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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12회 12화 마지막회 최종 결말 줄거리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최종화 마지막화 / 조태구 죽인 사람 누구
구운밤23 2023. 5. 24. 05:33패밀리 12회 12화 마지막 회 최종 결말 줄거리(스포주의)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최종화 마지막화 / 조태구 죽인 사람 누구
누군가 자고 있는 오천련을 습격하고, 오천련이 그 사람을 때려눕힌 뒤 문신을 확인해 보니 조합 문신이 있었습니다.
마영지에게 국정원이 이상한 상태라는 보고를 받습니다. 코드 접속도 안되고 경보가 뜬다고 합니다.
오천련은 마영지에게 회사를 가지 말라고 하고, 권도훈은 연락이 안 된다 합니다.
오천련은 강유라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강유라는 전화를 받지 않네요.
가든 무역에서는 강유라와 임재열이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임재열은 처음에는 강유라인지 모르고 유라에게 총을 쏘다가 유라인 것을 확인하고 총을 쏘는 것을 멈춥니다.
유라와 재열이 서로 총을 쏘는 것을 멈추자 갑자기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서 가든 무역 직원들에게 총을 쏘네요.
조태구는 오천련에게 모태일과 함께 있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곧이어 권도훈이 나타나 강유라와 임재열과 함께 힘을 합쳐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총을 쏩니다.
오천련은 모태일을 만나러 도착하고, 조태구에게 모태일을 배신하는 이유가 뭐냐며, 이대로 끝이 아니니 조태구도 언젠간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 합니다.
오천련은 국정원 상사에게 모태일은 자신이 직접 처리하고 싶다고 하지만 국정원 측에서는 오천련이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처리하면 안 되니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강유라는 권도훈에게 국정원 국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묻습니다.
권도훈은 국장이 무슨 생각을 하든 끝을 봐야 하고, 누구든 가족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 합니다.
강유라는 권도훈에게 제발 이런 위험한 일을 하는 회사를 그만두라 합니다.
도훈은 국정원 직원 사람들 대부분은 갑자기 죽어도 묻힐 수 없고, 그래서 회사에 빈자리를 그대로 두는 것이라 했습니다. 국정원에 빈자리가 많은 이유라고 합니다.
강유라는 권도훈과 가족들이 가장 소중하다고 합니다.
권도훈도 그렇다 합니다.
모태일은 오천련에게 어릴 때부터 악바리였고, 오천련의 목숨 줄이 질기다고 합니다.
오천련은 모태일이 그렇게 키웠다 합니다.
모태일은 자신의 마지막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귀국한 것이라 하고 오천련은 모태일도 자신처럼 이용당한 존재였을 뿐이고, 국가는 우리를 숨기고 싶었다 했다 합니다.
오천련은 모태일에게 십수명의 아이들을 그렇게 무참히 죽인 이유가 무엇이냐 묻고 모태일은 내 조국이 시키면 그냥 해야지 왜 이유를 찾냐고 묻습니다.
오천련은 상부에 모태일 인계를 마쳤다 보고합니다.
강유라는 다음날 일어나보니 도훈이 차려놓은 아침 식사가 식탁 위에 있었습니다.
권도훈은 유라의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네요.
유라는 이런 평범한 일상이 너무 소중합니다.
도훈이 해놓고 간 밥은 맛이 없나 봅니다.
오천련은 초토화가 된 가든무역(=국정원)을 치우고 있습니다.
오천련은 재열에게 조상신이 돕는 것인지 늘 급소만 피해서 총을 맞냐고 하고, 권도훈은 재열이는 당연히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권도훈은 국장과 모태일은 어떻게 되었냐, 오천련 네가 뭘 어떻게 알아서 하겠다는 것이냐며 화를 냅니다.
오천련은 국장이 치밀하게 계획하고 벌인 일인데, 성급하게 국장을 치면 안 된다며 자신이 상부에 다 보고해 두었다 말합니다.
권도훈은 윤채리에게 국장 스케줄을 다 보고해서 알리라고 전화합니다.
유라는 지훈에게 전화해서 미림 산부인과는 잘 다니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태구는 민서를 보러 학교에 왔다가 그냥 얼굴만 보고 돌아가려던 중에 민서가 태구를 알아보고 달려오네요.
민서가 조태구를 너무 좋아해서 태구는 당황스럽습니다.
민서와 태구가 함께 있는 것을 민서를 데리러 왔던 유라가 보게 됩니다.
민서는 태구와 유라를 나란히 앉혀 놓고 자신이 아이스크림도 사줬으니 화해하라며 앞으로 지켜보고 있겠다고 합니다.
조태구는 강유라에게 오늘 한국을 뜰 것이고 다시 돌아올 일 없을 것이니 편하게 지내라 합니다.
강유라는 조태구에게 조합에 계속 있을 것인지, 그게 가능한지 묻고 조태구는 모태일과 윈드가 알아서 할 것이며 조태구는 자신이 벌인 일들이나 알아서 하겠다 합니다.
권민서가 강유라와 조태구가 화해를 하고 있는지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권민서는 유라와 태구에게 자신이 보는 앞에서 악수하라고 하고 둘은 어색하게 악수를 합니다.
민서는 태구에게 유라에게 미안하다고 하라고 하고, 태구는 유라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민서가 화해를 시킨 것 같네요.
웅수는 카페에서 김춘희 여사라는 새로운 여자 친구를 만나려고 하고 있는데, 카페에 웅수의 예전 여자 친구인 박분순 여사(배우:임예진)가 카페에 대신 들어와서 김춘희는 내 친구라고 웅수에게 말합니다.
지훈과 미림은 오늘도 로또에 당첨되지 못했습니다.
