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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5회 5화 예상 결말 / 4회 4화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 촬영지 모음
2013년 2월 18일 사건 발생 당일
"집에 전화하니까 안 왔다더라 핸드폰도 안 받고 어디야?"라는 문자를 주유정이 기도식에게 보내고, 기도식은 답장이 없습니다.
그러자 주유정은 " 나 당신 아지트 어딘지 알아. 기다려"라고 또 한 번 문자를 보냅니다.
주유정은 다시 강보호텔로 돌아갑니다.
같은 시각, 고유나도 다시 강보호텔로 돌아왔죠.
주유정과 기도식은 기도식의 아지트에서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기도식은 주유정에게 여긴 어떻게 알았냐고 묻고, 주유정은 자신이 기도식의 약혼녀인데 아지트에 찾아오면 안 되냐고 묻죠.
오늘 같은 날까지 굳이 다른 여자를 아지트에서 만나야겠냐고 묻자 기도식은 그럼 결혼을 취소하라고, 주유정이 아니어도 다시 결혼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주유정은 마약쟁이에 양아치라고 다 폭로할 것이라 하죠.
기도식은 주유정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으니 그럴 수 없을 것이며, 주유정과의 성관계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협박합니다.
양아치 기도식 : 도대체 누가 죽였을까?
그 말을 들은 주유정은 기도식을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다시 시간은 현재로 돌아와서 주유정이 송제혁의 혼외 자식을 친구들에게 소개하죠. 그 딸은 바로 고유나의 친딸이고, 송제혁은 고유나가 그렇게 찾던 전남편이었습니다.
고유나는 이미 송제혁이 자신의 전남편인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고유나는 한국에서 수배자였기 때문에 함부로 나댔다간 아이를 평생 못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있었던 것입니다.
고유나는 도재이에게 윤해미와 주유정은 우정보다 땅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니 믿지 말라고 합니다.
송제혁은 미국에 있을 때 아이를 낳고 헤어졌다고 주유정의 친구들에게 고백합니다.
그 여자는 지금 감옥에 있어서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고, 아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와서 유정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송제혁과 주유정의 딸 나나의 정체 : 고유나의 친딸
윤해미는 왜 여태 우리한테까지도 비밀로 했냐고 하죠.
원래는 결혼 후에 자연스럽게 알리려고 했는데 오늘 이야기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유정은 나나를 유정과 송제혁의 결혼식에 당당하게 화동으로 세울 것이라 합니다.
그러면서 윤해미에게 축복해 달라고 하죠.
유정은 굉장히 엄마가 되고 싶어 했기 때문에 그녀의 친구 해미는 제혁과 유정의 나나를 축복해 줍니다.
차레오는 나나 친엄마가 아직 감방에 있냐고 묻고 그때 갑자기 고유나가 나타납니다.
고유나를 본 송제혁의 표정이 굳어버립니다.
옆에 있는 차레오의 표정은 왜 굳어있는 것일까요?
차레오도 고유나를 아는 것일까요?
10년 그날 차레오와 고유나
고유나와 윤해미는 호스트바에 가고 그날 차레오와 윤해미가 처음 만났죠.
그 호스트바의 마담이 고유나였습니다.
차레오는 윤해미에게 약을 줬다고 유나에게 고백합니다.
차레오가 고유나가 다시 나타난 것을 보고 표정이 굳은 이유입니다.
윤해미에게 약을 준 당사자가 차레오라는 것을 유나가 알고 있기 때문이죠.
고유나는 송제혁에게 주유정과의 결혼식에 가도 되냐고 능청스럽게 묻습니다.
윤해미는 유정의 집 친구 모임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느끼죠.
놀랄 일이 그것만은 아닐 텐데?
고유나는 송제혁이 있는 자리에서 의미심장한 말들을 계속하고, 송제혁의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집니다.
송제혁이 고유나의 전남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도재이는 표정이 심각해집니다.
고유나는 차레오와 윤해미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말에 웃음을 터뜨립니다.
