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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티빙 드라마 가면의 여왕 6회 줄거리 6화 내용 리뷰 (스포주의) / 7회 예고편 7화 예상 내용 줄거리

 

역대급 막장 빌런 송제혁(이정진) / 가면의 여왕 5회 줄거리 리뷰 / 6회 예상 내용

가면의 여왕 5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 6회 예상 내용 가면의 여왕 4회 줄거리 리뷰 가면의 여왕 5회 예상 결말 줄거리 내용 / 4회 줄거리 내용 리뷰 / 촬영지 모음 : 막장 드라마 추천 가면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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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8일 사고 당일 : 윤해미와 기도식

해미는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 기도식을 만나러 호텔방으로 갑니다.

호텔방에는 좀 전에 유정이가 왔다간 것을 알게 되죠.

해미는 유정이가 도식과 결혼하는 것이 싫다 합니다.

해미는 도식에게 마약을 내놓으라 합니다.

기도식이 마약을 쉽게 주지 않아 해미와 기도식은 몸싸움을 하네요.

마약 중독자 해미는 기도식이 바닥에 던진 마약 봉지를 개처럼 기어서 주우러 가고, 기도식은 그 모습을 보고 요정 마담인 해미의 어머니도 손님들이 준 팁을 무릎 꿇고 받았다는 모욕적인 말을 합니다.

해미는 기도식의 호텔 방 바닥에 떨어진 칼을 노려봅니다.

해미가 과연 그 칼로 기도식을 찌른 것일까요?

기도식을 죽인 범인은 도대체 누굴까요?

송제혁과 고유나

고유나

송제혁은 재이를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유나를 만납니다.

유나는 제혁에게 대화를 좀 하자고 하고, 기도식을 왜 죽였냐고 물어봅니다.

기도식을 죽여놓고 유나에게 왜 누명을 뒤집어 씌웠냐고도 물어봅니다.

기도식은 도재이를 믿지 말라고 유나에게 충고하죠.

유나가 도재이와 손잡았다고 나나한테 함부로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제혁을 협박합니다.

송제혁의 정체

유나는 재이가 나나를 다시 되찾아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가면을 송제혁이 아닌 재이에게 줍니다.

송제혁의 정체는 사실 잘 나가는 호스트바 선수였습니다.

호스트바 선수 시절 미국에서 유나를 만났던 것입니다.

송제혁과 고유나가 미국에서 결혼 후 헤어진 이유

어느 날 미국에서 경찰이 성매매, 불법 외환거래, 불법 약물 판매 혐의로 식당에서 일하는 중인 나나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유나 몰래 한국에서 온 vip들에게 마약, 매춘을 알선해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불법을 저지르면서 송제혁은 유나의 계좌를 이용했던 것입니다.

송제혁의 죄를 뒤집어쓴 유나가 그 일을 해결하는 동안 송제혁이 나나를 데리고 도망친 것이죠.

재이와 고유나는 기도식의 아버지 기윤철이 송제혁과 고유나가 일부러 미국에서 만나도록 했다는 추측을 하는데, 기윤철이 그런 계획을 세운 이유는 아직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재이는 유정이에게 송제혁의 정체를 말해야 할지 고민하자, 유나는 나나의 안전이 걱정되니, 유정이에게는 좀 더 생각해 보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유정이가 나나가 고유나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나나를 지금처럼 예뻐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재이의 계략 : 송제혁을 수면 위로!

도재이는 송제혁을 스타로 만들어준 뒤, 송제혁이 쓰고 있는 가면을 벗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송제혁은 기윤철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도재이가 통주시장 되는 것을 막으라고 전하라 합니다. 안 그러면 엔젤스 클럽 전체가 밟힐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기윤철도 엔젤스 클럽과 관련 있는 것 같습니다.

도재이 변호사 사무실 조용필 사무장이 조사해 보니 송제혁은 신분세탁을 완벽하게 해서 송제혁 이름으로는 교통 위반 딱지 하나 뗀 기록이 없다고 하네요.

