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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8회 줄거리 드라마 내용 리뷰(스포주의) 후기 결말 /노래 음악 O.S.T
2013년 2월 19일 기도식 사망 당일
송제혁은 기도식에게 그 술을 고유나에게 먹여야지 왜 도재이에게 먹였냐고 합니다.
도재이는 술을 마시고 기절해서 호텔 소파에 누워 있네요.
송제혁 너무 인간쓰레기 같은 악마네요.
송제혁은 기도식이 잠든 틈을 타서 가면을 쓰고 소파에 누워 있는 도재이를 덮치려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립니다.
기도식은 송제혁에게 도재이를 건드리면 어떡하냐고 화를 냅니다.
기도식은 피를 흘리고 있는 송제혁에게 자신이 계획한 죄를 모두 덮어씌우겠다 합니다.
기도식은 자신은 국회의원 아들이지만 송제혁은 기도식과 다르니 기도식이 송제혁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도 사람들은 송제혁이 그랬다는 것을 다 믿을 거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송제혁이 기도식을 째려보자 기도식은 송제혁을 폭행합니다.
부상을 입은 채 기도식에게 폭행당하던 송제혁은 옆에 있던 칼로 기도식을 찌릅니다.
다시 시간은 현재로 돌아왔고 고유나는 도재이에게 가면이 왜 필요한지 말해줄 테니 자신의 호텔로 오라는 문자를 보냅니다.
도재이는 그 문자를 받고 고유나의 호텔로 가다가 호텔 로비에서 고유나와 최강후가 함께 있다가 룸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도재이는 고유나가 부른 고유나의 호텔방에 들어왔습니다.
고유나의 방에는 고유나의 속옷들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네요.
누군가가 고유나 방 호텔 샤워실에서 샤워 중인 소리가 들립니다.
도재이는 샤워실 안에 있는 사람이 최강후일 것이라 생각하고 기분이 나빠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주유정은 임신 테스트기에 임신이 떴습니다.
윤해미는 차레오가 그랜드 강보 호텔에 일을 또 나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랜드 강보 호텔 918호실로 가봅니다.
하지만 918호실에는 송제혁이 있네요.
주유정은 임테기를 확인한 후 송제혁에게 전화를 걸고 윤해미와 함께 있는 송제혁은 주유정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윤해미는 왜 차레오가 아닌 송제혁이 918호실에 있는 것이냐 묻고 송제혁은 정사장에게 윤해미와 은밀하게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송제혁은 윤해미에게 한옥 호텔도 물 건너가고 요즘 많이 힘들지 않냐 합니다.
송제혁은 윤해미에게 주유정을 너무 보채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윤해미는 제코가 석자라 저도 급하다고 말합니다.
송제혁은 윤해미에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며 비밀 클럽 주소가 적힌 명함을 줍니다. 명함에는 나비가 그려져 있네요.
명함에는 ICE PARTY라고 적혀 있습니다.
도재이는 천사랑 보육원 앞에 차를 세워놓고 있는데, 예지의 위치 추적기가 보육원 뒤뜰로 자꾸만 떠 있는 것이 이상합니다.
이연아는 최강후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발송버튼을 누르려고 하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서 연아에게 천사님들 오셨으니 준비하고 나오라고 합니다.
예지와 어린아이들도 누군가를 맞이하기 위해 단체복으로 깔끔하게 갈아입었는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요?
도재이는 가면을 쓴 성인 어른들이 천사랑 보육원으로 입장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윤해미는 송제혁이 준 비밀 클럽의 명함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윤해미는 고민 끝에 결국 송제혁이 준 명함을 찢어버리네요.
차레오는 집에 도착해서 윤해미를 찾습니다.
고유나의 호텔에 도재이가 도착합니다.
고유나는 도재이에게 조금 더 일찍 왔으면 도재이가 재미있는 것을 봤을 것이라 말합니다.
도재이는 고유나에게 그 가면이 왜 필요한지 묻습니다.
고유나는 그 가면을 기윤철에게 가져다줄 것이고 기윤철이 그 가면을 가져다주면 고유나의 수배를 풀어줄 것이라 했다 합니다. 기윤철이 송제혁의 목줄로 가면이 필요하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재이는 송제혁과 기윤철의 사이가 틀어진 것을 눈치챕니다.
고유나와 도재이는 서로 더 이상 의심하지 않기로 약속합니다. 고유나는 나나 문제로 마음이 급해졌던 것이고 최강후는 고유나의 샤워실에 없었던 것입니다.
고유나는 도재이에게 강후와 유나의 관계를 왜 끝까지 안 물어보냐고 묻습니다.
고유나는 도재이에게 지명수배가 해제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주유정은 송제혁과의 결혼사진을 넋 놓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송제혁은 주유정에게 오후에 잡지 촬영이 있으니 잘 준비해 달라고 하며, 나나가 저번에 입었던 옷은 너무 공주 같으니 여자 아이지만 건강하고 씩씩한 컨셉으로 준비해 달라고 합니다.