10년 전 고유나에게 차레오가 털어놓았던 차레오의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계속 제혁을 약 올리던 고유나는 나나의 이야기가 나오니 표정이 안 좋아집니다.
송제혁이 자신의 딸을 나나라고 부른다는 사실에 표정이 썩어버립니다.
딸 이름이 나나야?
아무것도 모르는 주유정은 결혼을 너무 잘하는 것 같고, 결혼과 동시에 예쁜 딸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고유나는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송제혁에게 나나의 친엄마와 합의가 된 사항이냐고 묻죠.
주유정이 나나의 친엄마가 되는 것을 나나의 친엄마와 합의를 해야 하지 않냐고 묻고, 송제혁의 표정이 안 좋아집니다.
주유정은 나나의 엄마가 엄마답지 않아 엄마의 자리를 빼앗긴 것이라고 말하고, 고유나의 표정이 슬퍼지죠.
송제혁은 나나의 친엄마는 죄를 지어서 감옥에 있다고 합니다.
나나의 친엄마는 감옥에서 남은 인생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대답하고, 고유나는 부들부들 손을 떱니다.
송제혁은 나나의 친엄마가 나쁜 여자였지만, 멍청한 여자는 아니었기 때문에 섣부른 짓은 안 할 거라 믿는다고 하죠.
고유나는 애엄마가 그렇게 멍청한 여자가 아니라면 더더욱 준비하고 있어야 할 거고, 안 그러면 아이를 빼앗길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우아한 막장 드라마인 가면의 여왕
이 드라마는 도도하고 우아하게 아주 막장의 끝을 달리는 드라마죠.
이제 최강후의 이야기를 해볼 차례입니다.
유정의 집에서 친구들 모임이 파토나고, 혼자 밖에서 울고 있는 고유나를 최강후가 운전하다 발견합니다.
최강후도 유정의 집으로 가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유정과 해미는 고유나는 정말 또라이고 왜 그렇게 급발진하냐며, 레오와 제혁에게는 왜 그렇게 빈정대냐며 투덜댑니다.
유정은 재이에게 고유나가 온다는 이야기를 미리 하지 않은 이유는 유나가 가지고 있는 땅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이번 친구 모임에 초대해야 땅을 주겠다고 했다는 것이죠.
유정은 고유나가 가지고 있는 땅이 없으면 상황이 힘들다고 합니다.
재이는 유정이 꼭 제혁과 결혼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유정은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불행하게 살다가 제혁을 만났기 때문에 제혁이 애 딸린 홀아비라도 상관없다 합니다.
주유정은 돌아가신 유정의 부모님이 제혁을 보내주신 것 같다고 말합니다.
재이는 그럼 결혼을 조금 늦추는 것은 어떻냐고 합니다.
재이는 제혁이 고유나의 전남편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주유정은 자신도 기도식의 아이를 유산한 과거가 있기 때문에 제혁의 과거가 어떻든 상관없다고 하죠.
막돼먹은 송제혁 : 이 남자 대체 뭐지?
송제혁은 고유나가 믿는 도끼가 있는 것 같다며, 송제혁의 뒷배경을 봐주는 인물과 통화를 합니다.
한편 최강후는 고유나를 만나고 있었죠.
이 드라마는 대체 어디까지 막장일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유나는 강후에게 다시 유나에게 돌아오라고 하면 어쩔 거냐고 묻습니다.
한편 도재이는 강후와 유나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최강후는 고유나에게 힘들 때 연락하라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최강후는 고유나와 헤어지자마자, 도재이에게 연락이 안 되는데 무슨 일이냐는 문자를 보내고, 최강후와 고유나가 방금 전까지 같이 있다가 헤어진 것을 봤기 때문에 그 문자를 보고 표정이 굳습니다.
차레오와 윤해미
윤해미는 차레오에게 유나가 돌아온 뒤부터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왜 그러냐고 묻고 레오의 표정이 안 좋습니다.
