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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몰이 단색 시트지 순백색 100X250 구입 사용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가격은 14,250원입니다.
로켓배송으로 하루 만에 왔습니다.
역시 쿠팡 최고예요.!
배송 상태도 최상입니다.
구매 동기는 공부방 책상이 나무색이라 항상 뭔가 아쉬웠기 때문이에요.
흰색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거실에 있는 식탁을 가져와서 쓸까 하는 이상한 생각까지 하다가 흰 시트지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시트지 양을 가늠할 줄 몰라서 모자라면 어쩌지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양도 많았어요. 책상 다 붙이고도 남네요.
장점은 제단 하기 편하고 잘 잘린다는 것입니다.
뒤에 제단 하기 좋게 선들이 표시되어 있었고 잘리는 것도 잘 잘립니다.
자대고 칼로 쓱 그으면 깔끔하게 잘려서 보기 좋았습니다.
또 붙이기도 엄청 간편해요.
뗐다 붙였다 하면서 끝부분 맞추는데도 시트지가 상하지 않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셀프 인테리어 초보자들이 붙이는 데에 무리 없는 재질이었습니다.
단점은 주의하지 않으면 찢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약한 편은 아니지만 밀대가 없어서 책 모서리로 밀던 중에 살짝 힘을 과하게 주니 찢어지더라고요.
크게 찢어진 게 아니라서 대충 톡톡 두드려가며 티 안 나게 붙이기는 했어요.
제가 부주의한 것도 있기 때문에 제품의 문제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시트지 붙이실 때 힘 조절이 조금 필요합니다.
초보들이 붙이기에도 간편하고 재질도 매끈하고 이물질도 잘 닦입니다.
그리고 모서리에 시트지 붙이는 것이 특히 어렵기 때문에
드라이기로 열 주고 살살 당겨가며 붙이면 됩니다.
퐁퐁물도 뿌리면서 기포 방지하려고 애를 썼지만 기포가 좀 있어서 바늘로 구멍내서 싹 없앴어요.
자르고 남은 자투리 시트지는 테이블 분해해서 우글거리는 뒷면 시트지 위에 한번 더 고정을 했습니다.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한 번 더 붙일 양이 남아서 쓰다가 더 망가지면 그때 또 붙일까 합니다.
시트지는 페인트보다 반영구적이라는 것이 참 좋습니다.
냄비받침 쓸 거지만 뜨거운 음식 올릴 때 우글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색감도 푸른빛의 흰색이 아닌 약간의 노랑이 섞인 따뜻한 색이라 감성 있어 보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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