주유정은 나나까지 선거에 노출시키면 나나가 스트레스받을 수 있다 하고 송제혁은 도재이에게 없는 완벽한 가정을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 차레오는 윤해미가 마약을 한 흔적을 발견합니다.
윤해미는 차레오에게 이제 그만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차레오는 윤해미가 제정신이 아닌 것 알겠는데 우리 사이가 고객과 호스트라는 말은 하지 말라 합니다.
차레오는 윤해미가 나가라고 하면 나가겠지만 윤해미가 마약을 끊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며, 자신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합니다.
도재이는 에이스바 내부자료를 살펴보다가 총책임자가 정사장이 아니라 차레오라는 것을 알게 되죠.
차레오가 갑자기 총책임자가 된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레오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려는 수작 같다고 합니다.
조용필 사무장은 오늘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 처음으로 송제혁의 지지율이 도재이의 지지율을 앞질렀다고 알려줍니다.
주유정은 산부인과에 다녀오고 임신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송제혁은 윤해미에게 도재이 장부를 해미의 마약 중독 사진과 바꾸자는 문자를 보냅니다.
보육원 교사가 아이들에게 천사님들이 오셨을 때 보육원에서 준 뱃지 외에 다른 뱃지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안 된다고 알려줍니다.
그때 송제혁이 예지의 옷에 달린 어떤 다른 뱃지를 발견합니다. 송제혁이 예지의 옷에 달린 뱃지를 확인하려는 순간 윤해미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윤해미는 송제혁에게 주유정은 송제혁이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아냐고 묻습니다.
송제혁은 호텔 사장이나 해미 어머니도 해미가 약을 하는 것을 모르지 않냐고 협박합니다.
주유정은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해미의 집으로 왔습니다.
윤해미는 주유정에게 송제혁에게 속고 산다며 소리를 지릅니다.
윤해미는 주유정에게 네 남편 송제혁에 대한 이야기를 한마디도 해주지 않을 것이고, 그게 윤해미가 주유정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배려라고 합니다.
최강후는 검사 친형에게 받은 기도식 사건 자료를 살펴보고 있네요.
강후는 자신의 레스토랑 앞에서 서성거리는 도재이를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며 밥을 차려 줍니다.
최강후는 어제 유나를 만났고, 호텔까지 유나를 바래다줬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도재이는 예상대로 둘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안심합니다.
도재이와 최강후가 강후의 레스토랑에서 야식 라면을 먹고 있는데 차레오가 술에 취해서 레스토랑으로 들어옵니다.
도재이는 차레오에게 윤해미가 차레오가 에이스바에서 일하는 것을 혹시 알게 되었냐고 묻습니다.
송제혁은 지지율이 도재이를 앞섰다는 것에 기뻐하고 주유정은 윤해미와 송제혁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냐 묻습니다.
주유정은 윤해미가 송제혁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이 유정에 대한 배려라고 말했고 그게 무슨 뜻인지 송제혁에게 묻습니다.
송제혁은 과거에 에이스바에서 잠시 일했다는 사실을 주유정에게 고백합니다.
주유정은 '차레오가 일했던 그곳에서 그런 일'을 했었다고 말하고, 송제혁은 주유정도 사람의 직업을 가지고 급을 따지는 그런 사람이었냐고 묻습니다.
송제혁은 윤해미의 과거 남자관계를 알고 있고 그것을 유정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 해미에 대한 배려라고 말합니다.
도재이는 레오에게 에이스바 총책임자라는 것이 사실이냐고 묻습니다. 레오는 자신은 총책임자가 아니고, VVIP고객만 관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레오는 이일마저도 정사장의 협박에 의해하고 있고, 정사장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해미에게 마약을 팔겠다고 협박했다 합니다.
드라마가 처음에는 흥미진진한 막장 드라마였는데 점점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이 드네요.
다음날 아침 나나의 유치원 통원길에 고유나가 나타나고, 나나 이모님은 고유나를 보자마자 깜짝 놀랍니다.
나나 이모님은 고유나가 준 돈을 모두 돌려줄 테니, 나나 이모님이 고유나와 연락하면 주유정에게 자신이 큰일 난다고 합니다.
고유나는 나나 이모님에게 마지막으로 나나를 한 번만 안아보게 해 주면 돈은 안 돌려줘도 된다고 합니다.
도재이는 기윤철이 골프를 치는 곳에 와서 정치와 골프의 공통점은 고개를 드는 순간 망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도재이는 기윤철에게 자신이 만든 모임 초청장을 줍니다. 도재이는 이 초청장을 윤해미, 주유정, 송제혁, 강일구에게도 보냈습니다.
도재이는 이런 모임이 괜찮냐고 묻는 최강후에게 10년 전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던 그때와는 다르기 때문에 괜찮다 합니다.
재이의 모임에서 송제혁은 해미에게 해미의 답장을 기다린다고 말하고 옆에서 듣던 주유정이 무슨 답장이냐고 묻지만 송제혁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도재이는 그 모임 단상에 올라 자신도 성폭행 피해자라고 말합니다.