윤해미는 유나가 레오가 어디서 일했는지 과거를 아는 인물이어서 그렇냐고 묻고, 해미는 레오가 과거에 호빠일을 했다는 것이 아무 상관없으며 마리엘라 호텔 부사장 윤해미 남편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죠.
강간죄 공소시효 만료 D-4
재이는 사무장과 함께 통주시 궁곡지구에 있다는 그 클럽을 계속해서 찾고 있습니다.
도재이와 최강후
재이는 강후가 유나와 만났다는 것을 본 이후로 강후를 편하게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재이는 강후에게 고유나를 다시 만났다는 것을 말하고, 강후도 재이에게 그날 유정의 집 근처에서 유나를 다시 만났다는 것을 말하죠.
강후는 재이에게 앞으로 누가 무슨 말을 하던 자신을 믿어달라고 말합니다.
송제혁 이사장
송제혁은 이사장이 되어 보육원을 떠나게 되고, 보육원 교사들은 서운해합니다.
송제혁은 사실 이미지 관리의 끝판왕인 형편없는 남자죠.
참사랑 보육원에 도재이가 와서 송제혁을 찾습니다.
보육원 직원은 재이에게 송제혁은 보육원 강당에 있다고 말해줍니다.
재이는 제혁에게 나나의 친엄마가 유나인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송제혁은 도재이가 나나의 친엄마가 유나인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하죠.
만약 고유나와 주유정이 친구인 것을 알았다면, 주유정과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주유정과 고유나의 관계에 대해서는 1달 전에 알았다고 합니다.
유정에게 유나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고, 유정과 헤어지려 했지만 주유정은 송제혁이 없으면 죽을 거라고 해서 말 못 했다고 합니다.
송제혁은 고유나의 반복되는 거짓말과 문란한 남자관계 때문에 나나까지 불쌍해 보여서 유나를 떠난 것이라고 하고, 유정을 속인 대가로 유정에게 진심을 다해 평생 잘할 것이니, 재이에게 눈 감아달라 합니다.
재이는 자신이 가만히 있어도 유나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재이는 결혼식 전까지 고유나를 막아볼 테니 그 이후에는 송제혁이 고유나와 잘 합의해 보라고 합니다.
그래도 고유나가 나나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있다고 말해주죠.
오늘 보육원에 재이가 제혁을 찾아온 것은 유정에게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유정에게 진심이라는 송제혁의 말은 진짜일까요?
도재이는 정구태 시장의 아들을 만납니다.
정구태 시장의 아들에게 도재이는 고유나에게 뺏긴 땅을 찾아주겠다고 합니다.
정구태 시장의 땅을 찾으려 하는 도재이
고유나는 도재이에게 송제혁과 고유나 중에 누구의 편에 설 것이냐고 묻고, 도재이는 주유정의 편이라고 대답하죠.
통주시 궁곡지구의 땅을 되찾기 위해 도재이는 그 땅을 가압류 걸었다고 했습니다.
고유나는 소송이 오래 걸려서 그 땅에 문화 예술센터는 고사하고 천막 하나 못 지을 텐데 괜찮냐고 도재이에게 묻습니다.
도재이는 고유나에게 그러다 다시 감옥에 가게 될 것이니, 그 땅 내놓고 다시 떠나라고 합니다. 그러면 도재이도 나나와 고유나가 가끔 만나도록 송제혁을 설득해 보겠다 하죠.
도재이는 송제혁은 고유나에게는 최악의 남자였지만 주유정에게는 좋은 남자일 것이라 믿는 것 같습니다.
고유나는 기윤철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말하죠.
차레오와 윤해미, 최강후와 도재이, 송제혁과 주유정은 현재 어딘지 모르게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왠지 곧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같네요.
강간죄 공소시효 만료 D-1
"20년 전 우리가 한 선택 중 제일 잘못한 것은 유나를 우리 인생에 끌어들인 것이었다.
우린 두 번 다시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잘 가. 고유나"
기윤철과 고유나가 만나기로 했지만 기윤철이 전화를 받지 않고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습니다.