도재이 방 벽에 걸린 가면들을 바라보던 최강후는 유나에게 문자를 보내 잠시 만나자고 합니다.

기윤철과 도재이

도재이는 정구태 시장이 살아 있을 때 도재이가 함께 자주 왔던 식당에서 후원회장과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후원회장에게 도재이 시장 당선을 후원해 달라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기윤철이 들어와 도재이와 후원회장의 테이블에 합석합니다.

도재이는 기윤철에게 합석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기윤철은 후원회장과 볼일이 있어 일부러 왔다고 하죠.

후원회장이 이 식당을 불법증축했다 하여, 기윤철이 수를 써서 도와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 후원회장, 도재이, 기윤철이 함께 합석 중인 식당의 사장은 후원회장이었습니다.

기윤철은 통주시에서 국회의원을 25년 했다고, 재이가 쉽게 통주 시장이 되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협박합니다.

도재이는 기윤철에게 기도식을 죽인 진범이 송제혁인데 왜 자신에게 이러냐는 뉘앙스로 쏘아붙이고 식당을 나갑니다.

기도식을 죽인 범인이 진짜 송제혁이라면 기윤철은 완전히 새 되는 건데요.

윤해미와 주유정

해미는 도재이가 정구태 가족 뒤처리하고 받은 수임료 돈을 해미 엄마 가게를 통해 세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미 엄마가 그날 해미에게 알려준 도재이의 약점이 바로 이 것이었습니다.

장부

해미는 해미 엄마에게 받은 장부로 통주시 땅을 가질 것이라고 유정에게 말합니다.

주유정은 윤해미에게 송제혁이 결혼 후 변한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자 윤해미는 결혼 후 남자들은 다 변한다고 합니다.

윤해미는 나나 친엄마가 유정을 찾아오면 어떡할 것이냐, 감옥에 간 것과 나나의 생모인 것은 별게다, 출소 후 나나를 핑계로 제혁을 만나면 어쩔 거냐 등등의 말을 하고 유정은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차레오 송제혁 고유나 

차레오가 마리엘라 호텔 vip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들어가는 것을 마리엘라 호텔 회장의 조카 김지희(배우:이연두)가 보게 됩니다. 차레오는 객실에서 누군가에게 꽃다발을 주네요. 과연 그 꽃다발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한편 주유정은 인해투자금융에서 대출 상환을 받고 있습니다. 직원은  지금도 유정이 상환할 돈이 많이 남은 상태라서 더 이상 대출이 안된다고 하네요.

마리엘라 호텔에서 받은 기부금을 갚아야 하니, 영운재단 사옥을 담보로라도 안되냐고 물어보지만 안된다 하네요.

유정은 제혁이 나나를 직접 픽업하러 간 것을 알게 되죠.

제혁이 나나를 직접 픽업한 이유는 고유나와 나나를 만나게 해주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나는 유나에게 "누구세요?"라고 묻습니다.

유나는 나나에게 자신이 기억나냐고 묻습니다.

나나는 친엄마 유나를 기억하지 못하네요.

나나는 유나에게 왜 울려고 하냐고 묻습니다.

나나

송제혁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나와 유나를 떨어뜨려 놓은 것입니다.

인간이 맞나 싶네요.

송제혁은 나나를 만나게 해 줬으니 고유나에게 도재이의 근황을 물어봅니다.

앞으로 나나를 계속 보고 싶으면 도재이의 근황을 송제혁에게 잘 보고하라고 유나에게 협박합니다.

송제혁은 에이스 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에이스바에 고유나에게 드나들지 말라고 합니다.

송제혁은 고유나가 나나 엄마이기 때문에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나는 유정에게 오늘 아빠와 함께 아빠 송제혁이 아는 어떤 아줌마랑 함께 놀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유정의 표정이 안 좋습니다.

도재이 통주시장 후보, 정한당 입당 및 통주 시장 후보 선언식

도재이는 김중오 공천관리위원장을 만나고 있습니다.

