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9회 9화 줄거리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결말 : 점점 산으로 가는 듯한 스토리..?

가면의 여왕 9회 9화 줄거리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결말 (스포주의)

가면의 여왕 극본 작가는 임도완입니다.

기도식이 10년 전 그 사건날 cctv 관리 직원을 매수하여 cctv 파일을 확보했었네요.

가면의 여왕 8회 8화 줄거리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결말 / 노래 음악 O.S.T

한편 송제혁의 천사랑 보육원 파티장 cctv 관리실에 잠입한 도재이는 곧이어 송제혁이 들어오는 바람에 구석으로 숨게 되었습니다.

송제혁은 파티장 홀에 문제가 생겨 급히 전화를 받고 다시 cctv 관리실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도재이는 홀의 술잔에 복어의 독소인 좀비 가루를 생명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뿌려놓았고 그 술을 마신 손님들이 단체로 혼절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고유나는 주유정 집 앞을 서성이다가 나나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도재이는 파티장 홀이 난리가 난 틈을 타서 파티장 밖으로 빠져가옵니다.

송제혁은 혼절한 사람이 술을 한잔 마셨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파티장 사람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야겠다고 난리를 치고, 파티장 문 관리자는 상부의 지시가 있어서 문을 열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송제혁은 cctv 관리소에서 cctv를 돌려보다가 도재이가 술잔에 무언가를 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죠.

송제혁은 파티장 입구를 아무도 나가지 못하게 막으라는 지시를 내리지만 사람들은 이미 파티장 밖으로 모두 빠져나온 상태였습니다.

조용필 사무장이 빠르게 차를 가지고 와서 천사랑 보육원 앞에서 도재이를 픽업해 가고, 송제혁은 도재이를 놓치고 맙니다.

송제혁은 차를 따고 도재이를 추격합니다.

나나는 어제부터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배가 아프다고 난리를 치더니 결국 쓰러졌다고 합니다.

고유나는 응급실에 쫓아와서 나나가 생후 65일쯤 수술을 받았다고 의사에게 알려줍니다.

고유나는 의사에게 자신이 나나 친엄마니 당장 나나를 응급실이 아닌 입원실로 입원시키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아.. 송제혁 진짜 너무 trash네요.

도재이는 최강후에게 엔젤스 클럽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냈다고 합니다.

보육원 아이들을 이용해 고객들의 치부를 수집하고 마약 판매, 매춘을 하고 있었다 합니다.

송제혁은 보육원 직원에게 어떻게 도재이가 들어온 것이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보육원 직원은 평소대로 명단 확인을 했는데, 잘 모르겠다 하고 송제혁은 당분간 이곳을 봉쇄하고 당분간 클럽 문을 닫을 것이며 어떠한 흔적도 남겨서는 안 된다 합니다.

고유나는 송제혁에게 전화를 하지만 송제혁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고유나는 나나 이모님에게 유정은 어디에 갔냐고 묻고 나나 이모님은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니 자신에게 아무것도 묻지 말라고 합니다.

고유나는 직접 주유정에게 전화를 합니다.

주유정은 그날의 충격으로 병원 vip 입원실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간호사는 유정에게 핸드폰도 보지 말고 무조건 절대 안정을 권유하고, 유정은 고유나의 연락을 받지 못합니다.

최강후는 도재이에게 송제혁 회원정보와 돈거래 내역까지 싹 다 확인했다 합니다.

그런데 송제혁의 문제의 클럽 총책임자가 주유정으로 되어 있어서 신고할 경우 주유정이 처벌을 받게 된다 합니다.

돈 결제도 모두 주유정 명의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도재이는 송제혁이 보육원 아이들 몸에 몰카를 붙여서 촬영하는 것 같았다고 말합니다.

최강후는 도재이에게 보육원 아이 연아를 아는데, 연아도 도재이처럼 가면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합니다.

도재이는 송제혁에게 연아를 만나게 해 달라 합니다.

송제혁은 윤해미에게 문자를 보내 계속 협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미 어머니는 윤해미의 모임장 영상 관련 전화를 끝없이 받고 있었습니다.

해미는 해미 어머니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을 살려달라 애원합니다.

해미는 해미 어머니에게 그놈이 그 사진을 가지고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다고 하고 해미 어머니는 그놈이 장부를 원하면 장부를 주라고 합니다.

다음날 나나가 깨어나서 고유나에게 유정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송제혁이 나나 입원실로 들어오네요.

고유나는 나나가 아픈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 송제혁에게 화를 냅니다.

고유나는 나나의 병은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니며, 계속 문제가 되면 간이식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유나는 송제혁에게 나나를 자신이 돌보겠다 합니다.

고유나는 송제혁에게 유정이 임신한 것을 알려주며 나나는 고유나에게 돌려달라 합니다.

송제혁은 나나는 자신과 선거에 동행해야 하니 선거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 합니다.

앞으로 살면서 제발 송제혁 같은 부류의 인간이랑 저는 얽히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실제로 송제혁 같은 부류의 인간이 있을 것도 같으니까요.

송제혁은 아내 주유정의 일로 물의를 빚은 것을 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합니다.