느낌이 안 좋은 유나는 기윤철과의 밀회장소였던 호텔로 가죠.
하지만 그 호텔에서 기윤철이 아닌 송제혁을 마주치게 됩니다.
송제혁은 고유나의 뒷배경이 기윤철인 것을 알게 되었죠.
송제혁은 고유나에게 기윤철과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고유나에게 얌전히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합니다.
안 그러면 유나는 한국 감옥에 다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협박합니다.
유나는 유정에게 모든 것을 다 말할 것이라고 하고, 송제혁은 유정에게 모든 것을 말하면 고유나의 친딸을 힘들게 할 것이라고 또 한 번 협박을 합니다.
유나는 재이를 찾아가 유정이와 송제혁 결혼을 말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재이는 송제혁의 유정에 대한 진심을 믿고 있는 상황이었죠.
유나는 송제혁이 주유정과 결혼하려는 다른 목적이 있다고 재이에게 말해주지만 재이는 믿지 않습니다.
가면을 보고 놀라는 고유나
재이의 사무실에서 가면을 발견한 고유나는 이 가면이 10년 전 그 가면이냐고 묻습니다.
송제혁이 고유나를 미국에 두고 떠나버린 그날, 고유나는 송제혁이 두고 간 택배 속에 있던 가면을 떠올렸습니다.
그 가면은 아직 고유나가 가지고 있었죠.
도재이를 성폭행한 그 가면의 주인은 송제혁인 것일까요? 그럼 송제혁은 진짜 TRASH 같은 인간인데요.
드디어 주유정 송제혁의 결혼식날
주유정과 송제혁의 결혼식에는 기윤철도 하객으로 왔습니다.
기윤철은 "이제 드디어 시작인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네요.
강일구도 하객으로 왔고, 유정이와 해미는 강일구가 도재이의 아버지인 것은 모릅니다.
도재이, 그 결혼 멈춰
결혼식이 시작되려는 찰나 고유나가 도재이에게 결혼을 멈추게 하라는 문자를 보냅니다.
재이가 답장을 하지 않자 고유나는 계속 전화를 겁니다.
결혼식장에서는 주유정과 송제혁이 드디어 입장을 하네요.
고유나는 계속 재이에게 전화를 걸고, 재이는 아예 핸드폰을 꺼버립니다.
주유정과 송제혁이 혼인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로 키스를 합니다.
고유나는 도재이에게 폰을 다시 키라고 멀리서 손짓으로 신호를 보내죠.
가면의 주인공은 바로 송제혁
핸드폰을 다시 킨 재이는 고유나가 보낸 문자를 읽습니다.
고유나는 도재이가 찾던 가면의 주인공이 바로 송제혁이라는 문자를 보냈죠.
주유정과 송제혁은 키스를 하고 있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도재이.
장면은 다시 10년 전 그날로 돌아갑니다.
기도식이 죽던 그날, 도재이가 칼로 찌른 가면 쓴 그 남자는 송제혁이 맞았죠.
가면의 여왕 5회 예상 줄거리 내용
5회 예고편을 보면 송제혁과 주유정은 신혼여행을 가고, 신혼 생활을 시작하죠.
도재이는 송제혁에게 가면의 남자가 송제혁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도재이는 송제혁이라는 가면을 벗길 것이라고 말하고, 송제혁은 도재이에게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이왕이면 유정이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말합니다.
10년 전 그날, 송제혁은 도재이와 송제혁이 좋아서 그런 짓을 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하죠.
도재이는 10년 전 그날 이방에서 있었던 도재이와 송제혁 사이의 모든 일을 직접 다 밝혀낼 것이라고 합니다.
가면의 여왕 5회에서는 송제혁의 진짜 모습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막장 드라마의 클라이맥스가 시작될 겁니다.
가면의 여왕 촬영지 어디
가면의 여왕 촬영지는 파주 해오름 마을, 고양시 일대라고 합니다.
가면의 여왕에 등장하는 레스토랑은 '마카도 스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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