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행복배틀 범인 정체 / 11회 줄거리 내용 결말 / 오유진(배우:박효주) 친엄마 심혜정 (배우:이상숙)이 장미호(배우:이엘)에게 알려준 엄청난 사실 / 장미호 친엄마 임강숙(배우: 문희경)도 빌런? / 11화 드라마 리뷰 후기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 스포주의

 

행복배틀 헤리니티 아빠들 모임 장소 마크다모르 / 10회 줄거리 내용 리뷰 오유진 박효주 친엄마

행복배틀 헤리니티 아빠들 모임 장소 촬영지 마크다모르 / 10회 줄거리 내용 결말 / 오유진(배우:박효주) 친엄마 심혜정 (배우:이상숙) 일하는 마릴린 술집 촬영장 어디? / 송정아(배우:진서연) 한

aceofswords1.com

GK 택배는 오유진 친엄마 심혜정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도준은 혜정에게 유진이 혜정과 함께 마릴린에 살 때도 제정신이 아니었을 것이니 진술 하나만 해달라 합니다.

혜정은 도준에게 자신이 아무리 이렇게 살아도 돈 받고 죽은 딸 팔아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고, 도준은 그런 혜정에게 어떤 사진을 보여주며 협조하라고 협박을 하네요.

무슨 사진이었을까요?

그 사진을 본 오유진 친엄마 심혜정의 표정이 사색이 됩니다.

행복배틀 11회

이진섭은 GK 택배 상자 열쇠 사건을 미호에게 전해 듣고 역시 자신이 미호의 집으로 가는 것이 맞았다며 후회, 걱정을 합니다.

미호는 GK택배 발신자 주소를 검색해 보고 그곳이 마릴린이라는 술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호는 다음날 DGB대구은행에 출근을 했고, 회사 사람들은 일중독이었던 미호에게 힘든 일을 다 몰아주며 미호는 일중독자라 좋아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미호는 앞으로 이런 과한 업무는 거절하겠다 말합니다.

송정아의 회사는 이제 거의 망했네요.

행복배틀 11회 이너스피릿 회사 건물 촬영지 : 태평양물산 본사

태평양물산 본사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2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도보 10분 태평양물산 본사입니다.

정아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나영을 만나고 나영과 아린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아린은 정아에게 헤리니티 유치원을 관둔 후 아린을 돌봐주는 일을 나영의 집에서 하게 되었다 합니다.

정아가 집에 돌아오니 수빈과 정아의 남동생들이 술파티를 벌이고 있었고 정아는 정식 사건 의논하는 자리인데 지금 술파티를 할 때냐고 화를 냅니다.

정식은 정아에게 수빈은 들어도 모를 것이라며 수빈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화가 난 정아는 정식이 차려놓은 술상을 전부 엎어버리며 소리를 지릅니다.

정아는 남동생들에게 매형에게 뭐라 했는지 물어보며, 자신은 지난 20년 동안 엄마 아빠 유언 때문에 남동생들 인생 책임지며 살았다 합니다.

정아는 남동생들을 자신이 돌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는데 남동생들은 정아를 ATM기로 생각하는 것이냐며, 정아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정아 남편을 이렇게 무시하냐 소리 지릅니다.

정아는 남동생들에게 언제까지 니들 뒤치다꺼리하면서 살아야 하냐 소리를 지릅니다.

행복배틀 11회

정아는 앞으로 남동생들에게는 한 푼도 돈을 주지 않을 것이니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 합니다.

정아는 수빈에게 왜 아무렇지도 않고 정아 남동생들에게 당하고만 사냐고 합니다.

수빈은 정아가 남동생들을 많이 아껴서 그랬고 자신도 참을만해서 참은 것이라 합니다.

정아는 수빈에게 우리 이 집도 팔아야 하고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질 것이라 말합니다.

수빈은 정아에게 정아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합니다.

행복배틀에서는 진서연 씨가 나오는 장면들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ㅋㅋ

수빈은 정아 몰래 누군가에게 걸려 온 협박 전화를 받고 있었습니다.

수빈은 그 전화기에 대고 이제 자신은 당신에게 줄 돈도 더 이상 없고 그 여자와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 말하고 있네요.

전화는 수빈이 누군가와 이런 대화를 하는 것을 모두 엿들었지만 수빈에게는 모르는 척합니다.

미호는 퇴근 후 마릴린으로 가기 위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탑니다.

마릴린 문을 열어 준 어떤 노란색 후드티의 여자가 미호의 입에서 심혜정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달아납니다.

미호는 마릴린 안으로 들어와서 심혜정에게 심혜정을 찾아왔다 말하지만 심혜정은 그런 사람 모르니 당장 돌아가라 합니다.

