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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11회 11회 줄거리 드라마 내용(스포주의) 리뷰 후기 결말 / 모태일 정체 누구 / OST 배경음악 노래 / 촬영지 / 모닝글로리 공심채

11회 첫 장면은 유라가 도훈과 결혼하게 된 사연이 나옵니다.

 

드라마 패밀리 10회 줄거리 내용 스토리 리뷰(스포주의)/ 스티커 사진 세차장 태국 방콕 촬영지 /

드라마 패밀리 10회 10화 줄거리 내용 스토리 리뷰(스포주의) / 스티커 사진 세차장 태국 방콕 촬영지 / 11회 예상 내용 / 차인표 특별출연 / 재성(배우: 도유) 변준서 10회 첫 부분은 강유라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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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은 태국에서 작전 수행을 위해 어떤 식당에 앉아 있습니다.

드라마 패밀리 11화

그 식당은 유라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이었죠.

유라는 도훈에게 주문을 하라고 메뉴판을 가져다주고, 도훈은 메뉴판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 버립니다.

유라가 다시 메뉴판을 주워다 도훈에게 주고 태국어를 할 줄 모르던 도훈은 손가락으로 원하는 메뉴를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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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이 업무 때문에 미행 중이던 사람이 이동하게 되면서, 도훈은 주문만 해놓고 유라가 아르바이트하던 식당에서 사라졌습니다.

그 메뉴는 유라가 계산하게 되었죠.

다음날 도훈은 또다시 와서 식당에서 밥을 먹었고, 유라는 도훈에게 어제 주문한 것까지 밥값을 받아냅니다.

오늘은 도훈이 밥값은 제대로 내고 갔지만 밥을 먹다 말고 사라졌습니다.

유라는 도훈이 특이한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다음날에도 혹시 오지 않나 계속 도훈이 늘 앉는 테이블을 들여다보게 되었죠.

다음날도 도훈은 유라의 식당에 와서  음식을 주문했고, 도훈은 늘 말없이 테이블 위에 돈을 놓고 손으로 메뉴판을 짚기만 했습니다.

유라는 태국어를 못하는 도훈이 한국인인 것은 몰랐습니다.

어느 날 유라의 식당에서 도훈이 웅수와 도훈 어머니, 지훈과의 영상 통화를 하게 됩니다.

도훈의 가족들이 도훈에게 결혼 좀 하라고 재촉하는 것을 우연히 옆에서 유라가 듣게 됩니다.

인터넷에 잘 터지지 않아 통화가 전달되지 않다고 느낀 한국의 도훈 가족들은 "우리말 들려?"라고 말을 하고, 옆에서 우연히 테이블 정리 중이던 유라가 도훈 대신 "네 잘 듣고 있습니다"라고 영상통화로 말을 전달하게 됩니다.

한국의 가족들은 도훈에게 유라가 누구냐고 묻고 자꾸 결혼하라는 가족들이 귀찮았던 도훈은 급한 대로 가족들에게 유라가 결혼할 여자라고 둘러댑니다.

영상통화가 끝난 후 유라와 도훈은 서로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도훈은 유라에게 신세 졌다며 고맙다고 합니다.

유라는 고마운 것을 알면 다시는 자신의 식당에 오지 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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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도훈은 태국의 모닝글로리 맛집에서 유라에게 밥을 사줍니다.

모닝글로리 = 공심채

꽃고비목 메꽃과에 해당하는 잎채소로 줄기 속이 비어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에서 즐겨 먹습니다.

피로 해소, 빈혈 예방, 피부 미백, 항산화 작용, 염증 예방 효능이 있습니다.

미나리, 시금치와 유사한 형태를 띠나 줄기 속이 비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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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은 밥을 먹으며 유라에게 내일도 모레도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호감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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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유라의 부모님이 조태구에게 모두 살해되고 도움을 청할 곳이 없던 유라는 도훈에게 와서 엉엉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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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에게 도훈은 "나 좀 데려가줘요."라고 말하고, 그렇게 둘은 한국으로 와서 부부가 되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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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를 지훈과 웅수에게 맡겨 놓고 유라와 함께 집으로 들어온 도훈은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집 안에 누군가 숨어들어 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도훈과 유라는 힘을 합쳐 집에 잠입한 괴한 무리들을 때려눕히죠.

