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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 인테리어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방음입니다.
셀프 방음 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방음이 되는 3가지 방법
- 차음: 소리 및 진동이 전달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
- 방진: 진동을 차단하여 전달을 막는 것
- 흡음: 소리를 반사하지 않고 흡수하는 것
이 중에서 인테리어 소재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방음 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셀프 시공 BEST 4
- 방음 커튼: 차음, 흡음
- 방진 매트: 흡음, 방진
- 방음 보드: 흡음, 차음
- 방음 카펫: 흡음, 방진
방음 커튼
방음 커튼은 암막, 단열, 흡음이 가능한 만능 커튼입니다. 공연장에서 보이는 커튼은 주로 벨벳소재가 많은데 흡음력이 탁월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영화관같이 깜깜 하고, 소리 울림을 최소화하려면 방음 커튼이 필수입니다.
방진 매트
사운드 바, 우퍼 스피커 같은 경우, 큰 소리에 의해 유발되는 진동이 바닥을 타고 아래층 집가지 울리게 되어 난감한 상황이 생깁니다. 매트는 이 진동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필수로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음 카펫
층간 소음은 보통 위에서 아래로, 공기의 흐름에 따라 유발됩니다.
아랫집에게 소리 전달을 막기 위해서는 바닥 시공도 필수입니다.
차음재와 흡음재로 시공하게 되면 볼륨 2칸 정도는 올릴 수 있습니다.
방음 보드
진정한 홈 시어터를 즐기고 싶다면 벽과 바닥뿐만 아니라 천장까지 함께 방음 시공이 되어야 비교적 빵빵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어려운 천장 시공은 간편하게 붙이면 되는 방음 보드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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