김중오는 기윤철과 비슷한 권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도재이는 김중오가 자신을 도와주면 도재이를 김중오가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도재이는 김중오가 있는 정한당에 입당합니다.

도재이는 정한당에 입당한 계기로 통주시에 문화예술 단지를 실행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도재이는 통주 시장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재이 외할머니는 강일구에게 재이의 선거를 도우라고 합니다.

도재이는 김중오에게 기윤철과 관련된 어떤 소문을 내달라고 하네요.

어떤 소문일까요?

강후

도재이는 후보 선언식 후에 강후를 찾아와 술을 마십니다.

재이는 강후에게 해미와 유정이가 걱정된다고 합니다.

해미와 유정이는 재이를 의심하고 있는데, 재이는 사실 그녀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사연이 있었던 것이죠.

재이는 유정이와 해미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그녀들을 위해 어떤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입니다.

재이는 강후에게 유정이와 해미에게 모든 이야기를 이제 다 해주고, 그녀들이 배신감을 느끼더라도 덜 상처받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재이는 유정과 해미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합니다.

그때 강후의 핸드폰에 유나의 문자가 온 것을 재이가 보게 됩니다.

재이는 그 문자를 보고 강후가 유나에게 만나자고 한 것을 알게 되지만, 강후가 재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자신을 믿으라는 이야기가 떠올라 그냥 모르는 척하기로 합니다.

영운 문화 재단 송제혁

송제혁에게 OCS 기자가 찾아옵니다.

OCS 기자 말에 의하면 한국당 쪽에서 통주 시장 후보로 송제혁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송제혁은 그 사실이 많이 당황스러운 것 같네요.

기자를 만나고 있는데 정한일보에서 전화가 들어오네요.

각종 언론사에서 갑자기 송제혁 이사장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다음날 대신일보 1면에는 도제이 VS 송제혁 빅매치 성사되나 통주시장 선거 승자는 누가 될까?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송제혁은 기윤철을 만나 결혼식을 빛내줘서 고맙다며 술을 삽니다.

옆에 있던 해미의 어머니가 송제혁에게 그러다가 통주시장이 될 것 같다고 말하자, 기윤철은 송제혁의 출신을 언급하며 그럴 일이 없다 합니다.

송제혁은 출신이라는 단어에 얼굴이 안 좋아지네요.

해미 어머니는 기윤철에게 송제혁을 시장으로 밀어주면 기윤철의 대선 행보에 좋을 것이라 하지만 기윤철은 송제혁을 밀어주면 기윤철 대선 행보에 똥물이 튈 것이라고 합니다.

옆에 앉아 있던 강일구가 송제혁에게 정치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니 송제혁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합니다.

강일구는 제혁에게 결심이 서게 되면 자신에게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도재이 주유정 윤해미

도재이는 윤해미와 주유정을 만나러 나왔습니다.

이미 도재이를 의심하고 있는 윤해미와 주유정은 재이를 반가워하지는 않네요.

윤해미는 도재이가 예약한 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빈정대고, 유정도 퉁퉁 부은 표정으로 강후와 여행은 잘 다녀왔냐 묻습니다.

재이는 해미와 유정에게 통주시에 문화 예술 단지 짓기로 한 것을 해미와 유정이와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송제혁이 시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데 송제혁이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에 그 공사를 맡길 수 없어서라고 합니다.

해미는 그 조건으로 유나랑 손잡고 해미와 유정을 버렸냐고 합니다.

재이는 유정과 해미를 버린 적 없다고 하지만 해미는 재이를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유정이는 그 땅이 정말 필요하니 재이에게 제발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해미는 유정을 데리고 나가버리네요.

유정과 해미가 나간 후에 고유나가 바로 들어오고, 유나와 마주친 유정, 해미는 재이에게 유나와 절친까지 되었냐며 빈정댑니다.

고유나는 재이에게 해미와 유정을 내치고 자신과 한편이 된 것을 후회하냐고 묻습니다.

조용필 사무장이 재이가 있는 곳을 알려줘서 온 것이라 합니다.