남편은 국정원 요원, 아내는 국가에 의해 1급 킬러로 키워진 용사 출신이니 이 집을 건드렸다간 아주 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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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과 유라가 괴한들을 모두 처리하고 난 직후 유라 시아버지 웅수가 집에 도착해 벨을 누릅니다.

유라와 도훈은 급한 대로 괴한들을 방에 처박아 치워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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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가 웅수를 거실에 붙잡아 놓는 사이에 도훈이 방에 처박아 놓은 괴한들의 입에 테이프를 감아 놓고 있습니다.

웅수는 유라에게 집안이 왜 이렇게 엉망이냐고 묻습니다.

도훈은 늦은 밤 급한 대로 자고 있는 중인 윤채리에게 전화를 겁니다.

도훈은 채리에게 너무 급하니 도훈의 집으로 재열을 데리고 제발 같이 와달라고 합니다.

도훈은 채리에게 재열을 데리고 오지 않으면 도훈의 집에 있는 사람들이 여럿 송장 치른다고 제발 와 달라고 합니다.

채리와 재열은 한침대에서 함께 있던 중이라 그대로 도훈의 집에 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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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은 웅수에게 회사에 중요하게 보낼 메일이 있어서 방안에 오래 있었다고 말하자, 웅수는 도훈과 유라가 싸운 것 같다며 의심합니다.

도훈은 웅수에게 방금 지진 났었는데 괜찮냐는 뜬금없는 소리를 합니다.

웅수는 부엌에 깨진 컵을 가리키며 저 컵도 지진 때문에 깨진 것이냐 묻고 도훈은 요즘 일이 잘 안 풀려서 물건을 깨면 일이 잘 풀린대서 액땜하느라 깼다고 합니다.

그러자 웅수는 넘어져 있는 의자는 왜 저렇게 되어 있냐고 묻고 웅수는 더티 인테리어 예술 작품이라고 둘러댑니다.

유라는 도훈에게 아버님께 거짓말 그만하라고 하고, 유라는 웅수에게 도훈이 저곳에 비자금을 숨겨 놓아다 들킨 것이라 합니다.

도훈은 웅수에게 왜 이렇게 빨리 오셨냐며 박여사님은 어떻게 되었냐 묻자 기분이 상한 웅수는 박여사랑 갈라졌다고 전화로 말하지 않았냐며 신경질을 냅니다.

유라는 시아버지 웅수에게 인삼주를 드린 뒤 주무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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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수가 잠든 사이 재열, 유라, 도훈은 괴한들을 집 밖으로 옮깁니다.

재열과 채리는 유라와 도훈이 함께 괴한을 옮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유라가 도훈의 모든 것을 알게 되어버린 것이냐며, 채리는 유라에게 얼마나 화가 나냐며 위로합니다.

채리는 유라에게 도훈에게 속은 것이 화가 나면 채리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하라며 연락처를 알려줍니다.

재열은 도훈 유라 집에 습격한 괴한들의 몸에 mgd 문신이 있었다고 말해줍니다.

도훈은 재열에게 도훈의 가족들을 마킹해 달라 부탁하고 채리에게는 오늘 도훈 유라 집에 침입한 괴한들을 조태구가 보냈는지, 조태구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 누가 보낸 것인지 확인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다음날 도훈은 웅수에게 유라가 어디 갔냐고 묻고 웅수는 도훈에게 유라와 왜 싸웠냐 합니다.

유라는 카페 필요한 것 사러 남대문 시장 동대문 시장에 갔다고 합니다.

웅수는 도훈이 유라에게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하라며, 부부싸움은 남편이 잘못했다 하는 것이라 합니다.

