잘 먹었다 또 오겠다 했다며 도훈과 유라에게 알려줍니다.
유라는 도훈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고 도훈은 유라에게 일단 애부터 찾아야 하니 대화는 나중에 하자고 합니다.
민서는 조태구를 스티커 사진관으로 끌고 들어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자고 하고 있습니다.
조태구는 진짜로 민서를 납치한 것이 맞을까요? 제가 볼 땐 조태구가 민서에게 납치를 당한 것 같아 보이는데요 ㅋㅋ
조태구는 곤란한 것들만 자꾸 함께 하자고 하는 이 꼬마아이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입니다.
조태구도 민서를 해칠 생각은 없어 보이고, 유라를 협박하기 위해 잠시 데리고 있는 것 같네요.
드라마 패밀리 10회 조태구와 권민서 스티커 사진 사진관 촬영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31-21 정발산역 1번 출구 위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인생 네 컷 장항점'입니다.
민서는 광대 가발과 하트 모양 안경을 조태구에게 써보라고 하며, 조태구가 또 거절하자 엉엉 울 준비를 합니다.
결국 민서와 조태구는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었고요, 지금 상황이 굉장히 심각한데, 둘의 이런 모습은 코믹하네요.
유라와 도훈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웅수에게 유라가 전화해서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도훈과 유라는 스티커 사진관에 태구와 민서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걸려 있던 스티커 사진을 가지고 나옵니다.
유라는 태구에게 민서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값까지 치르게 될 것이란 경고 답장을 보냅니다.
오천련의 차는 세차장에 들어왔는데, 세차장 직원과 천련은 구면이네요.
이 세차장 직원은 천련을 보자마자 달아납니다.
이 사람은 극 중 국정원 국장(차인표)에게 핸드폰을 넘기는 재성(배우:도유)입니다.
모델이자 탤런트인 도유 본명은 변준서입니다.
드라마 패밀리 10회 재성과 천련의 만나는 세차장 촬영지는 경기도 고양이 덕양구 화랑로 57-16 화전역 1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의 워시존개러시 상암수색점입니다.
186cm, 72kg이고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최종 병기 앨리스에 출연했었습니다.
오천련은 이 사람을 쫓아가서 발로 차버리네요.
조태구와 민서는 아름다운 2층 단독 주택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여긴 또 어디일까요?
펜션에서 멜로디언과 피리를 부는 민서 때문에 태구는 머리가 아픕니다.
태구는 민서에게 조용히 놀라고 하고, 민서는 태구에게 계속 뭐 하고 노냐며 징징 거립니다.
민서는 태구에게 함께 놀자며 공까지 던집니다.
민서는 장난감 쌍절곤을 휘두르다 태구의 등을 때립니다.
민서는 심심하다며 계속 투정을 부리고 민서는 조태구와 싸움 놀이를 하자고 합니다.
남자 친구 보석이를 지켜주려면 싸움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자 조태구는 남자가 자신을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지 네가 그걸 왜 배우냐 합니다.
태구는 민서에게 엄마 유라와 닮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한 미국인 여자 꼬마 아이를 잠시 떠올리네요. 이 아이는 또 누구일까요?
도훈과 유라는 채리가 계속 보내주는 주소를 따라 민서와 태구가 있는 2층 단독 주택 펜션 근처까지 왔습니다.
태구는 민서와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놀아주고 있었고, 유라가 보낸 문자를 보고 있네요.
민서는 태구에게 엄마는 왜 삼촌을 가족인데 미워하냐고, 엄마와 삼촌은 어릴 때 매일 싸웠냐 묻네요.
민서는 태구에게 그냥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태구가 잘못한 것이 없어도 사과하면 엄마는 착해서 금방 풀릴 것이라 합니다.
태구는 나중에 민서가 대신해 달라 하고, 민서는 어른이 사과하나도 스스로 못하냐며 자신이 해주겠다 합니다.
배고파서 치킨이 먹고 싶다는 민서에게 잠시 모닥불 옆에 혼자 있으라 하고 태구는 민서가 먹을만한 간식거리를 가지러 갑니다.
오천련이 세차장에서 붙잡은 재성(배우:도유)도 손목에 문신이 있네요.
조합 쪽 사람들 같네요.
천련은 재성에게 조태구를 죽이려고 오태일이 시켰냐고 물어봅니다.
조태구도 조합 쪽 사람들인데 왜 같은 조합 쪽 사람들끼리 죽이려고 하냐고 묻는 것입니다.
뭐가 이렇게 복잡한 걸까요?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간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12회가 마지막 회라면 다음 주에 종영을 하겠네요.
유라는 계속 민서를 찾아다니다가 2층 단독 주택 펜션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에서 민서의 흔적과 민서 책가방을 발견하죠.
펜션 창밖으로 민서가 홀로 마당에서 모닥불을 쬐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민서는 태구가 다시 외국에 가면 못 볼 것 같아 태구 삼촌이랑 추억 만들고 있던 중이라고 합니다.
유라는 도훈에게 전화를 해서 민서를 찾았다고 합니다.