엔젤스클럽 그리고 송제혁

고유나가 알아낸 사실에 의하며 에이스바에서 한 달에 한번 정도 가게를 통째로 빌리는 날이 있는데 매달 18일이라고 합니다.

그 모임이 바로 엔젤스클럽이라고 합니다.

기윤철은 송제혁을 따로 불러 송제혁에게 진짜로 통주 시장에 출마해 보는 것은 어떻냐고 하죠.

강일구 회장이 송제혁에게 시장 선거를 나가보라고 한 것은 도재이에게 송제혁이 당연히 질 것이라 생각해서라 합니다.

기윤철은 강일구를 견제하기 위해 송제혁에게 시장 선거를 나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송제혁은 이용당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합니다.

기윤철은 시장이 되면 통주시가 송제혁의 것이 되는 것이라고 유혹합니다.

송제혁이 시장 선거까지 나가는 설정이면 이 드라마는 진짜 막장인데요. 도대체 진짜 시장 출마를 할 생각은 아니겠죠? 저도 보면서 좀 궁금하네요.

기윤철과 이야기가 끝난 뒤 송제혁은 도재이의 연락을 받고 에이스바에서 도재이를 만납니다.

재이는 송제혁이 호빠 선수 출신이라는 것을 비꼬기라도 하는 듯 재이에게 술 한잔 따라 보라고 합니다.

송제혁은 남자가 주는 술은 안 마신다 하지 않았냐고 하고, 재이는 송제혁이 자신에게 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 합니다.

도재이 송제혁

송제혁은 재이에게 술을 한잔 따라줍니다.

송제혁은 도재이에게 2013년 2월 18일의 그날의 송제혁이 그리워졌냐며 자극하는 말을 합니다.

송제혁의 출신

도재이는 언론에서 송제혁 따위가 그 출신으로 자신의 라이벌이라도 된 마냥 떠들어대는 것이 웃겼다고 합니다.

송제혁은 재이도 순댓국집 손녀 아니냐며, 사람들은 왜 그렇게 출신 출신거리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도재이는 출신이란 돈, 배경 이런 것이 아니라 타고난 품격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송제혁이 사실 품격이 없는 양아치이긴 하니까요.

도재이는 스트레스 풀려고 왔는데 재미가 없어 집에 가겠다며 송제혁에게 팁을 줍니다.

송제혁이 이게 뭐냐 하니까 도재이가 송제혁이 원래 호빠 선수였으니까 주는 것이라고 제혁을 모욕합니다.

송제혁은 도재이에게 시장 자리를 두고 자신이 재이의 진짜 라이벌이 되면 어쩌려고 하냐고 합니다.

도재이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이사장 자리가 송제혁이 오를 수 있는 자리의 끝일 것이라고 합니다.

송제혁은 그냥 호빠 선수가 딱이라고 못 박습니다.

송제혁은 심하게 모욕을 느낍니다.

송제혁은 기윤철에게 전화를 걸어 시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말합니다.

한국당 통주 시장 후보 영운 재단 이사장 송제혁

다음날 아침 신문에 이런 기사가 뜬 것을 본 유정은 제혁에게 루머는 루머로 끝냈어야지 갑자기 시장 출마는 왜 하냐고 말합니다.

제혁은 루머가 현실이 되기도 하고 , 영운 재단이 위기라서 영운 재단을 살리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주유정은 송제혁은 도재이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하고, 그 말에 송제혁은 도재이에게 자신이 왜 질 것 같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유정

송제혁은 주유정에게 주유정의 소원이 완벽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니, 송제혁이 시장이 되는 것을 도와달라 합니다.

주유정은 나나가 만났던 '송제혁이 아는 아줌마'가 누군지 묻고 싶었으나 참습니다.

주유정은 송제혁에게 영운을 지키는 것만이 완벽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유정과 나나도 제혁이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유정은 제혁에게 제혁을 믿겠다고 합니다.

고유나와 최강후

최강후는 고유나에게 기도식에 대해 묻습니다.

강후는 재이를 돕고 싶다 합니다.