여태 밝히지 못했던 이유는 10년 전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서였고, 지금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도재이는 자신을 성폭행한 범인을 공개하겠다고 합니다.
도재이가 공개한 성폭행 가해자는 '가면'이었습니다.
10년 전 가면을 쓴 남자가 자신을 성폭행했고, 자신은 지금 자신을 성폭행한 10년 전 가면의 남자를 알고 있다고 발표합니다.
그 순간 가면 동영상이 갑자기 주유정 윤해미 기도식이 등장하는 2013년 그날의 사건 영상으로 바뀝니다.
모임장에 온 기자들이 그 영상을 촬영하며 난리가 났고 갑자기 모임장 소화전이 터지면서 모임장 천장에서 물이 쏟아집니다.
최강후는 도재이에게 무슨 일인지 알아보겠다 합니다.
지금 모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송제혁의 짓이었습니다.
그날 골프장에서 기윤철과 도재이가 나눈 대화를 송제혁의 사람이 엿듣고 송제혁에게 전달했던 것이죠.
모임장에서 나온 송제혁이 주차장으로 가서 차에 타자, 송제혁 차 조수석에 고유나가 타며 송제혁에게 '한 건 했더라'라며 송제혁이 저지른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고유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송제혁 전부인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할 예정이라 합니다.
고유나는 나나와 자신의 유전자 검사 기록을 송제혁에게 보여줍니다.
나나를 고유나에게 넘기고 송제혁이 모든 죗값을 받으면 그만두겠다 합니다.
고유나는 송제혁에게 정리할 시간을 1일 줄 테니 시간을 넘기면 다시 밑바닥 제이크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고유나, 주유정, 윤해미, 도재이는 모두 모여 아까 모임장에서 본 영상을 보니 고유나가 범인이 아니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고, 그럼 우리가 누구에게 당한 것인지 궁금해합니다.
주유정은 '그놈'이 누구냐고 묻습니다.
고유나는 '그놈'은 네 남편 송제혁이라고 말합니다.
고유나는 주유정에게 재이를 성폭행하고 기도식을 죽인 사람이 송제혁이라는 것을 폭로하기 위해 도재이가 이 모임을 연 것이라고 합니다.
윤해미는 주유정에게 송제혁이 윤해미에게 재이 장부를 내놓으라고 협박했다고 하며, 송제혁은 충분히 살인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도재이는 모든 것이 사실이니 주유정이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받아들이라고 하고
주유정은 자신의 남편을 모욕하지 말라고 합니다.
주유정은 많이 멍청하네요.
주유정은 윤해미 도재이 고유나에게 임신을 했다고 말합니다.
주유정은 너희들의 말대로라면 내 아이의 아빠가 강간범에 살인범이라는 소리인데 자신은 그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주유정은 도재이 윤해미 고유나가 뭐라고 해도 송제혁을 믿고 그것이 자신의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주유정은 도재이 윤해미 고유나와의 관계를 끝내겠다고 말합니다.
충격받은 주유정은 결국 기절합니다.
차레오는 윤해미에게 전화해서 인터넷을 보니 난리가 난 것 같은데 괜찮냐 하고, 윤해미는 차레오에게 자신이 완전히 망해버린 것 같은데 살려달라며 엉엉 웁니다.
고유나는 모든 일이 다 자신의 탓이라며 괴로워합니다.
애초에 고유나가 윤해미 주유정 도재이의 인생에 끼어들지 말아야 했다고 괴로워합니다.
도재이는 모두가 살아날 길은 송제혁의 치부를 잡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재이는 직접 가면을 쓰고 송제혁이 천사랑 보육원에서 여는 파티에 참가합니다.
깊고 어두운 계단이 도재이를 비밀의 파티장으로 안내합니다.
멤버십 번호는 이미 차레오에게 받아두었습니다.
파티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핸드폰도 제출해야 합니다.
철저한 보안과 통제 속에서 무든 파티가 벌어지는 것일까요?
홀 안에서는 보육원 아이들이 서빙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재이는 파티장에서 어떤 방을 발견합니다.
미리 따놓은 기윤철의 지문으로 그 방의 문이 열리네요.
도재이는 그곳이 CCTV 녹화 관리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곧이어 그 방에 송제혁이 들어옵니다.
2013년 2월 19일 사건 당일 주유정이 죽은 기도식 옆에서 메모리 카드 몇 개를 챙겨서 호텔방을 나옵니다.
주유정은 메모리 카드 몇 개를 챙겨서 나가려다가 기도식 손 바로 옆에 떨어져 있는 메모리 카드를 한 개 더 추가로 챙겨서 나오네요.
기도식 사망 일주일 후 주유정은 송제혁의 묘지에 자신이 호텔에서 챙겨서 나온 메모리 카드들을 묻어 버립니다.
가면의 여왕 8회 8화 노래 음악 O.S.T
B.O.Dent 노의진
재령 Circus
DORI 틈새
정인 Ain't No 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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