돌아가려던 미호는 마릴린 문 앞에서 어떤 여자가 "심사장~"이러면서 들어오는 것을 듣고 방금 그 여자가 심혜정인 것을 알게 되고 다시 들어가서 택배를 유진에게 보낸 이유를 묻습니다.

심혜정은 미호에게 미호가 누구인지부터 말하라고 하고 미호는 오유진의 친구라고 대답합니다.

미호는 누가 어제 이 택배를 유진 집 문 앞에 두고 갔고 이 택배는 심혜정이 12월 4일에 보낸 것인데, 어제 발견되었다 합니다.

심혜정은 이것은 유진이 맡기고 갔고, 무슨 열쇠인지는 자신도 모른다 합니다.

미호는 심혜정에게 유진과 무슨 사이인지 묻고 유진의 친엄마인 심혜정은 그런 것을 미호에게 말해줄 수 없다 합니다.

심혜정은 이 택배도 미호가 훔친 것일 수도 있고 미호가 유진의 친구라는 말만 믿고 그런 것들을 말해줄  수 없다 하자 미호는 혜정에게 미호는 사실 유진의 법적 자매라 합니다.

행복배틀 11회

절도죄로 신고하기 전에 마릴린에서 꺼지라고 소리 지르며 심혜정은 미호에게 심한 적대감을 드러냅니다.

고등학생 때 발생한 사건으로 깊은 정신적 내상을 입고 이로 인해 망상, 불안장애에 심하게 시달리고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살아오던 중 원인제공자인 장미호를 만나게 되었다. 오유진의 정신 상태는 극도로 위태로워졌고 급기야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강도준이 이를 막으려는 과정 중 오유진은 우발적인 사고로 인해 자기 스스로 옆구리를 찌르게 되었다.

이태훈은 위 내용은 강도준에게 잘 외우라고 합니다.

이태훈과 강도준은 장미호를 범인으로 몰아가려는 것이죠.

심혜정은 강도준에게 전화를 걸어 강도준의 말대로 미호가 찾아왔는데 미호가 열쇠를 가져왔다 말합니다.

오유진이 심혜정에게 죽기 전에 어떤 열쇠를 보냈고 혜정이 찝찝해서 그 열쇠를 다시 택배로 돌려보냈다 합니다.

그런데 그 택배를 장미호가 어제 유진의 집 앞에서 발견했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죠.

심혜정은 강도준이 자신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심혜정은 분명 GK택배에서 12월 5일 오후 9시 20분에 심혜정이 보낸 택배가 유진에게 배달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뉴스 기사에 의하면 유진의 사망 시각은 12월 5일 오후 9시였습니다.

그럼 이 택배를 받은 사람이 유진이 아니라는 소리인데, 대체 누가 12월 5일 9시 20분에 혜정이 유진에게 보낸 택배를 받았던 것일까요?

행복배틀 11회
행복배틀 11회

한참을 생각하던 심혜정은 무언가를 떠올렸다는 묘한 표정을 짓더니 미소를 짓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혜정과 통화를 마친 도준은 은밀한 곳으로 가더니 핸드폰에 '...'으로 저장해 놓은 누군가에게 "택배 어떻게 된 거야? 그날 당신이 가져갔던 거야? 근데 그걸 왜 다시 가져다 놓은 거야?"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그러자 상대방은 도준에게 도준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그랬다 말합니다.

장미호가 눈치채고 캐기 시작하면 어쩌려고? 그 여자가 알게 되면 당신도 나도 끝장이야

',,,'과 대화 중인 강도준에게 배창훈 형사가 갑자기 전화를 해서 오유진 살인 혐의로 피의자 조사 출석 요청을 합니다.

나영은 아린, 아라 선생에게 저녁 식사를 차려 주고 자신은 태호가 오면 함께 먹을 것이라 합니다.

나영은 아라에게 일부러 들으란 듯이 태호는 저녁 식사를 나영이 태호 퇴근 전에 미리 먹으면 태호가 서운해한다며, 태호는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라 말합니다.

아라는 나영이 이번에도 많이 먹지 못하고 속이 좋지 않다고 말한 것이 떠올라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아라와 나영이 함께 식당에서 만나서 식사를 할 때에 나영과 아라 모두 속이 좋지 않아 많이 못 먹었는데 오늘 나영이 차려준 저녁 식사도 아라가 속이 좋지 않아 많이 먹지 못하자 나영도 속이 좋지 않다며 태호와 따로 먹을 것이라 말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눈치챈 아라는 밥을 먹다가 화장실로 들어가고 나영의 화장실에서 나영의 임신 테스트기가 두줄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영도 임신했다고 생가한 아라는 화가 나고 나영에게 몸이 좋지 않다며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고 집을 나옵니다.