미림은 지훈과 편의점에서 어묵을 먹다가 갑자기 애가 나올 것 같다며 지훈의 머리채를 잡고 난리를 칩니다.
결국 국정원 측에서는 모태일에게 총을 쏴서 모태일은 사망합니다.
모태일을 죽인 사람은, 모태일에게 외국으로 나가있도록 지시했던 상사가 보낸 사람이었습니다.
오래전 조합을 해체하면서 모태일에게 외국으로 나가있도록 지시했던 모태일의 상사는 모태일이 외국에서 음지의 일을 하는 동안 모태일에게 양지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국정원 국장을 처음 소개해줬던 것이죠.
국장과 모태일의 연은 그때부터였습니다.
윤채리는 국장이 작년부터 공들인 프로젝트의 핵심인물이 비밀리에 입국해서 국장이 그자를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유라는 미림이가 출산하러 갔다고 합니다.
박여사와 웅수는 카페에서 대화 중이고 웅수는 미림이 출산 중이라는 긴급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가봅니다.
오천련은 모태일이 사살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오천련은 국장을 주시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국정원 국장은 그동안 너무 노출이 많이 되었으니 상부에서 태국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국장을 태국으로 보낸 인물은 오래전 모태일을 외국으로 보낸 그 사람이었습니다.
권도훈은 국장의 오늘일정이 전부 취소되고 앞으로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이 다 취소되었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오천련도 국장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오천련은 권도훈에게 국장이 직위해제 되고 모태일이 사살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국장보다 더 위의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오천련은 국장을 가만 둘 수 없다는 도훈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국장의 밀항 루트를 알려줍니다.
유라는 급하게 미림의 산부인과로 가봅니다.
입원 중인 미림은 지훈이 도망갔다며 웁니다.
미림은 지훈이 도망갔다며 자신은 출산을 하지 않겠다 난리를 칩니다.
유라는 지훈에게 계속 전화를 해보지만 지훈이 받지 않네요.
지훈은 병원 로비에 우울한 상태로 누워 있다가 유라를 보자마자 남자 화장실로 도망을 갑니다.
강유라는 남자화장실까지 쫓아갑니다.
지훈은 자신은 개털이고 취업도 뿡뿡이 출산 예정일에 맞춰서 하려고 했는데 뿡뿡이가 너무 빨리 나와서 무섭다고 합니다.
유라는 가족들이 도와줄 테니 걱정 말고 도훈과 유라도 처음에는 서툴렀다 합니다.
유라는 지훈이 지금 할 일은 미림과 뿡뿡이 곁을 지켜주는 일뿐이라 합니다.
유라는 지훈이 변소 안에서 나오지 않고 미림은 당장 수술 들어갔다는 연락이 오자 지훈의 변소 안에 물을 부어서 지훈을 나오게 한 뒤 미림에게로 끌고 갑니다.
도훈은 국장을 직접 처리하려고 했으나 국장보다 상부의 인물에게 그만두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국장보다 상부의 인물은 도훈에게 절대로 도훈의 가족을 건드리지 않을 테니 걱정 말고 그만하라 합니다.
미림의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뿡뿡이가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뿡뿡이는 1kg도 안 되는 애기들 중 제일 건강하다 합니다.
미림은 지훈에게 뿡뿡이와 미림 중에 둘 중 하나만 살려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누굴 택했을 것이냐 묻고 지훈은 당연히 미림을 선택하겠다 합니다.
미림은 지훈에게 평생 미림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고, 미림은 지훈과 뿡뿡이 중에 평생 뿡뿡이를 선택하겠다 합니다.
권지훈은 뿡뿡이 이름을 권장수라 짓겠다 하고 미림은 딸이름이 개장수도 아니고 권장수가 뭐냐고 화를 냅니다.
도훈은 유라에게 회사 그만둬도 될까라고 묻고 유라는 자신이 책임질 테니 회사 그만두라 합니다.
지훈은 도훈에게 딸이름 권장수 어떻냐 묻고 도훈은 딸이름을 권장수라고 짓냐고 천재라고 합니다.
민서는 태구에게 뿡뿡이 백일잔치에 오라고 전화를 합니다.
태구는 태국에서 조합의 잔당 세력들을 추적 중입니다.
도훈은 유라의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재열과 채리가 손님으로 방문합니다.
재열과 채리는 이혼했으면서 동거는 하기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천련은 도훈이 타준 커피를 마셔보더니 도훈은 바리스타에 소질이 없으니 잘하는 것이나 계속하라고 합니다.
천련은 국장이 태국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했으니 도훈이 다시 국정원 일을 함께 하자고 합니다.
오천련은 오늘 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대학교 야구 감독이라고 합니다.
유라의 집에서는 장수 백일잔치가 시작됩니다.
웅수는 도훈과 유라에게 유라 부모님을 새로운 곳에 모셨으니 태국에 다녀오라며 비행기 표를 선물로 줍니다.
태구는 죽은 딸의 묘지에 왔습니다.
태구에게도 민서만한 딸이 있었던 것이죠.
태구의 딸의 묘지는 유라 부모님의 묘지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태구는 딸의 묘지에 다녀오는 길에 총을 맞고 사망합니다.
조태구를 죽인 사람은 태국에 남아 있는 조합의 잔당들이 보낸 여자 킬러였습니다.
위 사진 속 인물이 조태구를 죽인 사람입니다.
유라와 도훈은 둘이 처음 만났던 그 식당에 와봤습니다.
도훈은 이곳은 옛날이랑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 합니다.
도훈은 그때 유라는 진짜 예뻤는데, 지금은 진짜 진짜 더 예뻐졌다 합니다.
도훈과 유라는 태국에 한 달쯤 있다 가기로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민서가 전화를 해서 미림이 집을 나갔다고 하고, 도훈과 유라는 당장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