유라는 도훈에게 곧 돌아오겠다는 카톡을 보냅니다. 웅수에게는 시장에 간다고 하고, 사실은 다른 일을 하러 간 것입니다.

도훈은 유라에게 기다릴 테니 가족은 도훈에게 맡기라고 답장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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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라는 조태구의 거처에 왔습니다.

강유라는 조태구에게 모태일 어딨냐고 묻습니다.

조태구는 강유라에게 모태일을 죽이면 다 끝날 것 같냐며, 유라와 태구가 무엇을 위해 조합으로 길러졌는지 까먹었냐며, 태구가 왜 아직도 살아 있겠냐며, 유라에게 모든 것을 인정하라 합니다.

강유라는 조태구에게 자신은 무조건 가족을 지켜야 하니 강유라가 누굴 처리해야 하는지 당장 말하라고 합니다. 

강유라는 조태구의 핸드폰 문자를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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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자에는 '타깃 윈드'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민서는 도훈에게 또 태구 삼촌이랑 캠프 파이어 하고 싶다고 하고 도훈은 민서가 왜 분식집에서 울었냐 묻습니다.

민서는 태구에게 떡볶이를 하나 양보해 줬는데 태구 삼촌이 먹지 않아서 울었다며 태구 삼촌이 나쁘다 했습니다.

도훈은 태구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보여줍니다.

도훈은 민서에게 태구와 또 무엇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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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는 태구가 태구 대신 유라에게 사과해 달라 했다 합니다.

민서는 태구가 불쌍하다며, 도훈도 유라도 전부 태구 삼촌을 왜 싫어하냐 묻습니다.

민서는 유라와 도훈이 태구 삼촌의 진심을 모르고 오해하는 것 같다 합니다.

유라가 태국에서 태국 부모님과 살던 시절, 조태구는 강유라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식당에 찾아가서 유라를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강유라의 태국 부모님을 죽인 것은 조태구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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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구는 강유라의 부모가 죽은 뒤에 현장에 도착해서 시체만 옮긴 것이었는데 유라는 조태구가 시신을 옮기는 것을 보고 부모님을 조태구가 죽였다고 오해한 것입니다.

도훈은 민서를 느루초등학교에 데려다주고 옵니다.

재열은 도훈에게 아버지 웅수가 기원 들어가셨다고 안부 문자를 보냅니다.

지훈은 미림과 함께 유라의 카페에서 유라 대신 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도훈은 지훈에게 카페 화장실 청소 똑바로 하라고 소리 지릅니다.

미림은 지훈에게 소리를 지르는 도훈을 보고, 도훈이 지훈보고 아무 데도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는 것은 미림이 임신 중이라 산부인과에 가야 하는데 산부인과도 가지 말라는 소리냐고 묻습니다.

도훈은 당황하며 미림에게 산부인과만 가도 되는 것으로 해주겠다 둘러댑니다.

유라의 카페에 윤채리가 방문하여 도훈에게 "조태구는 팽 당하고, 유라 도훈의 집에 침입한 괴한은 맨 위에서 디렉트로 보낸 애들"이라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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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리는 얘들의 연락 체계가 잘 파악이 안 된다고 합니다.

윤채리는 지훈 미림 커플이 백수 아니냐며, 지훈 미림 커플은 백화점을 세 군데나 다녀왔고, 커피도 너무 쓴 맛으로 타준다고 말합니다.

윤채리는 도훈에게 컴플레인 이라며 커피를 다시 타 달라고 합니다.

도훈은 지훈에게 채리에게 케이크 몇 점 가져다주라고 합니다.

마영지는 오천련에게 "국장 손 미치지 않는 곳으로 두 명 세팅해 두었다"라고 합니다.

국정원 국장은 자신의 상사에게 모태일이 오늘 입국한다는 전화를 합니다.

조태구는 강유라에게 자신이 직접 하겠으니 강유라는 민서에게나 가보라고, 유라의 태국 부모님은 란센 사원에 안치했으니 찾아가 보라고 말해줍니다.