강후는 기도식에 대해 물어볼 사람이 고유나뿐이라서 만나자고 했다 합니다.

고유나는 최강후에게 기도식은 술, 약, 여자 좋아하는 부잣집 아들로 전형적인 양아치라고 말해줍니다.

고유나도 그 이상은 기도식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최강후는 기도식에 대해 자세히 말해 줄 수 있는 인물을 물어보고, 고유나는 유정이네 보육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기도식은 주말에는 그곳에서 늘 봉사 활동을 했다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기윤철이 기도식의 카드를 정지시켰기 때문이죠.

보육원에 가던 최강후는 어떤 고등학생을 차로 살짝 치여서 무릎에 상처가 나게 했습니다.

최강후는 황급히 손수건을 꺼내 그 고등학생의 무릎 상처를 닦아주려 했는데, 손수건을 본 그 고등학생은 소리를 지르며 기절합니다.

예전에 도재이도 그 손수건을 가면으로 착각하고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강후는 그때의 도재이를 떠올리며 그 손수건이 중요한 단서가 될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깨진 우정

윤해미는 해미 어머니가 준 그 장부를 도재이를 협박할지, 송제혁에게 넘길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 것이 자신에게 더 이득이 될지 저울질 중입니다.

그때 김지희가 윤해미의 방으로 옵니다.

김지희는 해미에게 차레오를 호텔에서 본 것을 말해줍니다.

김지희는 해미에게 차레오가 프레지덴셜 층에 있는 룸으로 올라가는 것을 봤고, 차레오가 아직도 호스트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빈정대네요.

한편 고유나는 주유정 집 나나 보모에게 잠시 얘기 좀 하자고 합니다.

조용필 사무장은 에이스 클럽으로 다량의 박스가 운반되는 것을 목격했고, 그날 송제혁의 차가 에이스바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았다 합니다.

다량의 박스 안에는 아마도 마약이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에이스 바 VS 참사랑 보육원

궁곡지구 안에 마약을 유포하는 불법 조직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경찰이 에이스바로 출동합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보여주고 에이스바를 탈탈 텁니다.

하지만 에이스바에서는 아무 흔적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엔젤스 클럽 오픈식날에 송제혁은 참사랑 보육원에서 주유정과 결혼을 했고, 재이는 그 결혼식이 엔젤스 클럽의 오픈식 대신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용필 사무장은 아이들이 있는 보육원에서 마약 관련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에이스바에서 아무 흔적도 찾지 못한 경찰은 보육원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보육원에서 비명 소리가 들리고, 그 비명 소리를 따라가 보니 송제혁이 있었습니다.

나나는 주유정이 고용한 나나 보모의 도움으로 고유나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주유정이 보게 되면서 6회가 끝납니다.

가면의 여왕 7회 예상 내용 줄거리 예고편

최강후는 참사랑 보육원에 와서 기도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고, 우연히 보육원에서 최강후와 송제혁이 만납니다.

최강후는 송제혁에게 기도식에 대해 묻습니다.

도재이는 조만간 참사랑 보육원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보육원이 송제혁의 마약 본진이라면, 각종 비리에 얽혀 보육원 아동 학대 사건까지 폭로될 것 같네요.

주유정은 송제혁의 시장 출마를 내조하고, 나나가 유나와 있는 것을 본 후로 고유나와 송제혁이 불륜관계라고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주유정은 고유나를 찾아와 송제혁을 만나지 말라고 협박합니다.

비밀클럽의 정체보다 유나에게는 나나를 되찾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유나는 계속 나나를 단둘이 만납니다.

유정은 유나가 계속 나나를 만나는 이유가 유나는 제혁이 나나 때문에 유정과 이혼하고 유나에게 가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유정은 도재이를 성폭행한 송제혁의 과거를 알게 되었지만, 가정을 깨지 않을 것이라 다짐합니다.

주유정은 도재이를 찾아가 문화예술 단지 사업을 영운재단과 하지 않아도 되니 제발 송제혁이 재이를 성폭행한 것을 용서해 달라고 무릎을 꿇고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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