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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와 인테리어 필름의 차이점

  인테리어 필름 시트지
재질 PVC 비닐
두께 두껍다(수축, 팽창 적음) 얇다(늘어남)
내구성 좋음.
점착제 처리.
시간이 지날수록 잘 붙음.
일주일 지나야 안착.
안착 후 떨어지지 않음
좋지 않음.
접착체 처리
초기 접착력 좋음.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 약해 떨어짐
기타 신상품 꾸준히 출시
다양한 재질
가격 저렴

시트지는 뒷면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습니다. 처음에 붙여놓으면 잘 붙어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접착력이 점점 약해서 붙여 놓은 시트지가 떨어집니다. 또한 비닐 소재이므로 수축과 팽창도 심하고, 얇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뒷면에 점착 처리가 되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이 좋습니다.

점착제와 접착제는 다릅니다. 

점착제는 일주일 정도 안착 기간이 필요합니다.

안착 후 강제로 떼어내려고 해도 잘 떼어지지 않습니다.

안착 후 점착력이 더 좋아집니다.

플라스틱 소재이므로 비닐에 비해 수축과 팽창도 적고 비닐보다 두껍습니다.

시시트는 상품화된 사이즈가 정해져 있습니다.

붙일 곳의 사이즈를 잰 후 필요한 시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cm단위로 10x180,50x70,50x80,100x100 등 다양한 사이즈가 있습니다.

시트지는 다이소나 대형 마트에서 살 수 있고, 인터넷으로도 구입 가능합니다.

접착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물만 뿌리고 붙이는 무점착 윈도우 시트지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필요한 만큼 구입하여 잘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폭 1.2m에 길이 50m로 롤로 말려져 있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1m 단위로 판매하는데, 인터넷에서도 구입 가능하고 인터넷에서는 50cm 단위로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m당 8800원부터 3만 원 정도까지 400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에 따라 품질의 차이는 없고, 질감에 따라 소재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입니다.

스톤, 마블, 패브릭, 우드, 콘크리트, 시멘트 등 다양한 질감의 제품이 있습니다.

방염과 비방염이 있는데 업소에서는 방염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가정집에서는 비방염을 주로 사용합니다.

방염 필름은 비방염 필름보다 m당 2000원 정도 더 비쌉니다.

인테리어 필름 사용 장소

샤시(창틀), 방문, 화장실문, 걸레받이, 싱크대, 장식장, 옷장, 화장대, 붙박이장, 신발장, 책상, 서랍장 등 기존에 인테리어 필름이 붙어 있는 곳이나 나무로 되어 있는 곳과 철판에 붙일 수 있습니다.

도배지 위에는 붙이지 마세요.

인테리어 필름은 플라스틱 소재라 도배지가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도배지가 벽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도배지 위에는 도배지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타일 위에도 붙이지 마세요.

타일 위에는 타일을 붙이세요.

가스레인지 주변 타일에 기름이나 고춧가루가 튀어서 타일이 더러워지면 인테리어 필름을 붙이는데, 열이 가해지면 플라스틱 소재인 인테리어 필름은 쭈글쭈글 해지거나 녹을 수 있습니다.

페인트 위에도 붙이지 마세요.

페인트가 벗겨지면서 필름이 함께 떨어집니다.

인테리어 필름 수명

최소 10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붙이면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15년 정도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구성을 강화하고 싶다면 프라이머를 바른 후 필름을 붙이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머는 완전히 말린 상태에서 필름을 붙여야 합니다. 수성 프라이머의 경우 물이 섞여 있으므로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덜 말린 상태에서는 필름이 잘 붙지 않습니다.

들뜨거나 찢어지지 않는지

인테리어 필름은 뒷면에 점착 처리가 되어 있고 사람이 손으로 일일이 눌러 붙이기 때문에 들뜨지 않습니다.

또한 시공 전문가들이 시공하면 시공 중에 필름이 찢어지지 않는데,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방법으로 시공하지 않으면 필름이 찢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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