유라는 태구가 자신의 부모님을 안치했다는 말에, 태구가 유라 부모 살해범인데 대체 저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 표정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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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련 부장은 국정원 국장을 만나고, 조태구는 국정원 국장과 오 부장이 있는 곳 근처 옥상에서 저격 준비를 합니다.

한편 다른 건물 옥상에서는 다른 남자가 오천련을 저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강유라가 그 남자에게 다가가 목을 조른 뒤 총을 빼앗아 직접 자신이 사격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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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오천련에게 오천련은 기획보안실 제7팀 부장이지만 실체는 닉네임 윈드 조합원 1기 출신으로 신분을 속이고 국정원에 들어온 인물이라고 말합니다. 

국장은 손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강유라가 목 졸라 버린 그 남자에게 쏘라는 신호였습니다.

강유라가 총을 쏘려는 순간 누군가가 조태구를 총으로 쏴서 죽입니다.

국장이 또 한 번 손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그 순간 강유라가 국장이 신호를 보낸 그 남자를 총살해 버립니다.

계획이 늘어진 것을 눈치챈 국장이 오천련을 총으로 쏘고, 강유라가 계속 국장에게 총을 쏩니다.

국장은 유라의 총을 피해 차를 타고 달아나고, 오천련은 총을 맞아 피범벅이 되었습니다.

유라는 총 맞은 오천련을 차에 태웁니다.

오천련은 유라에게 일이 복잡해지니 병원은 안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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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훈은 윤채리가 준 핸드폰을 분해해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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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분해한 도훈은 핸드폰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마영지에게 이게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마영지는 텔렉스 암호표를 응용하여 2차 세계 대전대 usr이 쓰던 암호표를 합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메시지는 아무나 읽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것 같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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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라는 오천련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오천련은 국장이 강유라의 존재를 알았을 것이라 합니다.

강유라는 가족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국장을 자신이 직접 처리하겠다고 하고 오천련은 강유라가 국장을 상대하긴 힘들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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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지는 권도훈에게 부탁받은 암호를 해석해 줍니다.

오천련이 잠든 사이 강유라는 오천련의 폰으로 국장에게 연락을 해서 국장에게 만나자고 문자를 보냅니다.

모태일은 한국으로 귀국해서 국장과 통화를 하고, 유라는 국장을 만나러 갑니다. 권도훈은 모태일이 타고 있는 차 번호를 알아냈습니다.

강유라는 오천련에게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은 권도훈이 몰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모태일은 지난번 민서와 태구가 모닥불 놀이를 했던 그 펜션 주택으로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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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일의 정체는 바로 무사입니다.

모태일은 도착하자마자 총을 꺼냅니다.

그 펜션 주택 안에는 총을 맞은 조태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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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일은 조태구에게 "원망스럽냐"라고 묻습니다.

모태일은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것도, 분수에 넘치는 것을 탐하는 것도 아닌, 마땅히 인정받아야 하는 명예를 되찾으려는 것뿐입니다.

조태구는 조합 아이들을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모태일이 했냐 묻고, 모태일은 그렇다고 합니다.

조태구는 모태일의 명예는 누구를 죽여야 얻을 수 있는 명예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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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일은 남아 있는 아이들도 곧 다 죽일 것이라 합니다.

강유라는 이 와중에 오천련에게 죽을 끓여놓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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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련의 집에도 누군가 잠입해 있는 것 같습니다.

모태일이 조태구를 죽이려는 그 순간 권도훈이 모태일을 처리합니다.

모태일과 함께 있던 조태구는 권도훈에게 강유라가 지금 위험하며, 그들의 마지막 타깃이 강유라라고 알려줍니다.

권도훈은 강유라에게 전화를 걸고 강유라는 전화를 받지 않네요.

11회 촬영지

서호 초등학교, 남창 초등학교

Bangkok Marriot MarquisQueen's Park

OST 배경음악 노래

Danger - 하이키(H1-KEY)

Timeless - 샘 옥(Sam Ock)

아무도 모르게 - 김예지

Nightmare - 규리(k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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