나영은 임신 중이 아니었습니다.

산부인과 화장실에 산모가 버려둔 임테기를 가지고 와서 일부러 아라가 볼 수 있게 놓아둔 것입니다.

화가 난 아라는 태호에게 전화를 해서 화를 냅니다.

아라는 나영이 임신했다고 말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행복배틀 11회

아라는 분명 태호가 아내에게 남편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만 다하는 중이라 했는데 나영이 임신을 했고 이 사실에 대해 태호가 변명해 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아라는 배신감에 치를 떨며 태호에게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미호는 GK 택배 상자 속에 있던 열쇠가 무슨 열쇠인지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으로 열쇠 모양을 검색하는 등 수소문을 해보지만 도저히 알 수 없었습니다.

지하철 사물함 열쇠인가 싶은 생각도 해보지만 그것도 아니었네요.

미호는 다시 마릴린을 찾아왔고, 마릴린 바로 옆 가게인 블롱드 미용실에서 일부러 머리를 자르며 사장에게 마릴린 심혜정 사장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블롱드 미용실 사장이 바로 예전에 미호가 마릴린에 왔을 때 마릴린 문을 열며 "심사장~"이라고 불렀던 그 사람이었습니다.

블롱드 미용실 사장은 미호에게 오유진이 심혜정 딸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미호는 깜짝 놀라서 당장 마릴린으로 달려가 문을 두드리며 심혜정을 찾습니다.

마릴린 문 앞에는 "오늘 영업 안 함"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행복배틀 11회 평주터미널 근처 촬영지 : 동두천터미널 맞은편

평주터미널

경기 동두천시 평화로 2169번 길 21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미호는 좌절하며 다시 평주 터미널로 돌아가려다가 결국 평주 터미널 근처 모텔로 들어옵니다.

마릴린에 내일 다시 찾아갈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미호는 심혜정이 오유진의 친엄마라는 사실에 충격을 크게 받은 듯합니다.

행복배틀 11회

미호는 임강숙에게 전화를 하고 임강숙은 내일모레 퇴근해서 가평으로 돌아갈 것이라 합니다.

미호는 임강숙에게 오유진 친엄마에 대해 물어보고 임강숙은 그것은 왜 묻냐고 화를 냅니다.

임강숙은 자신이 전남편 전부인 사정까지 알아가며 살아야겠냐며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정아는 수빈에게 자신에게 할 말은 없는지 물어보고 수빈은 은행 대출건 이야기냐며 자신이 은행 대출 관련 박팀장과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다 합니다.

정아는 수빈도 자신을 배신할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정아는 잠든 수빈 몰래 수빈의 핸드폰을 살펴봅니다.

정아는 수빈의 폰으로 정식에게 전화를 겁니다.

정식은 전화를 받자마자 "야, 준비됐냐?"라고 물어보고 송정아는 수빈의 폰으로 정식에게 "뭘 준비해야 되는 것인데?"라고 물어보며 평소에도 수빈에게 이런 식으로 반말을 하냐 묻습니다.

송정식은 송정아에게 무슨 상관이냐며, 손절한 것은 송정아가 먼저라고 합니다.

송정아는 송정식에게 수빈의 여자 문제를 물어보고 송정식은 송정아에게 돈을 받아야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평주 터미널 근처 모텔에서 하룻밤 숙박한 후 미호는 다시 마릴린으로 들어가고 혜정은 미호를 보자마자 112 버튼을 누릅니다.

미호는 혜정이 유진의 친엄마인 것을 알고 왔다며, 혜정도 미호가 드디어 떠올랐다 합니다.

행복배틀 11회

혜정은 미호에게 얼굴이 참 두껍다 합니다.

미호네가 유진을 쓰레기처럼 내다 버린 것을 알고 있다 합니다.

심혜정은 미호가 유진에게 무슨 짓을 한지 미호가 알게 된다면 이렇게 미호가 심혜정을 찾아오지 못할 것이라 합니다.

미호는 심혜정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미호는 심혜정에게 유진에게 미호가 무슨 짓을 했는지 제발 알려달라 합니다.

심혜정은 미호에게 그동안 참 속 편하게 살아서 좋겠다 합니다.

심혜정은 미호가 유진에게 한 짓을 알게 되면 충격받을 텐데 그래도 알고 싶냐 묻고, 미호는 알고 싶다 합니다.

행복배틀 11회

심혜정은 미호를 마릴린 2층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이 방은 유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2년 정도 사용했다 합니다.

