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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틀 1~7회 줄거리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 임다은 배슬기 / 8회 예고편 예상 내용 / 조아라 김희재 정체 / 정수빈 이제연 송정식 관계
구운밤23 2023. 6. 22. 04:38행복배틀 1~7회 줄거리 리뷰 + 7화 줄거리 드라마 리뷰 후기(스포주의) / 임다은 배슬기 깜짝 특별 출연 / 8화 예고편 예상 내용 / 조아라 김희재 정체 / 송정아 진서연 남편 정수빈 이제연 송정식 무슨 관계 송정아 동생 송정식 무슨 사고 쳤나?
행복배틀 1~6회 줄거리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행복배틀 7회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7회에서는 장미호(배우:이엘), 송정아(배우:진서연), 김나영(배우:차예련)의 대결 구도가 본격화됩니다.
장미호(배우:이엘)는 밤 11시 지하주차장 3층 A구역으로 USB를 가지고 나오라는 문자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네요.
USB가 도대체 뭘까요?
김나영(배우:차예련)은 병실에만 있기가 답답하여 잠시 외출을 나오고 병실 문 앞에서 유치원 원장님과 함께 병문안을 온 조아라(배우:김희재)를 보고 어이가 없습니다.
조아라는 김나영 병실 규모를 보고 감탄하며, 자신도 임신했으니 나중에 이런 병실에 묵을 수 있을 것이라 상상합니다.
조아라는 김나영에게 크게 다치신 줄 알았는데 운이 좋으시다며 병실 가격을 물어봅니다.
김나영은 조아라에게 평생 모르고 살 것인데 알 필요 없다며 병실 가격이 궁금하시면 크게 다치고 입원해 보라고 합니다.
나영은 아라가 태호의 아기를 임신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장은 아라가 나영의 딸 아린을 각별하게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조아라는 나영의 자리를 빼앗을 생각이기 때문이죠.
아라는 아린의 얼굴에 묻은 것을 지워주려고 아린의 얼굴을 만지는데 나영이 더러운 손을 아린에게 가져다 대지 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결국 나영은 아라에게 병실에서 나가라며 소리까지 지르고 유치원장과 같이 병문안 온 학부모 성희는 나영이 너무 예민하여 난감해합니다.
원장은 아라교사를 데리고 성희와 함께 병실을 나오고 아라는 원장에게 나영은 마음의 병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말합니다.
나영은 병실에서 이태호에게 전화를 겁니다.
나영은 태호에게 갑자기 둘째를 가지자고 말하고 태호는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합니다.
태호는 아라가 자신의 아기를 임신한 것 때문에 골치가 아픈 상황에서 나영이 둘째 이야기를 하니 "우리에게 둘째는 없어"라고 하고, 나영은 둘째가 없는 것이 확실하냐는 확인 사살용 질문을 던져봅니다.
태호는 둘째는 확실히 없다고 다시 한번 더 말합니다.
송정아는 남편 정수빈(배우:이제연)에게 회사일을 당분간 맡겨두고 헤리니티의 밤에 집중할 것이라 말합니다.
송정식은 수빈에게 돈 언제 줄 거냐는 문제를 또 보냅니다.
정식과 수빈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정아는 나영에게 몸은 좀 괜찮냐며, 그때 일은 사과한다고 카톡을 보냅니다.
정아는 나영과 카톡을 하다가 주차장 바닥에 립스틱을 떨어뜨린 채 모르고 그냥 집으로 들어가네요.
미호는 USB를 찾아 온 집안을 뒤지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녁 9시 30분이 되었고 미호는 하율과 지율을 재웁니다.
미호는 혹시 모르니 전기 충격기를 가지고 10시 51분쯤 문자 메시지의 그 사람이 말한 주차장의 약속 장소로 나가려고 하고 있네요.
지하주차장 3층 A구역에 도착한 미호는 혹시 모르니 112 번호를 미리 찍어둡니다.
A구역에는 낯선 사람이 지나가는 인기척이 들리고 미호는 지나가던 사람과 부딪혀 괜히 깜짝 놀랍니다.
공용사물함 B-7 비밀번호 5332라는 문자가 도착했네요.
곧이어 같은 번호로 공용 사물함에는 5천만 원이 들어 있으니 돈 봉투를 가져가고 USB를 넣어놓으라는 문자도 도착했습니다.
누군가가 멀리서 공용사물함으로 가는 미호를 지켜보고 있네요. 누굴까요?
사물함에는 진짜로 5천만 원 돈봉투가 들어 있었습니다.
