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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3회 3화 줄거리 내용 리뷰(스포주의)

 

넷플릭스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 2회 2화 줄거리 내용 리뷰

가면의 여왕 2회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도재이(배우:김선아)는 기도식을 칼로 찌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재이는 경찰에게 혹시 기도식이 가면을 썼는지, 사건 현장에 기도식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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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8일 사건 발생 당일

도재이, 윤해미, 고유나, 주유정은 주유정의 브라이덜 샤워를 마치고 집으로 각자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고유나는 돌아가는 길에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를 마십니다.

그때 기도식이 단둘이 또 만나자는 문자를 유나에게 보냅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도재이는 "유정이가 임신했다니까 차마 말 못 했는데,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 너 어디야? 나랑 얘기 좀 해"라는 문자를 고유나에게 보내죠.

고유나가 답장을 보내지 않자 도재이는 고유나에게 "너 혹시 호텔로 갔니?"라는 문자를 다시 보냅니다.

이번에도 답장이 없자 고유나에게 도재이는 직접 전화를 걸지만,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도재이는 다시 호텔로 돌아가 2401호실의 벨을 누르고, 기도식은 고유나인줄 알고 호텔 객실 문을 열어줍니다.

기도식

기도식은 도재이에게 술을 따라 주며 마시라고 합니다.

도재이는 기도식이 고유나에게 보낸 밀회 문자를 보았다고 말하죠.

기도식은 주유정의 약혼자였습니다.

도재이는 기도식이 마약한다는 것까지 유정에게 말하겠다고 하자, 기도식은 도재이에게 사실은 고유나의 직업이 술집 마담이라고 알려주죠.

기도식은 고유나가 도재이 주유정 윤해미에게 접근한 이유도 기도식에게 그녀들을 팔아넘기려는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도재이

주유정과 기도식도 고유나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윤해미가 마약을 하게 된 것도 고유나 때문이었습니다.

윤해미가 불면증이 있는 것을 알고, 고유나가 피로 회복제라며 마약을 줬었습니다.

도재이는 주유정과 기도식의 결혼을 깨버릴 것이고, 기도식을 마약범으로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하죠.

그러자 기도식은 주유정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하고, 도재이가 신고를 하면 윤해미도 마약범으로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 협박합니다.

도재이는 기도식이 준 술을 홧김에 마셔버립니다.

그리고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시간은 다시 현재 도재이의 통주시장 출마 선언장으로 돌아옵니다.

통주 시장 출마 선언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이었던 도재이에게 갑자기  어떤 가면 쓴 남자가 성큼성큼 걸어서 다가오고 도재이는 깜짝 놀라서 다리가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립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성인 어른이 아니라 보육원에 있던 어떤 꼬마아이였습니다.

도재이가 순간 착각을 한 것이죠.

꼬마아이는 그 가면을 원장님이 줬다고 말했습니다.

보육원에는 그 가면을 쓰고 있는 아이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보육원 교사는 보육원 근처 아톰 문방구 사장님이 아이들에게 선물로 준 장난감 가면이라고 했습니다.

주유정은 송제혁을 도재이에게 처음 소개해 줍니다.

송제혁은 도재이를 처음 보는 것 같지 않다는 묘한 말을 하죠.

도재이 술자리 모임

통주 시장 출마선언 뒤풀이를 하러 모인 자리에서 차레오가 도재이에게 술을 따라주려고 하지만, 재이는 원래 남자가 따라주는 술은 10년 전 그 사건의 트라우마로 절대 받아먹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죠.

고유나는 기윤철에게 도재이가 기윤철을 보고 놀라더냐고 묻자, 기윤철은 그런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식이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낸 사람도 고유나였고 경찰도 고유나가 범인이라고 했기 때문에 아직은 고유나의 말을 100% 믿지 않는다며 빈정대죠.

기윤철은 대선에 나가기 위해서 고유나를 감옥에서 나오게 한 뒤 미국으로 가게 한 장본인이었습니다.

고유나가 기윤철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유나는 기윤철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면 기도식의 무덤을 파내서 기도식의 과거 행실을 세상에 폭로하여 기윤철의 대선 행보를 방해할 것이라 협박합니다.

도재이에 대한 복수는 자신이 직접 할 것이고 기윤철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도 하죠.

고유나는 기윤철에게 원하는 더 큰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들의 남자

윤해미는 주유정이 차레오를 은근 무시하는 것 같다고 따집니다.

레오나 제혁 씨나 여자등에 빨대 꽂는 것은 똑같다고 하고 주유정이 화를 냅니다.

윤해미는 송제혁이 끼가 많아 보이니 과거를 잘 조사한 뒤 결혼하라 충고합니다.

도재이는 최강후에게 자신을 성폭행한 그 남자의 공소시효가 끝나가서 조급한 마음이 든다고 말합니다.

차레오는 다시 호빠에서 일하게 되었고 이사실을 윤해미에게는 비밀로 합니다.

고유나의 아들은 다른 집에 입양 가서 지내고 있었고, 아이를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고유나는 속이 탑니다.

송제혁은 주유정에게는 담배도 술도 못하는 모범생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차레오에게 담배를 권하며 본색을 슬슬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주유정은 통주시장 출마선언 뒤풀이 자리에서 송제혁이 다른 사람 같았다고 말하고, 송제혁은 차레오에게 텐션을 맞춰주느라 그랬다고 말하죠.

