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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인테리어 필름
대기업 제품으로는 현대 L&C와 LX 제품이 있고 중소기업 제품으로는 영림, 삼성, 현대 등의 업체 제품이 있습니다.
업체마다 색이나 질감이 조금 다릅니다.
원하는 색과 질감을 찾아 어느 회사 제품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밀대(스키즈천, 헤라)
필름을 밀며 붙이는 데 사용합니다.
한쪽은 천으로 덮여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인테리어 필름이라면 밀대가 아닌 교통 카드를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커터 칼
필름을 자를 때 사용합니다.
필름은 뒷면에 점착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몇 번 자르면 칼날이 끈적끈적해져서 필름이 제대로 잘라지지 않으므로 칼날을 수시로 부러 뜨려 가며 사용합니다.
작업자용 칼은 값이 비싸므로 일반 커터칼을 사용하세요.
추가 준비물
사포
붙일 면을 고르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철물점에서 구매하세요.
신나
기름때가 있는 경우 기름때를 닦을 때 사용하세요.
마른걸레
기름때를 닦아낼 때 신나를 묻혀 닦는데 필요합니다.
또한 닦을 면의 먼지를 털어내는 데도 사용합니다.
프라이머
인테리어 필름 전용으로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나무판이나 기존 필름이 벗겨지고 있는 곳에 사용합니다.
일반 가구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테리어 필름 전용 프라이머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수성 프라이머와 톨루엔을 섞어 쓰는 유성 프라이머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정집에서는 냄새가 없고 인화성이 없는 수성 프라이머로 셀프 인테리어를 하시기 권합니다.
수성 프라이머의 경우 겨울철에는 얼어버릴 수도 있으니 상온에서 보관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인테리어 필름 전용 프라이머는 1kg, 5kg 등 용량이 큽니다.
최소 용량이 1kg입니다.
희석해서 사용하므로 1kg도 양이 많습니다.
셀프 시공의 경우 이렇게 많은 용량은 필요하지 않으니, 희석해서 소량으로 파는 곳을 찾아서 구매하세요.
핸디코트('빠데'라고 부름)
면이 고르지 않고 홈이 패인 곳을 편평하게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하얀색이며 시멘트 반죽처럼 생겼습니다.
플라스틱 주걱이나 책받침 같은 것으로 바르면 됩니다.
핸디코트는 용량이 큽니다.
셀프 시공의 경우 100g짜리 빠데를 구매하세요.
철물점에 가면 튜브용으로 짜세 사용할 수 있는 100g짜리 '일신빠데'라는 제품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4천 원 정도 합니다.
붓(헤라, 주걱, 로라 등)
프라이머를 바를 때 사용합니다.
아무것도 없다면 목장갑을 이용해 발라도 됩니다.
기타 준비물
시공하는 장소에 경첩이나 손잡이가 있다면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곡선이나 면이 불규칙한 경우 접착력을 강화하기 위해 드라이기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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