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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종이달 윤민재(배우:이시우)가 사는 옥탑방 장점 단점 알아보기

종이달의 훈남 윤민재가 사는 옥탑방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넷플릭스 종이달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Genie TV와 TV ING에서도 볼 수 있지만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주연은 배우 김서형 씨와 이시우 씨입니다.

김서형, 이시우 주연의 한국 드라마 '종이달'은 일본 가쿠다 미쓰요의 소설 '종이달'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웹드라마입니다.

총 10화의 웹드라마이며, 넷플릭스에는 4월 24일 기준 3화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4월 25일에  4화, 5월 1일에 5화, 5월 2일에 6화, 5월 8일에 7화, 5월 9일에 8화, 5월 15일에 9화, 5월 16일에 10화가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

다음 역은 백 년 후였으면 좋겠다 : 이시우 프로필

이시우

이시우는 2017년 '복수노트'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본명은 이찬선이고, 1999년 12월 19일(23세) 생입니다.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졸업) 출신으로 키는 187cm입니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종이달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이시우 배우!

이시우 배우가 연기한 종이달 남자 주인공 윤민재는 극 중에서 옥탑방에서 살고 있지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주거 형태가 바로 '옥탑방'입니다.

우리가 만약 옥탑방에 대해 어떤 로망을 가지고 있다면, 그 이유는 아마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옥탑방을 떠올리시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은 옥탑방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옥상에서 야외 캠핑을 즐길 수 있고, 불멍을 할 수 있는 캠핑 감성이 떠오르시나요?

옥탑방은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습니다.

옥탑방 장점

잘 아시다시피 바로 옥탑방의 넓은 옥상 마당이 최고 장점입니다.

옥탑방에 거주하게 되면 옥상 공간을 통째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종이달의 윤민재 역시 옥탑방의 옥상 공간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옥상의 마당에서 집안에서 하기 힘든 활동들을 다양하게 할 수 있죠.

캠핑 공간이나 개인 홈짐을 만들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사는 분들이시라면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화분을 놓아 개인 정원으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삼겹살,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요.

드라마에서 옥탑방이 등장하는 경우, 삼겹살을 구워 먹거나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공간으로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주택에 거주하면서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옥탑방의 장점입니다.

옥탑방에서 내려다보이는 도심의 야경은 아주 훌륭하거든요.

옥탑방의 가장 큰 장점은 사실 '가격'입니다.

도시의 한강뷰 아파트, 한강뷰 고급 빌라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도심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 장점입니다.

옥탑방 단점

옥탑방은 말 그대로 건물 맨 꼭대기이기 때문에 옥탑방에 올라가는 것이 힘겹습니다.

옥탑방이 있는 단독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의 경우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없거든요.

옥탑방은 보통 4층 이상의 건물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매번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자체가 귀찮고 힘듭니다.

게다가 옥탑방이 설치된 건물들은 대부분 평지가 아닌 고지대에 지어진 건물들이에요.

옥탑방이 있는 건물 근처 언덕들도 경사가 심합니다.

건물 근처에 가기 위해서 이미 체력을 어느 정도 소모한 상태에서 ,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또 높은 계단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께는 추천드리기 어려운 주거 형태입니다.

단열성이 취약할 수 있는 것도 단점입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것이 옥탑방의 최고 단점입니다.

건물 상태에 따라서 수도관의 상태도 열악할 수 있고, 수압이 옥상 세대는 더 약할 수 있습니다.

옥상 공간 역시 본인이 온전히 혼자 사용하는 경우가 아닐 경우도 있어요.

건물의 다른 거주민들이 수시로 들락날락한다면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큽니다.

건물의 다른 거주민들이 담배를 피우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는 다른 사람이 내 집 창가에 와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상당히 불쾌한 상황이죠.

옥탑방을 계약하실 때는 반드시 옥상을 본인 혼자 사용하는 것인지 확인하세요.

옥탑방이 위치한 곳은 건물주에게는 건물의 천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옥상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하다 보면 아래층에 거주하는 주인집에게는 층간소음 민폐를 끼치게 되어,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

종이달의 남자 주인공 민재가 옥탑방에 거주하는 이유 역시 '가격'때문일 것입니다.

남주 민재는 돈문제로 사채빚을 지고 있는 상황이죠.

옥탑방은 사실 가격 때문에 거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계약을 할 경우에는 단점만 가득한 불편한 주거형태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옥상 공간을 온전히 나 혼자만 사용하고, 주인집과의 갈등도 적다면, 옥탑방은 운치 있는 나만의 아지트 같은 주거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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