윤해미가 차레오의 출신 성분에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아서 송제혁이 점잖게 있으면 윤해미가 난감할 것 같아 그랬다는 것입니다.

윤해미는 송제혁에게 도재이가 고유나 전 남자친구인 최강후와 교제하는 것이 싫다고 말합니다.

송제혁은 고유나가 누구냐고 묻고, 윤해미는 송제혁에게 고유나와 관련된 과거를 말하고 싶지 않아 몰라도 된다고 대답합니다.

차레오는 송제혁이 주유정의 보육원에 취직하기 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잘 알아보라고 윤해미에게 말합니다.

아무래도 송제혁이 점잖은 사람 같지 않았기 때문이죠.

고유나의 전남편과 자식 이야기

고유나의 전남편에게는 어마어마한 뒷배경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뒷 배경이 누구일까요?

정구태 시장은 고유나가 자신의 땅을 잘 관리하면 그때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지금 알려주면 고유나가 땅만 받고 배신할지도 모른다고 말이죠.

최강후와 데이트 중이던 도재이는 사무장의 전화를 받고 경찰서로 갑니다.

사무장은 경찰 서장이 어떤 불법 도박장을 급습했는데, 도박장에 있는 어떤 사람이 그 가면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보미

가면의 주인은 김만복 씨의 아내 최보미이었습니다.

10년 전에 문 닫았다가 다시 오픈한 어떤 클럽에서 구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도재이는 김만복 씨의 아내 최보미에게 클럽의 위치를 묻습니다.

하지만 최보미도 클럽의 위치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10년 전에 문 닫은 클럽이 왜 다시 오픈할까요?

혹시 기도식 사건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닐까요?

재이는 10년이면 강간 공소시효가 끝나기 때문에 10년 동안 몸을 사리다가 다시 범인이 그 클럽을 여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간죄 공소시효 D-8 2023년 2월 10일

기윤철과 강일구가 만나고 있습니다.

기윤철은 10년 전 자신의 아들 기도식을 죽인 것이 강일구의 혼외자 도재이인 것 같다는 말을 하죠.

강일구는 고유나를 치워주겠다고 말합니다.

강일구는 기윤철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바란다고 했죠.

고유나가 기도식의 과거로 기윤철을 협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기윤철은 강일구에게 강일구는 도재이를 지키라고 하면서, 자신은 기도식의 살인범을 처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도재이는 김만복을 찾아가 클럽의 위치를 알려주면 김만복의 회사를 살려줄 것이라 말하죠.

도재이를 통해서 부인 최보미가 무허가 도박장에서 놀다가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만복은 그 클럽 이름은 엔젤스 클럽이며, 자신이 아는 것을 도재이에게 전부 말해주겠다고 하죠.

천사랑 보육원 팀장 송제혁 : 주유정의 약혼자

주유정은 송제혁을 영운 재단 이사장으로 만들어주기로 합니다.

주유정 자신은 앞으로 새롭게 만든 문화예술단지 추진위원회 위원장만 하겠다고 합니다.

주유정은 고유나를 혼자서 찾아갑니다. 

그 자리엔 이미 윤해미가 와 있었습니다.

주유정이 고유나를 찾아온 이유는 재단에 돈이 급했기 때문입니다.

주유정과 도재이, 윤해미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윤해미는 고유나에게 그 땅을 어떻게 하면 내놓을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고유나는 전남편을 죽여달라고 다시 말하죠.

그 조건은 들어줄 수 없다고 하자, 고유나는 그럼 10년 전처럼 자신도 그녀들의 친구 모임에 껴주고, 다시 자신과 친구가 되어달라고 하죠.

윤해미는 주유정에게 주유정의 결혼식에 고유나를 초대하자고 하고, 주유정은 이번 결혼식은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안 된다 합니다.

고유나 전남편의 뒷배경은 아무리 조사해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고유나를 찾아온 도재이

도재이는 고유나에게 그 땅을 자신에게 주면 고유나의 전남편에게서 고유나의 딸을 반드시 찾아내 주겠다고 하죠.

그러자 고유나는 자신의 딸 아버지가 최강후라면 어쩔 거냐고 묻습니다.

도재이는 최강후에게 유나 출소 후 유나를 만난 적 있느냐고, 마지막으로 유나를 본 적이 언제냐고 묻습니다.

강후는 재이에게 그 사건 나기 전에 유나를 본 것이 마지막이라고 대답합니다.

도재이는 사무장에게 고유나 딸 아버지가 누군지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강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것이죠.

주유정의 집에 모두 모인 윤해미, 주유정, 도재이 그리고 그녀의 남자들.

주유정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송제혁과의 사이에서 딸이 생긴다고 발표를 합니다.

혼전임신은 아니고 제혁에게 이미 딸이 한 명 있었다는 것이죠.

딸 이름은 나나, 4살이라고 합니다.

그때 재이의 사무장에게 전화가 오고, 재이는 사무장에게 고유나 아이의 아빠가 누군지 물어봅니다.

사무장과 통화하고 있는 도재이에게 고유나가 다가옵니다.

고유나의 전남편은 바로 송제혁이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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