미호는 조금 전에 주차장에서 부딪혔던 그 남자도 사물함 칸에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이 남자랑 자꾸 마주치는 것은 그냥 우연일 뿐일까요?
사물함 칸에서 나온 미호는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남자가 타고 있는 차를 발견합니다. 차 번호는 246하 4566입니다.
미호가 그 차 앞으로 다가가자 차는 갑자기 시동을 걸며 빠르게 주차장을 빠져나갑니다.
도대체 누구일까요?
미호는 4566차가 빠져나간 주차 자리에서 정아가 흘리고 간 립스틱을 발견합니다.
4566에 탄 사람은 송정아가 심어놓은 사람이었습니다.
송정식은 정아와 수빈의 집에 있다가 돌아가면서 수빈에게 정식의 핸드폰을 내놓으라고 하고 정아가 수빈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수빈에게 되돌려 줍니다.
정식은 정아가 없을 때는 수빈에게 반말을 하고 정아가 있을 때는 수빈(배우: 이제연)에게 존댓말을 하네요.
미호는 정아의 인스타를 둘러보다가 주차장에서 주운 립스틱이 정아의 것임을 알게 됩니다.
황지예는 헤리니티의 밤 준비위원회 모임에 미호에게 함께 가자고 합니다.
송정아가 준비위원장을 맡았으니 학부모들이 고생 좀 할 것이라 하네요.
정아는 미호도 준비위에 온 것을 달가워하지 않네요.
미호는 정아가 유진의 서재에 두 번이나 들어갔던 것을 떠올립니다.
어제 미호가 주차장에서 발견한 정아의 립스틱 때문에 자신에게 USB를 주면 5천만 원을 주겠다는 문자를 보낸 사람이 정아의 사람일 것으로 의심합니다.
그때 걸그룹 엔젤스 임다은(배우:배슬기)이 준비위 회의장에 들어옵니다.
미호는 예전에 임다은(배우:배슬기)을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임다은(배우:배슬기)은 정아를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파워를 가진 인물입니다.
임다은(배우:배슬기)이 준비위 회의장에 와서 이런 장소에서 하지 말고 다 같이 브런치를 하며 대화하자며 장소를 옮기도록 합니다.
배슬기는 1986년 9월 27일생으로 2005년 '더 빨강' 1집 앨번 '1ST'로 데뷔한 배우 겸 가수입니다.
임다은(배우: 배슬기)은 원래도 금수저 아이돌로 유명했고 지하철역 바로 코 앞에 있는 빌딩 병원 병원장 사모님이라고 하니다.
즉 송정아는 임다은(배우:배슬기)보다 급이 낮다고 합니다.
임다은이 운영하는 헤리티니 맘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는 늘 정원이 유지되는 방식으로 새로운 회원이 가입하려면 각종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는 것 외에도 자격 미달인 기존 회원이 탈퇴한 이후에야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유진이 임다은이 운영하는 카페의 스텝이었다고 합니다.
오유진이 하이 프레시티지 엄마들의 구린 뒷 이야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호는 브런치장에서 다은과 정아가 화장실에서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됩니다.
임다은은 송정아에게 투자 설명회 때문에 헤리니티 밤 준비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은은 헤리니티 밤에 오는 새로운 인물이 정아의 투자 설명회에 큰손이 되어줄지도 모르지 않냐 합니다.
정아는 자신의 사업에 헤리니티의 밤을 이용할 생각은 없다고 하니다.
임다은은 송정아에게 장미호도 오유진이 죽기 전에 김나영 송정아 오유진의 격렬한 관계를 알고 있냐 물어봅니다.
임다은은 드디어 장미호가 자신의 아이가 무릎을 다쳤을 때 도와준 헤리니티 학부모인 것을 알아봅니다.
장미호는 송정아에게 송정아가 지하주차장에 흘린 립스틱을 돌려주며 자신에게 이런 문자(=USB와 오천만 원)는 왜 보냈냐고 물어봅니다.
장미호는 송정아에게 대체 무슨 USB를 찾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송정아는 장미호에게 이번에는 나영 다음으로 자신을 살인범으로 몰아세우는 것이냐 묻습니다.
송정아는 장미호의 뒤를 모두 캐보았다고 말하며, 오유진 살인범을 찾으면 장미호가 오유진에게 했던 과거의 추잡한 짓이 다 없어지기라도 하냐고 말합니다.
송정아는 장미호에게 근본도 모르는 것이 설쳐대는데 가만히 있을 것 같았냐며 까불지 말라고 합니다.