민서가 좋아할 만한 과자 등등 먹을 것을 찾아 민서가 있는 모닥불로 다시 돌아온 태구는 유라가 민서를 데리고 가는 것을 봅니다.
도훈은 태구를 보자마자 때리고, 태구가 무슨 생각을 하던 뭘 원하든 관심이 없지만 다시 한번 더 내 가족을 건드리거나 접근하면 태구를 죽이겠다고 경고합니다.
태구는 도훈의 경고 속 그 가족 중에 27번 강유라도 포함이 되는 것이냐 합니다.
도훈은 "이봐 19번. 19번 조태구. 니 목숨이나 간수 잘해. 꼭두각시 노릇한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너도 그 시절 조합의 부속물일 뿐이야. 조합이 널 제거할 거야"라고 알려줍니다.
태구는 그게 사실이라면 왜 도훈이 태구에게 알려주냐고 묻고 도훈은 태구 너 같은 놈도 스스로 선택할 기회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합니다.
오천련은 세차장에 재성을 잡아서 묶어 놓고 재성이 국장(배우:차인표)에게 넘긴 폰을 찾는 중입니다.
세차장 이 남자는 자신은 그저 명령만 따르는 것뿐이라 하고, 천련에게 자신이 천련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천련도 같은 훈련을 받아봤으니 알지 않냐고 합니다.
조태구는 민서를 가족에게 돌려보낸 뒤 자신의 거처로 돌아왔습니다.
태구는 자신의 거처가 오천련과 권도훈 그리고 정체 모를 다수의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엉망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공일공 공공일팔 삼육삼구로 태구에게 전화가 오네요.
국정원 국장(차인표)이 전화해서 조태구에게 정리는 좀 됐냐 묻고 조태구는 자신이 본분을 잠시 잊었는데, 앞으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리하겠다 답합니다.
차인표는 조태구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합니다.
오천련은 세차장 남자를 붙잡아 놓고 10시가 다되어 가는데도 폰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세차장 남자는 천련에게 화장실이 가고 싶다 하고, 천련은 '시간이 되었나 보네'라고 하네요.
누군가가 세차장 남자에게 올 예정인 듯합니다.
그 순간 천련의 핸드폰 벨소리와 똑같은 벨소리의 전화가 울립니다. 그 벨소리는 조합 시절 용병 아이들의 기상벨 소리와 같습니다.
세차장 그 남자는 고객전화라고 둘러대지만, 천련이 그 전화를 대신 받자, 차인표가 "처리가 어디까지 된 거야? 오천련? 강유라?"라고 말하네요.
오천련은 전화기 속 차인표에게 "오천련 입니다. 우리 얼굴 봐야겠죠."라고 합니다.
국정원 국장(=차인표)이 왜 조태구에게 오천련을 제거하라고 하면서 조합 쪽 인물인 재성과 별도로 연락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11회까지 봐야 스토리의 윤곽이 좀 보일 것 같습니다.
도훈과 유라는 민서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드라마의 결말을 조심스럽게 예측하자면, 어떤 우여곡절이 있더라도 도훈의 가정은 지켜질 것 같습니다.
드라마 속 시간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 태국에서 유라와 도훈의 결혼 전 연애 스토리가 나옵니다.
제가 제일 궁금했던 것이 유라와 도훈이 결혼하게 된 사연입니다.
유라와 도훈은 유라가 태국 부모님과 함께 살 때 태국에서 만나 연애를 했던 것 같네요.
패밀리 1회부터 10회 모두를 보았지만 10회가 가장 재미있네요!
무사히 집에 도착한 민서를 지훈이 웅수네 집에서 하룻밤 함께 데리고 자기로 합니다.
도훈과 유라는 민서를 지훈에게 맡겨 놓고 단 둘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부부간에 해야 할 말이 있을 것 같네요.
도훈과 유라가 집에 들어왔는데, 텅 빈 집 안에 누군가가 숨어 있는 것 같네요?
괴한 몇이 유라와 도훈을 공격하며 10회가 끝납니다.
10회에는 최영준, 박지환, 차인표가 특별 출연 했습니다.
10회 촬영지는 서호 초등학교, 남창 초등학교, 그리고 Bangkok Marriot MarquisQueen's Park입니다.
11회 예고편 / 예상 내용
웅수가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집안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눈치챕니다.
재열, 도훈, 유라가 힘을 합쳐 유라와 도훈의 집에 쳐들어온 괴한을 처치했습니다.
한편 유라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차인표를 처리하러 갑니다.
오천련은 유라에게 차인표는 유라가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고, 11회에서 오천련이나 조태구 둘 중 한 명이 사망할 것 같은데, 11회 예고편을 보면 오천련은 총을 비켜나가게 맞고, 조태구는 총을 맞아 옥상에서 쓰러집니다. 예고편대로라면 조태구가 사망한다는 것 같지만 실제 11회 본 방송에서는 다른 반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늘 그랬듯 본편은 예고편의 반전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11회에서는 차인표보다 더 상부의 인물인 어떤 군인(위 사진 속 인물)이 등장합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홀로 떠난 유라가 걱정되어 결국 권도훈도 자신의 가족들을 위협하는 조합의 인물을 제거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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