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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 부동산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강원도 구축 아파트를 하나 매입해서 제 취향대로 싹 리모델링하고 싶어요.
강원도 동해시에 제일 관심이 많고, 고성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강원도 살기 좋은지 제가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들 공유해 봅니다.

강원도 아파트

강원도에는 공시 지가 1억 원 미만 구축 아파트들이 많이 있어요.
동수는 1개 동, 2개 동 이런 식으로 나 홀로 아파트도 많이 있지요.
강원도 아파트는 세컨드 하우스로 매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동해시나 고성군에도 1억 원 미만의 오션 뷰 아파트들이 꽤 많이 있어요.

발전소

강원도는 발전소가 많은 지역이죠.
강원도 어느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발전소가 가까이 있다는 게 좀 걸리긴 할 것 같아요.
특히 삼척은 미세먼지 수치가 아주 골 때립니다.

전쟁이라도 나면?

이건 너무 끔찍한 시나리오입니다.
전쟁 나면 어휴.. 생각하기도 싫어요.
뉴스에서 대북 외교 내용이 보도되면 귀를 쫑긋 세우고 보게 될 것 같네요.

멋진 자연환경

동해시가 참 좋은 도시 같았습니다.
동해시 오션뷰 아파트를 사고 싶어요.
넓지 않아도 됩니다. 20평대이기만 하면 돼요.
강원도는 어딜 가나 멋진 자연환경이 컴퓨터 배경화면처럼 깔려 있는 곳입니다.
특히 동해시 어디에 집을 사더라도, 조망권은 공짜로 따라온답니다.
저는 귀농 욕구가 큰 사람이라 강원도의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하나만 보고 살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동해 오션뷰

오션뷰가 그저 장점만 있는 건 아닌데, 그래도 오션뷰 로망은 버릴 수 없어요.
강원도 동해 바다가 베란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아파트 중에 동해시 쌍용아파트라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쌍용아파트는 영구 오션뷰입니다.
오션뷰 조망을 가릴만한 요소가 없는 입지에 지어져 있어요.
한때 이 아파트에 아주 관심이 많았어요.
오션뷰 로망.. 절대 포기할 수 없어요.!
강원도는 어딜 가든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가능하죠.

조용합니다.

강원도는 조용합니다.
인싸이신 분들은 좀 심심하실 수도 있겠고, 저 같은 조용한 내향형 관종들은 강원도에서 유튜브나 찍으며 살면 딱일 것 같아요.
글 쓰다 보니 진짜 강원도로 이사 가고 싶네요.
서울은 너무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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