송제혁은 주유정에게 나나를 여행 보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유정의 영상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나나도 여행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말하네요.

송제혁은 주유정의 핸드폰도 따로 보관해두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송제혁에게 주유정이 유산기가 있으니 무조건 절대 안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강후는 연아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하고 예지는 연아에게 문방구를 같이 가자고 합니다.

도재이와 연아는 대화를 합니다.

연아는 예지가 친동생은 아니지만 예지가 몸이 불편해서 거의 연아가 예지를 키웠다고 합니다.

연아는 도재이에게 신고나 증거 이런 거 필요한 것이면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송제혁은 연아가 이곳에 있으면 예지의 다리를 치료해 주겠다고 했었습니다.

도재이는 연아에게 자신도 겁쟁이지만 그놈 잡는 것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다 합니다.

우리 같은 피해자가 침묵하면 또 다른 누군가가 다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일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도재이는 연아에게 힘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스스로를 포기하지 말라고 위로해 줍니다.

송제혁은 보육원 직원에게 도재이가 연아, 예지를 만난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송제혁은 보육원 직원에게 보육원 아이들의 소지품을 뒤져보라고 합니다.

송제혁 앞으로 퀵 배달이 도착했네요.

윤해미가 보낸 장부였습니다.

송제혁이 확인해 보니 이 장부는 도재이 장부가 아니었습니다.

그 장부는 에이스바의 돈세탁 장부였습니다.

윤해미는 에이스바의 돈세탁 장부를 송제혁에게 보내면서 '제혁 씨 정말 에이스바의 에이스였나봐. 돈을 꽤 많이 버셨던데요? 어떻게.. 이 정도면 거래가 되겠어요?'라는 메모를 같이 보냈네요.

송제혁은 경찰에 전화를 해서 통주시 궁곡지구에 있는 에이스 바라는 술집에 대해 제보 전화를 겁니다.

최강후는 사건 기록을 보다가 기도식 살인 사건 당일에 방에 카메라가 있었고, 메모리 카드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기록을 봅니다.

최강후는 카메라 전문가인 지인에게 사건 기록에 적혀 있는 카메라를 찍어서 보냅니다.

그 방에는 두대의 카메라가 있었다는 소리이며 하나는 송제혁이 가져갔을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도재이는 기윤철을 만나 송제혁 클럽에 대한 모든 정보를 usb에 담아왔다고 말합니다.

정사장은 클럽 자료가 외부로 새나갔기 때문에 고객들이 클럽을 나가겠다고 난리를 친다고 말하네요.

유정은 오늘부터 초음파로 뱃속의 태아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강일구는 송제혁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 같다고 그러면 탈이 난다고 경고를 합니다.

송제혁은 강일구에게 반드시 시장이 되어서 통주시에 왕국을 만들 것이며 그 길을 강일구 딸 도재이가 막으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송제혁이 점점 위태로워 보이네요. 곧 파멸할 것 같아요.

고유나는 나나 이모님의 연락을 받고 병원 중환자실로 옵니다.

나나는 열이 안 떨어지고 벨리루빈 수치가 올라갔다고 하네요.

나나 이모님은 고유나에게 나나가 간이식을 해야 한다고 하며, 송제혁이 의사와 통화했으니 송제혁과 이야기해 보라고 합니다.

송제혁은 자신의 간을 나나에게 이식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에게는 선거가 더 중요하다 합니다.

송제혁은 고유나에게 선거에서 지면 송제혁이 죽는다고 말합니다.

차레오와 윤해미는 화해를 했고 궁곡 경찰서 마약 수사팀에서 차레오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한 것을 윤해미가 대신 받게 됩니다.

송제혁은 윤해미가 도재이 장부를 주지 않자 윤해미 호텔 회장을 만난 것이라고 합니다.

송제혁은 윤해미에게 윤해미가 다시 마약을 하게 된 것은 차레오 때문이니 차레오를 버리고 마지막 기회를 줄 테니 도재이 장부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주유정은 초음파 검사로 아기가 안정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주유정은 도재이에게 송제혁의 진실을 다 알고 있다며 지금 자신과 만나자고 문자를 보냅니다.

도재이는 주유정에게 전화를 걸어보고 주유정은 도재이의 전화는 받지 않네요.

주유정은 도재이에게 예지에게 브로치를 받았으니, 자신이 알려주는 장소로 오라며 문자만 계속 보냅니다.

도재이는 주유정이 말한 주소로 나갑니다.

주유정이 도재이를 부른 장소는 바로 천사랑 보육원 지하에 있는 에이스 바 비밀 클럽이었습니다.

도재이가 저번에 기윤철 지문을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 갔던 그 방의 문도 열려 있었습니다.

도재이는 그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 순간 천사랑 보육원의 정문이 자물쇠로 잠깁니다.

갑자기 재이가 들어와 있는 cctv 관리실 방문이 잠기면서 cctv 화면이 전부 가면으로 바뀝니다.

나나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고 윤해미는 호텔 옥상에서 오열하고 있고 주유정은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흐느끼고 있습니다.

그 순간 누군가가 가면을 쓰고 도재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와 도재이의 입을 틀어막습니다.

강일구는 여러 개의 가면을 전부 불에 태워버리면서 9회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