화가 난 장미호는 유진의 집에서 반드시 USB를 찾아내고야 말겠다 다짐합니다.
USB는 하율의 인형이 들고 있는 분홍 가방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하율의 인형이 유치원에서 망가지고 하율은 엉엉 웁니다.
미호는 유진의 SNS를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유진의 SNS에는 "개봉박두. 판도라의 상자. #꿀잼각팝콘각 #영화제목은3캐럿다이아의비밀과블랙리스트 #는거짓말 #그냥흔한영화같은거짓말 이라는" 글과 함께 노트북 커스터마이징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같은 날짜에 송정아의 SNS에는 "결혼 10주년 선물이라나 뭐라나. 필요없는데. 하여간 고마워 남편 #다이아3캐럿눈부셔서눈멀뻔 #11주년에는4캐럿을기대하는걸로 #나름스윗한남자"라는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유진은 정아의 인스타 댓글에 "근데 괜찮겠어요? 많이 무리하는 거 같은데. 난 영화나 봐야겠다"라고 적어놓았네요.
미호는 이 두 사진과 글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봅니다.
그러다가 유진의 노트북에 꽂혀 있는 USB를 발견하고 그 USB의 모양을 기억해 냅니다.
하율은 망가진 인형(인형 이름 : 미리)을 유치원 선생님께 땅에 묻어달라고 하지만 유치원 선생님은 인형을 묻어주는 척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쓰레기통에 버린 인형을 황지예의 딸 소원이가 집어갑니다.
지예는 소원이 가져온 하율의 망가진 인형을 보고 소원에게 이 인형이 뭐냐고 묻습니다.
지예는 소원에게 남이 버린 인형을 왜 가져오냐며, 자신이 이런 인형 하나 사주지 못할 것 같냐며 왜 거지처럼 그랬냐고 화를 냅니다.
지예가 화를 내자 소원이 울고 지예는 소원에게 사과합니다.
소원은 하율의 망가진 인형과 함께 목욕을 합니다.
하율은 미호와 호떡을 먹으며 미호에게 인형 미리의 추억하는 나무를 심을 것이라 말합니다.
하율은 미리의 가방에 반짝이 보석도 넣어줬었다 미호에게 말하고 옆에 있던 지율이 그건 반짝이 보석이 아니라 USB라고 말해줍니다.
그 말을 들은 미호는 유진의 USB를 그동안 하율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유치원 쓰레기통을 샅샅이 뒤지지만 인형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지예가 미호, 하율, 지율을 소원이와 함께 지예 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합니다.
소원은 집에 놀러 온 하율에게 인형을 고쳐서 돌려줍니다.
미호는 하율의 인형에 들어 있는 USB를 가져오기 위해 집에 도착하자마자 일부러 하율 지율에게 목욕부터 하라고 합니다.
미호는 드디어 하율의 가방 안에 있는 유진의 USB를 손에 넣습니다.
유진의 USB 판도라의 상자 개봉 박두
미호는 유진의 USB 판도라의 상자에 장미호 폴더도 있는 것을 보고 클릭합니다.
폴더에는 모두 비밀번호가 걸려 있었죠.
송정아는 한비서에게 전화를 걸어서 지하주차장에서 장미호를 봤다고 했는데, 장미호가 누구랑 같이 있지는 않았냐 묻습니다.
한비서가 바로 그날 지하주차장과 공용사물함 사물함칸에서 장미호가 자꾸 마주쳤던 의문의 남자였던 것입니다.
그럼 장미호에게 그 문자(=USB와 5천만 원)를 보낸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미호에게 그 문자를 보낸 010-972-4345라는 번호는 누구의 핸드폰일까요?
정아는 '피살사건 잔인한 이미지'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봅니다.
그러더니 사진 몇 장을 저장하네요.
정아는 검색해서 찾아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합니다.
정아는 인스타그램에 유진과 미호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잔인한 이미지와 함께 올린 후 장미호가 장미호의 새아빠를 고등학생 때 유혹하고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복자매 오유진을 가해한 뒤 자살로까지 몰아갔다는 다른 인스타그램 유저의 글을 리그램 합니다.
정아의 인스타 리그램 글에 의하면 오유진이 장미호를 18년 후에 만나고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아의 인스타 리그램 글에는 미호의 회사이름과 직위까지 자세히 올라와 있었습니다.
미호는 USB 비밀번호를 풀기 위해 수리업체에 가보지만 본인 USB가 아니라면 비밀번호를 푸는 작업을 함부로 해주지 않는다는 대답만 듣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업체 사장이 미호에게 '덕왕전기'의 명함을 주며 가보라고 합니다.