유진은 이곳에서 아주 쥐 죽은 듯이 살았다 합니다.

미호의 엄마가 유진을 학대하다가 쓰레기처럼 팽개친 것이라 합니다.

미호는 그런 것이 아니고 심혜정이 바람을 펴서 유진을 버린 것이라 하고 심혜정은 누가 그러냐며 , 그 말을 미호의 엄마가 했냐 묻습니다.

혜정은 혜정의 남편과 바람이 난 것은 임강숙이라 합니다.

임강숙은 오유진을 학대했을 뿐 아니라, 심혜정을 바람난 여자라고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임강숙과 유진의 친아빠는 재혼 전부터 불륜이었고 마릴린은 유진의 친아빠가 준 위자료로 차린 것이라 합니다.

유진의 친아빠는 쪼잔한 사람이었지만, 불륜을 덮기 위해 심혜정에게 아주 큰돈을 준 것입니다.

임강숙은 유진과 미호가 다니던 학교 와서 유진 엄마 심혜정이 젊은 남자랑 바람났다고 교사에게 말한 적도 있습니다.

오유진 친아빠 사업 망하고 빚쟁이들에게 쫓길 때 유진이 미호에게 전화를 한 적도 있었다 합니다.

행복배틀 11회 촬영지 :신촌 거리

신촌거리

위 장면은 서울시 서대문구 명물길 16 신천역 3번 출구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신촌거리입니다.

행복배틀 11회 어린 유진이 미호에게 전화를 하는 장면 촬영지 : 진미슈퍼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80길 16-2 연신내역 1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진미슈퍼입니다.

진미수퍼

미호는 정말 그런 전화를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임강숙이 전화를 한 유진에게 나타나 돈봉투를 던져주며 사라지라 했기 때문입니다.

그 돈봉투를 받고 유진은 한강에 뛰어들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임강숙이 미호의 눈을 가리고 모든 진실을 덮어버린 것 같네요.

마릴린에서 심혜정에게 모든 것을 들은 미호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마릴린에서 나온 미호는 강숙의 요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강숙은 요양원에 와서 자신에게 행패를 부리는 미호의 뺨을 때립니다.

미호는 유진 아빠 이혼 전에 강숙과 유진 친아빠가 불륜이었냐고 묻고, 그 질문을 받은 강숙의 표정이 사색이 됩니다.

미호는 정작 바람난 것은 강숙과 유진의 친아빠이면서 어떻게 심혜정이 바람난 여자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었냐 소리를 지릅니다.

강숙은 미호에게 그런 적이 없다 합니다.

미호는 강숙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며 미호와 강숙은 유진에게 가해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미호는 강숙에게 유진이 빚쟁이들에게 쫓길 때 강숙이 유진에게 30만 원만 주고 내팽개친 이야기도 심혜정에게 듣고 왔다고 말합니다.

미호는 강숙 때문에 여태까지 미호가 가해자인 줄도 모르고 살았다 합니다.

미호는 자신이 유진에게 무슨 짓을 했는데 강숙이 미호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으면 자신은 대체 어떻게 해야 되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미호는 강숙에게 유진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마릴린에서 지낼 때 강숙과 유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습니다.

그 질문을 들은 강숙은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요양원 병실에 입원합니다.

미호는 강숙에게 GK택배 상자에 담겨 온 열쇠에 대해 물어봅니다.

미호는 강숙에게 자신이 모든 진실을 다 밝혀낼 것이라 합니다.

미호는 철물점으로 열쇠를 가지고 가서 이 열쇠가 대체 어떤 열쇠인지 물어보기로 합니다.

행복배틀 11회 철물점 촬영지 : 대성철물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4길 61 굽은 다리역 4번 출구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대성철물입니다.

대성철물

철물점 사장은 아파트 창고 사물함 열쇠 같다 합니다.

미호는 트리니티 아파트 151-1004호 PRIVATE GARAGE에 옵니다.

하지만 PRIVATE GARAGE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심혜정은 강도준에게 전화를 해서 그 열쇠가 뭔지 물어봅니다.

심혜정은 강도준에게 택배 상자 유진 집 앞에 다시 가져다 놓은 사람이 누구인지, 유진이 죽던 날 거기에 누가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심혜정의 전화를 받은 강도준은 심하게 불안해하며 다시 '...'에게 연락을 해서 당신이 택배 가져다 놓은 바람에 일이 꼬였다 화를 냅니다.

강도준은 '...'에게 당신이 유진이를 죽였다고 문자를 보내네요.

행복배틀 11회

미호가 가지고 있던 그 열쇠는 바로 B-19라는 작은 사물함의 열쇠였습니다.

 

사진 출처 ena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