볼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미호는 정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장미호 오유진 관련 리그램 글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인플루언서였던 정아의 리그램 글 댓글에는 당시 오유진, 장미호와 같은 서라 고등학교에 다녔던 사람들도 댓글로 그때 그 사건을 기억한다고 적어놓았습니다.
댓글을 단 사람들은 정아의 인스타 리그램 글에 오유진이 장미호를 만나고 죽었다면 수상한 냄새가 난다고 적어놓았습니다.
미호는 정아가 리그램 한 글 원본 작성자에게 당장 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경찰에 명예훼손과 허위 사실 유포로 신고하겠다고 말합니다.
헤리니티 학부모들은 인스타 리그램글을 두고 헤리니티의 밤 회의장에 모여 수군거리고 있었고 미호는 정아를 찾아와서 글을 당장 내리라고 합니다.
미호는 정아가 리그램 한 글은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정아는 반내동 엄마들 관련 카페와 단톡방에도 장미호 오유진 서라 고등학교 관련 이야기를 퍼다 나릅니다.
나영은 퇴원을 하려다가 아린의 유치원에 전화를 해서 아린이가 오늘 유치원에 안 왔고 조아라가 유치원을 관두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바로 이태호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이태호의 전화기가 꺼져 있고 조아라의 전화기도 꺼져 있었습니다.
조아라는 인스타그램에 애인과 함께 티티체리라는 동심 자극 공연을 보러 간다는 게시물을 업로드했습니다.
해시태그로는 #엄마되기준비 #결혼3개월전 #울자기와의데이트 #아트하우스리안라고 되어 있었고 조아라의 셀카 사진 뒤로 태호와 아린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나영은 조아라의 인스타게시물을 보고 리안 아트하우스로 달려갑니다.
리안 아트하우스에 도착해서 태호가 아린, 아라와 함께 있는 것을 본 나영은 아트하우스 벽 뒤에 숨어서 태호에게 전화를 합니다.
나영은 태호에게 어디 있냐고 묻고 "우리 직원하고 아린이랑 공연 보러 왔지."라고 말합니다.
아라는 태호 사무실 직원이 당연히 아닙니다.
아라는 이제 아린이까지 데리고 다니며 태호와 데이트를 하는 것입니다.
미호는 덕왕 전기에 비밀번호를 풀러 왔지만 사장님이 부재중이었습니다.
사례는 200 이상 얹어 드릴 테니 꼭 풀어달라는 메모를 남겨놓고 돌아갑니다.
나영은 모든 사실을 알아버렸고 옥상에 올라와 담배를 피우다가 태호가 준 팔찌를 옥상 난간에 걸어서 버리고 갑니다.
미호는 이주임에게 전화를 해서 정아가 리그램 한 원본 글 작성자 서라고 출신 김상원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은행에 서라고 출신 직원이 한 명쯤 있을 것이니 이주임이 반드시 알아보겠다 합니다.
정아는 문신을 한 남자를 은밀히 만나 무언가를 건네주고 문신남은 정아에게 "정식이 잘 있죠?"라고 말하네요.
늦은 밤 유진의 집에는 아랫집 남자가 올라와서 지율 하율 쿵쿵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하다고 항의를 하러 옵니다.
그런데 그 남자의 손에도 문신이 있네요?
이건 우연의 일치일까요?
강도준은 병원 간호사들에게는 비밀로 한채, 의식을 온전히 차려서 일어나 있었습니다.
강도준은 링거 바늘도 스스로 뽑아버리고 이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강도준의 병실 침대 위에는 장미호의 이력서가 놓여 있네요.
한편 다음날 아침 미호에게는 이주임이 회사로 투서가 들어왔다는 전화를 합니다.
누가 보낸 투서일까요?
8회 예고
8회 예고편에 보면 투서가 무기명이 아닌 기명으로 들어온 것이라 미호 회사에는 정식으로 조사에 들어갑니다.
아랫집 남자는 정아가 심어놓은 인물로 계속해서 미호에게 층간소음 항의를 하며 협박까지 합니다.
황지예는 정아의 협박에 넘어가 미호와 거리를 두고 정식의 죄가 세상에 드러나면 정식의 모든 관련 인물들이 망하게 된다며 정아가 정식을 붙잡고 울부짖는 장면도 나옵니다.
미호는 헤리니티의 밤에서 유진 USB에 담겨 있는 모든 진실을 나영과 함께 폭로합니다.
나영도 정아에게 맞서며 미호와 손을 잡았네요.
사진 출처 ena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